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 않지만 가끔씩 킬링타임으로 호갱노노나 네이버부동산 앱으로 실거래가나 매물을 검색해 봅니다! 그런데 역세권에 30평대이고 5~6억대 아파트들이 이제 조금씩 보이네요. (1호선 개봉이면 외곽으로 보긴 어려울 것 같은데 그 동안 제가 못보았던 것인지..)
물론 역세권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겠고 현장 방문을 통해 주변 파악이 필요하기는 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 않지만 가끔씩 킬링타임으로 호갱노노나 네이버부동산 앱으로 실거래가나 매물을 검색해 봅니다! 그런데 역세권에 30평대이고 5~6억대 아파트들이 이제 조금씩 보이네요. (1호선 개봉이면 외곽으로 보긴 어려울 것 같은데 그 동안 제가 못보았던 것인지..)
물론 역세권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겠고 현장 방문을 통해 주변 파악이 필요하기는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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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은 철산보다 못한듯 해요.
교육이나 상권 등등
아파트 단지도 철산이 더 잘 되있어서 철산이 많이 비싼 이유가 있죠.
개봉옆 고척동도 개봉처럼 저렴?하구요.
광명경찰서 부근 주공아파트.ㅡ ㅎㅎ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했죠
집값이 저렴한 이유가 궁금해서 올리신글 같길래.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특별히 지역을 폄하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철산이라는 지역을 거론하셨는데
어릴때 철산동에서 국민학교를 다녔던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서
댓글을 달았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개봉역 초 역세권에 정남향 건물, 주차도 나쁘지 않습니다.
(철도 바로 옆인게 쫌 그렇긴 하지만;;)
저 예전에 처음 저기(율포 그레이스 빌 말고 다른 아파트) 가서 살 때 바로 뒤가 철도라서.......
새벽마다 지나가는 화물 열차 소리가 그렇게 싫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13층에서 살았는데도 그 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ㅠㅠ
그때는 시멘트 공장도 있고 해서 더 심각히긴 했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나마 다른 아파트들은 아파트 단지내에 저 철도 소리가 안들리는 동들이 좀 있는데.......
율포그레이스 빌은 나홀로라....... 저위치면 백퍼센드 철도 소리가 들릴겁니다...;;
하지만 그걸(싼 이유) 알고도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다는점도 사실입니다.
길 건너편 현대,아이파크 가 대단지이기도 하지만 연식은 비슷한데도 3~4억이 더 비싸죠.
두산아파트. 삼환아파트, 삼호 아파트, 율포그레이스 빌은 섬이에요.
뒤에 철로(1호선), 앞에 고속화도로(남부순환로)에 옆으로 고가차도가 지나가죠.
물론 앞에 고속화도로가 지하화 되면서 섬에서는 좀 벗어나긴 했지만......
그래서 최근에 좀 가격이 오르긴 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