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szero*nick10940*님」 일요일 출근이 아니라 아니라 잠이 안와 늦게 잠들었다고....
삭제 되었습니다.
dajung
IP 124.♡.12.56
08-31
2021-08-31 20:13:06
·
보통 일반인과는 사고방식이 다른분들이죠.....
직장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간에도 시간개념 없는사람들 진짜 많아요.....
shivasrion
IP 61.♡.135.249
08-31
2021-08-31 20:13:17
·
수습 일주일만에.
기존 3 + 1 회...
IP 218.♡.220.80
08-31
2021-08-31 20:13:24
·
항상 칼퇴면 인정인데, 그거 아니라면, 좀 늦던 무슨 상관인가 싶습니다. 울 회사는 야근 수당도 없거든요...
IP 183.♡.178.2
08-31
2021-08-31 20:16:58
·
@님
그렇기도 한데 수습기간에 야근은 안시키죠. 보통; 만약 수습기간에 야근 시키는 회사라면 잘 도망 간거죠.
Beatles
IP 59.♡.42.43
08-31
2021-08-31 2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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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건좀... 칼퇴 안시켜주면 본인이 나가시면 되는거고... 출근시간은 노동법으로도 귀책사유입니다
IP 218.♡.220.80
08-31
2021-08-31 2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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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les님 출근시간만 있나요. 퇴근시간도 있죠. 1년도 넘게 근로계약서도 못 받은적도 있는데, 회사 상대로 소송 걸지 않는 한 애초에 노동법으로 보호를 받을 수가 있긴 한가 싶습니다.
Beatles
IP 59.♡.42.43
08-31
2021-08-31 20:41:37
·
@님 근로계약서 못받은건 노동청에 신고를 하셔야죠...왜 안하셨어요 그리고 출근시간을 누가 퇴근시간이랑 맞취서 자기맘대로 생각해요...그럼 자영업 하셔야죠
IP 218.♡.220.80
08-31
2021-08-31 20:48:41
·
@Beatles님 어차피 신고한다는건 좋게 끝난다는 이야기가 아닌거고, 결과적으로 나가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나갈때 신고할려고 했죠. 아직까지 이직못한게 함정이지만요. 제 때 퇴근도 못하고 돈도 못받는 곳이라면, 제 때 출근할 이유가 있을까 싶은데요.
공링민
IP 180.♡.110.58
08-31
2021-08-31 20:48:42
·
@님
규정이라는게 있으니까요. 5분 늦은애 봐주다 보면 10분 늦은 애 나오고 10분 늦은 애 봐주면 30분 늦은 애 나오고... 개판되지요. 자율 출퇴근이 아닌 이상 규정은 규정이니까요
Beatles
IP 59.♡.42.43
08-31
2021-08-31 20:51:55
·
@님 이경우는 어디까지나 님의 회사에만 국한된 문제네요. 일반적으로 계약된 근로자가 지각을 하는 문제는 분명한 귀책사유이며 난 늦게 퇴근한적 있으니 그만큼 늦게 출근할거야 라는건 상급자에게 문의하셔야죠
콜드보리차
IP 223.♡.175.118
08-31
2021-08-31 23:12:15
·
@님 좀 늦는 게 상관 없으면 회사 뭐하러 나가나요?! 그냥 너도나도 놀아버리죠. 겁나 민폐플레이에요.
IP 218.♡.220.80
08-31
2021-08-31 23:20:41
·
@콜드보리차님 별 거 있나요. 돈 벌려고 나가는거죠.
IP 218.♡.220.80
08-31
2021-08-31 23:24:41
·
@Beatles님 뭐, 제가 다니는 회사에 국한된 문제라는건 인정합니다. 9 to 6라고 적혀는 있지만, 보장도 안되고, 돈 더 주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주 52시간은 적용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는 수준인지라, 결국은 자연스럽게 알아서 대충 출근해서, 자기 할일하고 알아서 가게 되더군요. 명시적으론 여전히 9 to 6지만, 암묵적으로 자율출퇴근제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7일중 4일 지각이면 안 잘리는게 이상할 지경이죠 그것도 5일근무라 치면 5일중 4일인데, 퍼센티지로 치면 80퍼센트가 지각인데 이걸 안 자르면 담당자가 qt 소리 들어야죠 ㅋㅋ
맛있는이웃
IP 125.♡.139.87
08-31
2021-08-31 20:14:46
·
제가 사측 입장은 절대 아니지만 일할 자격이 없네요 /Vollago
핵심을잡아요
IP 183.♡.26.235
08-31
2021-08-31 20:14:47
·
상습지각자들은 생각구조가 일반인이랑 정말 다릅니다.
오뚜기바몬드카레
IP 220.♡.21.159
08-31
2021-08-31 23:01:03
·
@핵심을잡아요님 이런 사람들의 문제점은 열심히 잘지키는 사람들이 손해 보는 느낌이 든다는거죠
alvysinger
IP 39.♡.28.134
08-31
2021-08-31 20:14:59
·
당연한 결과네요. 자기가 10분 먼저 나올 생각을 해야죠.
IP 183.♡.178.2
08-31
2021-08-31 20:15:43
·
회사 14년 다니면서 정시출근한게 절반도 안되는 사람이라 뜨끔합니다. 물론 회사 분위기 자체가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 데라서.........
cosmicRay
IP 61.♡.94.206
08-31
2021-08-31 20:16:26
·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1순위가 근태관리더라구요. 일단 그걸로 한번 거르면 엔간히 되는 회사도 있다고..
삭제 되었습니다.
으랴차차
IP 49.♡.252.139
08-31
2021-08-31 20:17:45
·
칼출근은 칼퇴근과 세트입니다. 그런데 항상 사람들은 칼출근만 기본 매너로 보더군요.
shivasrion
IP 61.♡.135.249
08-31
2021-08-31 20:19:42
·
@으랴차차님 맞는 말씀입니다만. 수습 1주만에 4번 지각을, 그걸로 커버하기는 어렵습니다.
IP 218.♡.220.80
08-31
2021-08-31 20:26:36
·
@님 9시 10분 9시 4분 이런거는, 지하철이나 버스 한 개를 먼저 타냐 아니냐 수준인데요. 전 회사의 경우, 엘레베이터 타는 줄만 10분은 기다린 적도 있었고..
정말로 시간에 민감한 직종도 있겠지만, 상당수의 직종들이 10분 먼저하던 10분 늦게하던, 하는 작업이나 역량에 큰 차이가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굳이 자율출퇴근제 같은걸 도입안한 회사라 하더라도요.
IP 222.♡.165.218
08-31
2021-08-31 20:43:10
·
니파님// 1분이던 1시간이던 마인드의 문제거든요. 5분 10분 지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두번이죠. 저런건 의도적인 지각이에요. 1분 10분 지각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니까 저런식이 되는겁니다. 솔직히 아무리 지하철 문제 생기고 버스 늦어도 지각 안하려면 안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10년 정도 까지는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딱 1번 15분 지각 해봤으니까요. 지금은 20년 넘었는데 저런친구들 몇 번 봤는데 아무리 타이르고 혼을 내도 안바뀝니다. 생각 자체가 달라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친구들은 일도 그렇게 책임감 없이 해요. 상습지각 자체보다 그런 마음가짐 자체가 문제거든요. 얼마전 그만둔 직원 생각나서 훅 올라와서 말이 길어졌네요.;;;
ㅅ>
IP 69.♡.237.241
08-31
2021-08-31 23:04:25
·
@님 맞아요. 대다수의 회사는 10분 일찍 오나 늦게 오나 비슷하죠. 일을 님이 하나 남이 하나 똑같기도 하고요. 그럼 왜 늦는 사람을 쓰죠? 저라도 안써요. 이젠 지각이라는 게 변명도 안하고 그냥 당당하네요. 웃기지도 않아요. 칼퇴근이 세트면 퇴근을 하면 되지 왜 애꿎은 출근을 붙들고 늘어질까요?
오뚜기바몬드카레
IP 220.♡.21.159
08-31
2021-08-31 23:05:33
·
@님 아까부터 자꾸 이상한 얘기 하시는데 그럼 정시 출근하는 사람들은 바보 멍청이라서 정시에 출근하는건가요? 맨날 지각 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고난과 어려움이 그 사람에게만 발생해서 그런건가요? 사내 내규고 가장 기본적인 약속 입니다. 님이 칼퇴 못한다고 정시 출근 못하는거랑은 전혀 관계 없는 얘기에요.
IP 218.♡.220.80
08-31
2021-08-31 2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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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님 최소한의 근로계약 시간은 충족시켰고, 업무 능력이 나쁘지도 않다는 경우를 가정하겠습니다. 칼퇴근이 가능하면, 칼출근을 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수당 더 주는 경우 제외하고는 칼출근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돈 더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덜 일하는 것도 아닌데요? 빨리온다고 빨리 가게 해준다면 모를까요. 오늘 업무 할당을 끝냈다고 퇴근 가능하면 또 모를까요. 퇴근 제 떄 안 시켜주는 회사라면, 칼 출근 강요는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IP 218.♡.220.80
08-31
2021-08-31 23:17:58
·
@오뚜기바몬드카레님 출근시간만 약속이에요? 보통 출근시간과 동시에 퇴근시간도 같이 약속할텐데요?
ㅅ>
IP 69.♡.237.241
08-31
2021-08-31 23:41:06
·
@님 퇴근에 대한 불만으로 출근을 끌고오지 마세요. 지각은 지각이에요. 지각하는 사람들이 어제 퇴근이 늦은 게 억울해서 일부러 늦춰 오나요? 그럴리가요. 그럼 지각이라고 부르지도 않죠. 퇴근을 제때 안 시켜줘요? 쇠사슬로 묶어 놓나요? 퇴근도 하기 나름이에요. 출근과 마찬가지로. 안 보내줘서 못 갔다? 애도 아니고.
IP 218.♡.220.80
08-31
2021-08-31 23:54:14
·
@ㅅ>님 5시 6시에 회의 잡히면 쇠사슬로 묶어놓는거나 마찬가지죠. 회의 참석안하거나 중간에 가면, 그 때는 또 업무태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겠죠?
퇴근도 하기 나름이라고요? 본인의 능력이나 태도하고 관계없이, 주변 환경 문제로 불가피한 야근을 생각보다 많이 했던 경험으로는 동의할 수 없네요. 코드 리뷰어가 바쁘다고 기다린 적도 많았고, 젠킨스 서버 터져서, 그거 복구될때까지 기다리거나, 체크하는거 기다린 적도 꽤 있었네요. 환경 문제로 여기서는 재현 안되는데, 특정 환경에서만 재현이 가능해서, 해외의 리포터 하고 계속 이야기 하면서 작업한 적도 많았고요.
> 그래서 지각이라고 부르지도 않아요. 제 떄 퇴근도 못하는데, 뭐 하러 시간 맞춰서 와야 되나요. 돈 더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업무를 덜하거나 못하는것도 아닌데요.
으랴차차
IP 49.♡.252.139
09-01
2021-09-01 09:50:21
·
@님 믿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지각 신경 안씁니다. 거리가 먼 사람은 늦었다고 택시타고 오지말라고 합니다. 하루 택시비로 수만원시지 말라구요. 늦으면 어때요. 그만큼 더 일하면 되지. 다행히 지금은 자율출퇴근이 되서 지각의 의미가 없어젔어요.
ㅅ>
IP 69.♡.237.241
09-03
2021-09-03 22:38:54
·
@님 난 잘 했는데, 남들 때문에 퇴근을 못했다. 그렇군요. 님이 원하는 회사가 지구 어딘가에는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IP 116.♡.234.64
08-31
2021-08-31 20:18:15
·
상습 지각자들은 정말 사고방식이 다르더라고요.
근데 지가 사장이어도 상습지각자를 이해해 줄까용?? 그게 궁금합니다.
네뚜
IP 121.♡.212.90
08-31
2021-08-31 20:18:49
·
출근 시간 맞추는게 문제가 아니라 시간 관념이 있느냐가 문제 아닐까요 수습 기간중에 한 두번 늦었으면 제때 오라고 했을거고 그래도 지각하면 다른 일은 제대로 할까 싶네요.
저는 회사 중견이고 같이 근무하는 한 친구가 7~8년째인데 지 버릇 못 고칩니다. 그런다고 일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아뭏튼 상습지각생은 잘려도 할 말 없어요. 우리도 작지만 수습기간을 둬야 할 듯.
IP 116.♡.122.32
08-31
2021-08-31 20:39:16
·
회사 바로 앞에 방을 얻던가 --
오뚜기바몬드카레
IP 220.♡.21.159
08-31
2021-08-31 23:06:48
·
@님 소용 없어요 저거 뇌구조가 회사 생활에 안맞는거에요
OLIVER
IP 175.♡.69.183
08-31
2021-08-31 20:40:09
·
백번 양보해서 사무실 출근 몇분 늦는거까진 진짜 너그럽게 용서한다고 쳐도, 정시 출발해야하는 출장같은때 늦는 사람은 저같은 사람은 진짜 애가타서 미쳐버리기 때문에 같이 일 못합니다. 평생 기차 비행기 이런거 늦어서 못타본 적이 없는데 늦는 사람 기다리는게 진짜 고통이고 너무 밉더라구요.
음.. 어린시절 통근 왕복 5시간 했던 지금부터 20년 이전에 회사생활했던 놈이 적는 글이지만 젊을때 그래도 원칙이 최고다 하고 지냈죠 근데 적어도 지킬건 지켜야 다른걸로 판단을 하겠죠... 늦은적 거의 없죠(물론 차끌고 나왔다가 비오는 월요일 강서 분당으로 편도 5시간 걸려서 11시에 도착해서 사장님한테 너 뭐냐? 하고 지나간적 있었죠 그것도 정말 어쩌다인데) 지금이야 1시간 넘은 출근길 힘들고 또 그냥 늦어도 이유 좀 대고 일있어 늦는다 하고 이야기 하는 처지는 되지만 현재 젊은 친구들은 자유로운 세대이지만 적어도 수습기간에는 적당한 선이 예의일 것 같네요. 일빼곤 터치 안합니다. 저도 하기 싫으니깐요. 다만 편하지만 같은시대를 살아온 분들과 일할때는 그때처럼 합니다. 그게 편해요.
1. 상습지각 vs 2. 지각은 안하는데 업무일정 상습 빵꾸냄.. 그래도 2번 이유로는 못짜르고 1번으로만 짜를 수 있거 맞죠? 이상한 한국 노동법..
삭제 되었습니다.
사용기
IP 222.♡.171.39
09-01
2021-09-01 02:11:42
·
@골방개발자님 그냥 사고방식이 정상인과 다른거죠
IP 1.♡.69.26
09-01
2021-09-01 02:20:21
·
출근 6번중에 4번 지각한거죠? ㅎㅎ 아니 사람이면 최소한 오늘 지각했으면 그래도 내일은 하지 말아야지 하고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지..제가 6일 출근중에 징검다리로 3번 지각했으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는데...ㅎㅎ 설마 (인간이면..) 첫날 지각은 안했을테니..5번중에 4번 지각일듯도 하고요....ㄷㄷㄷㄷ
햇살아이
IP 122.♡.68.230
09-01
2021-09-01 03:21:39
·
전 출근시간을 정확이 지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필요한 이유가 있으면 지켜야겠죠
오래전에 면접본 회사는 30분전에 회사에 출근해서 업무를 준비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요
안드로메다운영체제
IP 121.♡.146.7
09-01
2021-09-01 03:39:09
·
출근 시간을 못지키는데 중요한 미팅자리에 뭘 믿고 보낼까요...
atlantic
IP 172.♡.224.16
09-01
2021-09-01 03:49:01
·
정직원이라면 오히려 지각에 대해 좀 더 너그러웠을 것 같은데 현재 보여줄 것은 거의 업무태도 뿐일 수습사원이 시작부터 지각을 밥먹듯이...
미동동
IP 14.♡.131.144
09-01
2021-09-01 04:09:52
·
보통 멀면 더 지각을 안 한다는 얘기도 있죠. 저도 학교가 1시간 30분 걸리는 거리였는데 지각한적 없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저분은 1시간이 걸리는 거리인데도 어떻게 저렇게 느긋한 마음으로 다녔던 걸까요... 조금 지각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Groizer
IP 118.♡.225.155
09-01
2021-09-01 04:25:26
·
이래서 수습기간을 두는 겁니다. 수습기간동안 근무태도 등을 보고, 수습기간 이후 정직원 채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이죠. 수습직원이 수습기간동안 가장 기본적인게 바로 근태인데 그걸 망각했으니 다른 면은 살펴 볼 이유가 없겠지요. 물론 직종에 따라 출퇴근이 자유로운 곳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수습 이후 정직원이 되었을 때 이후를 말하는 거고 수습기간동안 출퇴근 시간이 탄력적이라고 미리 얘기하지 않은 이상 출근 시간은 당연히 지켜야합니다. 사소한 거 하나 제대로 못 하는 사람에게 앞으로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을 맡길 회사는 없을 겁니다.
bizzare
IP 115.♡.26.89
09-01
2021-09-01 09:26:38
·
근무시간에 인터넷서핑, 담배, 잡담, 어떻게든 시간 때우면서 칼퇴는 엄청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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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간에도 시간개념 없는사람들 진짜 많아요.....
기존 3 + 1 회...
그렇기도 한데 수습기간에 야근은 안시키죠. 보통;
만약 수습기간에 야근 시키는 회사라면 잘 도망 간거죠.
출근시간은 노동법으로도 귀책사유입니다
1년도 넘게 근로계약서도 못 받은적도 있는데, 회사 상대로 소송 걸지 않는 한 애초에 노동법으로 보호를 받을 수가 있긴 한가 싶습니다.
그리고 출근시간을 누가 퇴근시간이랑 맞취서 자기맘대로 생각해요...그럼 자영업 하셔야죠
제 때 퇴근도 못하고 돈도 못받는 곳이라면, 제 때 출근할 이유가 있을까 싶은데요.
규정이라는게 있으니까요. 5분 늦은애 봐주다 보면 10분 늦은 애 나오고 10분 늦은 애 봐주면 30분 늦은 애 나오고... 개판되지요. 자율 출퇴근이 아닌 이상 규정은 규정이니까요
일반적으로 계약된 근로자가 지각을 하는 문제는 분명한 귀책사유이며 난 늦게 퇴근한적 있으니 그만큼 늦게 출근할거야 라는건 상급자에게 문의하셔야죠
명시적으론 여전히 9 to 6지만, 암묵적으로 자율출퇴근제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못써요.
추측컨대 지각만 문제가 아니었지 않나 싶습니다.
/samsung family out
그것도 5일근무라 치면 5일중 4일인데,
퍼센티지로 치면 80퍼센트가 지각인데 이걸 안 자르면 담당자가 qt 소리 들어야죠 ㅋㅋ
/Vollago
이런 사람들의 문제점은
열심히 잘지키는 사람들이 손해 보는 느낌이 든다는거죠
물론 회사 분위기 자체가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 데라서.........
그런데 항상 사람들은 칼출근만 기본 매너로 보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만.
수습 1주만에 4번 지각을, 그걸로 커버하기는 어렵습니다.
정말로 시간에 민감한 직종도 있겠지만, 상당수의 직종들이 10분 먼저하던 10분 늦게하던, 하는 작업이나 역량에 큰 차이가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굳이 자율출퇴근제 같은걸 도입안한 회사라 하더라도요.
아까부터 자꾸 이상한 얘기 하시는데
그럼 정시 출근하는 사람들은 바보 멍청이라서 정시에 출근하는건가요?
맨날 지각 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고난과 어려움이 그 사람에게만 발생해서 그런건가요?
사내 내규고 가장 기본적인 약속 입니다.
님이 칼퇴 못한다고 정시 출근 못하는거랑은 전혀 관계 없는 얘기에요.
칼퇴근이 가능하면, 칼출근을 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수당 더 주는 경우 제외하고는 칼출근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돈 더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덜 일하는 것도 아닌데요? 빨리온다고 빨리 가게 해준다면 모를까요. 오늘 업무 할당을 끝냈다고 퇴근 가능하면 또 모를까요. 퇴근 제 떄 안 시켜주는 회사라면, 칼 출근 강요는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퇴근도 하기 나름이라고요? 본인의 능력이나 태도하고 관계없이, 주변 환경 문제로 불가피한 야근을 생각보다 많이 했던 경험으로는 동의할 수 없네요.
코드 리뷰어가 바쁘다고 기다린 적도 많았고, 젠킨스 서버 터져서, 그거 복구될때까지 기다리거나, 체크하는거 기다린 적도 꽤 있었네요. 환경 문제로 여기서는 재현 안되는데, 특정 환경에서만 재현이 가능해서, 해외의 리포터 하고 계속 이야기 하면서 작업한 적도 많았고요.
> 그래서 지각이라고 부르지도 않아요. 제 떄 퇴근도 못하는데, 뭐 하러 시간 맞춰서 와야 되나요. 돈 더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업무를 덜하거나 못하는것도 아닌데요.
다행히 지금은 자율출퇴근이 되서 지각의 의미가 없어젔어요.
근데 지가 사장이어도 상습지각자를 이해해 줄까용?? 그게 궁금합니다.
수습 기간중에 한 두번 늦었으면 제때 오라고 했을거고 그래도 지각하면 다른 일은 제대로 할까 싶네요.
사장이 그 직원 아빠가 아니라면 굳이 고용을 유지할 이유는 없겠지요. 복지는 정부의 역할이지 회사가 할일은 아니니..
이번 일을 통해 배우고 더 좋은 사람이 된다면 좋겠네요
형평성 문제도 있고요.
수습이 지각할 정도면 미래청사진이 그려지죠. 일은 못하면 가르치면 되죠.
개버릇 남 못줍니다.
그런다고 일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아뭏튼 상습지각생은 잘려도 할 말 없어요. 우리도 작지만 수습기간을 둬야 할 듯.
소용 없어요
저거 뇌구조가 회사 생활에 안맞는거에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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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케이스겠지만 그만큼 출근시간(퇴근시간에 관한 미담사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에 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는 이유가 있죠
https://www.fnnews.com/news/201807201108000347
첫 출근길 22km를 걸어다닌 청년
출근 전날, 낡은 자동차가 고장이 나 20km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출근한 청년의 사연을 미국 앨라배마 주 지역 매체인 알닷컴이 소개했다.
지난 7월 초, 올해 스무 살의 청년 월터 칼은 이삿짐센터에 취직이 된 후 첫 출근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출근 전 날, 낡은 자동차가 고장이 나버리는 바람에 출퇴근이 곤란해졌다.
차를 고칠 여유도, 집과 회사를 왕복하는 대중교통도 마땅치 않았던 그는 고교 시절 크로스컨트리 선수 시절의 경험을 생각해 22km 남짓한 길을 걸어서 출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는 자정 무렵 집을 나서서 길을 걸었다. 새벽 4시쯤 홀로 도로변을 걷고 있는 청년을 발견한 경찰은 그를 의심해 불심 검문을 했고 그의 사연을 들은 경찰은 아침 식사를 사준 후 이사 장소로 그를 태워다 주었다.
아침 6시가 다 된 이른 시각에 이삿짐 센터 직원이 와 부지런히 이삿짐을 싸는 모습을 의아하게 생각한 이사 의뢰인인 라미씨 부부는 월터 칼의 사연을 들었다.
월터 칼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집을 잃고 가족 모두가 앨라배마로 이주해 온 이재민 출신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직장이 필요했던 그는 이삿짐 센터 일이 간절히 필요했던 것.
칼의 사연은 이삿짐센터 사장에게도 전해졌다. 며칠 뒤, 사장은 자신의 자동차 열쇠를 칼에게 전해 주면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월터 칼은 알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단지 출근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걸었을 뿐인데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용기를 줬다. 그들의 지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살겠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래도 2번 이유로는 못짜르고 1번으로만 짜를 수 있거 맞죠? 이상한 한국 노동법..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필요한 이유가 있으면 지켜야겠죠
오래전에 면접본 회사는 30분전에 회사에 출근해서 업무를 준비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요
현재 보여줄 것은 거의 업무태도 뿐일 수습사원이 시작부터 지각을 밥먹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