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무슨 그쪽 무슨 하이브라도 있나
젊은사람들이 갑자기 말을 거는 경우 백프로..
그거거든요. (생각보다 자주 당하는 편입니다)
이번엔 어떤 여자가 우산쓰고 가는데 말을 걸길래
(보통은 그냥 무시하고 갑니다만.. 골목길이라)
"저기요 이 근처에서 자주보는데~" 어쩌고 하길래
골목이라서 큰소리로
"야! 너 S ㅊㅈ 맞지!?" 하니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ㅇㅁㅎ ㄱㄱㄲ 해봐" 하니까
왜 다른사람욕을 해야되냐고 해서
그럴싸한데 싶어서..
"그럼 ㅇㅁㅎ 지옥간다고 한번 해주세요"
하니까 그냥 가시더라고요...
클리앙에서도 많이 당하실텐데 항상 조심하시고..
제 대사를 외워두시길 바랍니다 ㅎㅎ
가끔 남자 혼자도 있긴하더라고요.
ㄷㅅㅈㄹ나 ㅈㅅㄷ를 퇴치하는 단어는 없나 생각해봐야겠네요
여튼 딱 보면 종교 하는 애들은 구분이 됩니다.
못생겼지만 반쯤 미친듯한 눈매가 매력적이다
난 그 남자에게 빠져들었다
오늘 따라 남사친이 옆에 있었지만 용기를 내 말을 걸어보았다
아.....
눈빛만 미친게 아니라 진짜 미친x 이었다
인터넷 여론조작 엄청 하는 단체라서요. 특정되게 하면 안됩니다. (검색필터링회피)
그런데 말 거는 처자가 예전 여친닮아서 지나가는데 자꾸 눈길이 가요. 그럼 또 말걸어 오고TY
어차피 거긴 연애금지라고 하더군요.ㅋㅋㅋ
조상덕보게생겼다(?)
얘들아니에요?결론은 빵사먹게 500원만..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