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전 장관은 이날 생방송에서 "해당 검사는 중앙지검 검사들의 조직적 저항의
주동자"라며 "거기에 대해 민주당 의원이 엄호를 하면 안 되는 것" 이라고 다시 비판했다."...
(오늘자 오마이뉴스)
출처: http://omn.kr/1uxi6
추장관이 尹측의 쿠데타를 "사표수리"로 제압하려했더니
자칭 '민주당 검찰개혁의 선봉장'이 앞장 서서 만류를 했다??
팔짱 끼고 있던 당대표와 뒷구멍으로 호박씨를 까던 민주당 의원들을 볼작시면
왜 검찰개혁을 주도하려던 장관 2명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는지를 알게 되는군요.
가장 중요한 시점에 믿고 있었던 집권여당의 냉소와 수수방관이 있었기 때문이죠.
다음 총선에서는 당원들이 주도해서 '살생부'를 만들어야겠어요.
겉과 속이 다른 수박들이 딴짓을 하며 자기 정치에 골몰하는 것은 당원들이 무섭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쿠라죠. 다뵈나와서 앵벌이하더니 아오
얼마나 간절하고 신뢰하는 소문이길래 4번이나?ㅋㅋㅋㅋ
진짜 간절하긴 했나봅니다..
본 모습을 보니까. 지지자들이 이제서야 알아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거짓과 사탕발림으로 본모습을 숨겨 온 셈이니까요.
아싸 메모
글쎄요.. 이미 조국 옹호하는게 힘들었다고 본인이 이야기했는데... 달라질게 없는데요.. 이 인터뷰를 본 후... 딱히 안타깝지 않더라구요.
20대 국회를 마치며 여의도를 떠나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54)은 정치인생을 바꾼 결정적 순간으로 ‘조국 사태’를 꼽았다. 표 의원은 2016년 민주당 외부인사 영입 1호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지난해 말 조국 사태를 거친 뒤 돌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의혹은 커지는데 ‘우리 편’이라고 감싸는 상황이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표 의원은 “ ‘말빨’로 조 전 장관을 지켜주는 도구가 됐다는 생각이 들자 의원 역할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고 회고했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005220600015#csidx5b34f26d26e13e2ba00fa3444ed9dd5
표창원 의원도....
잊지 않겠습니다. 천준호 의원... 얘도 별수 없는 그저 그런 사람임.. 개혁은 개뿔.. 의원뱃지 달려고 환장한 사람들
나오면 모를까 김남국 고민정 이런분들이 왜 툭 나오나요?
제가 님과 따질려고하는건 아니지만.... 제대로 본인이 바로잡지 못하면 이 두사람 지지는 저는 철회할 생각입니다.
권한축소도 제대로 되지도 않았는데 덜컥 찬성하고 나니까 지지자들이 항의하니까 저렇게 둘러대는거라고 봅니다. 의총해서 뒤집힐줄알았지만.. 저 두사람이 뭐하고 있는지.. 얼마나 이 선택이 잘못되어서 바로잡는 노력을 하는지 저는 와닿지 않네요. 제가 마녀사냥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사람은 개인 각각이 가치 판단을 하는거죠. 리스트에 올려서 조리돌림을 시킬려고 댓글쓴건 아니지만 지도부는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고 표도 주지 않았지만 저 두사람을 포함해서 문대통령 얼굴로 당선된 사람들이..
여상규가 법사위원장일 때 김종민의원한테 소리지른게
맞는 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뜬금없이 듭니다.
이거 구린 냄새가 좀 나는데...
참 잘하셨소이다. 아주 좋은 코스프레였소
김종민 의원님도 사리분별력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건만....
저러고 살고 싶을까..
바로 상사한테 같이 그만두자고 물귀신 작전은 뭐지 생각 들었는데 뒷애기가 있군요...
반드시 누구의 요청인지 본인의 생각으로 그랬던 건지 명확하게 소명이 필요할 것 같군요!
우리들은 더 예리하고 영리하고 보는 눈도 좋아져야만 하겠습니다
역시 내 등과 뒷통수 찌르는건 우리편인 줄 알았던 x입니다
하아...
권력을 줘보면 본성이 나온다..김종민의 본성은 경박과 빌붙기가 아닌지...
앞으로 잘하겠다? 그런 잡소리 들을만큼 여유롭지 못해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20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