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2017년 촬영된 디트로이트의 한 KFC 모습. 저 유리는 다름이 아니라 방탄 유리이다. 디트로이트의 범죄율이 높단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실이라서, 가게 점원을 보호하기 위해 대중적인 패스트푸드 점에도 저런식으로 유리를 설치한다.
사실 이는 디트로이트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 범죄율이높은 도시에서도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특히 할렘가쪽 음식점은 대부분 방탄유리를 쳐놓는다고 한다. 디트로이트가 특이한 것은 얘네는 downtown(시내)쪽 패스트푸드점도 방탄유리를 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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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거면 그냥 테이크아웃 전용으로 키오스크만 달아서 장사하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 동영상 생각나네요.
ATM인줄 알고 털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듯.
(사진은 영국 버밍엄의 KFC)
(참고로 로보캅의 배경이 디트로이트시입니다)
제가 그지역으로 가끔 출장을 가는데 처음 출장오는 사람들한테 신신 당부하는 말이 다운타운은 절대 가지 마라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