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9님 저 문구 자체에 함몰되면 안됩니다. 그건 저런짓을한 사람의 의도대로 움직이는거예요. 저 문구를 보고 그럼 여자도 군대가야지라는 식으로 반응하는게 저들이 노리는겁니다. 그래야 남녀갈등이 유발되니까요. 우리는 저걸 게시한 담당자를 욕해야 합니다.저걸 저기다 게시한 담당자,승인한 책임자가 징계를 받게 해야죠.
[휴면]ori9
IP 174.♡.48.4
08-01
2021-08-01 0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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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un님 의도를 떠나서 진지한 생각이에요. 여자분들이 진지한 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는 것 같아서요.
iFun
IP 108.♡.58.204
08-01
2021-08-01 0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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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9님 네 일리있는 말입니다. 근데 그 전에 저런걸 게시한 인간에 대한 비판이 먼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저런 문구를 보면 일단 사람들은 저 문구에 함몰되게 되죠. 그게 저들이 노리는 프레임이고요.
태양이비춘다
IP 119.♡.185.117
08-01
2021-08-01 09: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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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un님 저걸 쓴 사람 부터 비판해야죠…왜 올린 사람을 비난하는 지…메신저를 공격하라 이런건가요?
늘때
IP 112.♡.109.52
08-01
2021-08-01 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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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형님 개인이 올린 것이 아니고, 정부부처인 여가부에서 올린 것이 문제인거예요. 정부부처는 중립적 입장에서 움직여야 하는데, 남성과 여성을 대립시킬 수 이ㅛ는 내용을 올린거라 잘못된거라 봅니다.
iFun
IP 108.♡.58.204
08-01
2021-08-01 0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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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실이면 여가부 대가리들은 적폐라고 봐야 합니다. 저걸 본 여성들은 남성들을 혐오할테고 남성들은 여성들을 혐오할테죠. 그리고 그건 적폐들이 의도한거고요. 저기에 동조되서 남녀대결 프레임으로 가면 적폐들이 원하는건데..참 저 프레임을 깨부술 방법이 필요한데 쉽지 않네요.
여성가족부가 써놓은 저 악마짓의 진짜 문제는.... 저 테러사건 당시 사망자 비율은 남:여가 1:2였지만, 부상자까지 다 합하면 이 비율이 4.1:5.8로 사실상 남녀 갈라치기를 하는게 의미없는 비율이 된다는겁니다. 어차피 테러 발생 당시의 정확한 남녀성비를 모르는 상태에서 여자라서 죽었다는 개소리의 논거로 쓰는 자체가 미친 짓이라는 거죠......
흠 여성들도 논리적 사고를 할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야합니다 너무 남성위주의 교육이었던건가요? 여성들이 저런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게된대는 우리사회의 잘못이 큰것같습니다 여자라고 오냐오냐 해주고 여자가 미친소리하면 오 멋지다 해주는 거짓 공감들 .. 여성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을때는 가혹하게 욕을 먹이더라도 바로잡아줘야할것같네요
버미파더
IP 152.♡.203.173
08-01
2021-08-01 12: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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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죠? 군대는 못가도 민방위라도 받게 해달라는 건가요? 갸우뚱?? 정규교육을 받았으면 학교에서 배웠을 법도 한데요... 수업시간에 졸았던 분인가...
삭제 되었습니다.
한글여섯자
IP 118.♡.13.210
08-01
2021-08-01 1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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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오지네요
네코야시키
IP 110.♡.139.91
08-01
2021-08-01 12: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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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갈라치기부
삭제 되었습니다.
힘냔
IP 124.♡.23.195
08-01
2021-08-01 12: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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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새삼스러운가요?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방법이 없습니다
핫도리한조
IP 117.♡.137.217
08-01
2021-08-01 12: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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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학교에서도 배운다며 생존자분을 무식한 사람 취급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여가부 프레임에 잘들 넘어가시고 있는 격이네요.
포인트는 생존자의 발언이 아니라 생존자분의 의도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배치하는 여가부입니다.
유아.초딩 안전교육에서도 나오는걸. 저딴식으로 말하다니. 정말 여가부 존재이유를 모르겠네요
공돌곰돌
IP 221.♡.90.217
08-02
2021-08-02 13:05:20
·
가르칠때 안배우는 것은 어딜가도 같다고 해도, 위험한 상황에 다른사람이 하는 걸 따라하지 않는다면 그건 진짜 바보같은 짓이죠. 그리고 저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만약 그때 지하철에 저렇게 숙여야한다는 것을 아는 남자들이 없었으면, 숙여야한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대로 연기를 마시고 쓰러져야 했다는 것이니,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 상황이죠. 당장 글쓴이도 따라해서 살아서 나온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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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군시절, 불났을 때 행동요령이 필요할 정도의 건축물을 못봐서 그런건지, 제대한 지 이십년에 되어선지.. 이 댓글도 이해가 안되네요.
재난 대피요령은 군대와 상관없는 상식 아닌가요?
너무 뜬끔없네요 저건
그럼 군대 보내서 배우게 하면 되겠군요
샹x들 진짜
대구 지하철 참사를
저따우 선동질에 써먹는
악랄함이죠.
저 여자들 눈에는 세상이 여성차별로 이용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구별되나 봅니다. 대구참사도 이용하는거 보면 이용할 수 없는게 별로 없어 보이긴 해요.
개인이 올린 것이 아니고, 정부부처인 여가부에서 올린 것이 문제인거예요.
정부부처는 중립적 입장에서 움직여야 하는데, 남성과 여성을 대립시킬 수 이ㅛ는 내용을 올린거라 잘못된거라 봅니다.
저 프레임을 깨부술 방법이 필요한데 쉽지 않네요.
저 사람들이 이상한걸 알아도, 파내버리지 못하는 이 상황이 너무 이상합니다.
망했어요.
저 테러사건 당시 사망자 비율은 남:여가 1:2였지만, 부상자까지 다 합하면 이 비율이 4.1:5.8로 사실상 남녀 갈라치기를 하는게 의미없는 비율이 된다는겁니다.
어차피 테러 발생 당시의 정확한 남녀성비를 모르는 상태에서 여자라서 죽었다는 개소리의 논거로 쓰는 자체가 미친 짓이라는 거죠......
그다음엔 예비군...
그다음엔 군대....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다 배우는걸…
모르는걸 탓해야지 여기서 남녀를 갖다 붙이네요
세상천지 뭘 찾아보고 배울려는거 없이 오직 남 탓만
무능력자에 무식한걸 인정하기 싫어 오직 징징대서 해결하려 들지요
여중 여고에서 기본적인 재난대비교육을 해야하는거 아닌가라고 .....
는 개뿔 저건 전혀 상관없는 글이겟죠....
비슷한 예로 출산정책이 있죠
비혼주의자한테 출산정책 예산을 준 다음 출산율이 더 떨어지면 그걸 빌미로 더 많은 예산을 타내는 것이죠
군대 혜택론(가칭)을 꺼내는데 저런 주장이 그 전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남성들은 군대에서 호신술을 배우는데 여성은 그렇지 못해서 스스로를 지키지 못한다.
여성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훈련을 받아야 한다"
대개 이런 주장입니다.
군대는 호신술 배우는 곳이 아니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 곳입니다.
피난, 호신 교육은 학교의 역할이고 이미 양성 평등하게 받았습니다.
추가적인 교육을 요구하는건 군대와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이걸 같이 묶는건 의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민방위의 경우, 군대제대한 사람만 들을 필요가 있는게 아니고, 재난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도 배우기 때문에 여성도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여자도 군대를 가야해요.
저 분도 군대 갔으면 기관지를 안다쳤을텐데...
여가부가 여자들 군대 보내려고 수를 쓰나 보네요.
그냥 눈에 보이는 걸 피해다니면 되는건데..
아울러 기초 구급법 , 심폐술정도요.
제식훈련 이런건 필요없다해도말이죠.
살면서 한번만 제대로 써먹어도 본전은 치는거니
아니면 본능에 충실하던지
그리고 연기 안마시려면 숙이고 코입 막는게 본능 아닌가요?
감히 피해자를 저렇게 모욕할 수 있나싶네요.
아무런 제재도 안하는 정부나...
군대를 남성들의 피해의식이라는 정치인도 있고...
본인 자식들은 군대에 안보내는 사회 지도층들...
다 큰 문제네요.
민방위 단골 교육인데..
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게임 영화가 아닌
실제 겪는 화생방 땅이 울리는 수류탄의 폭발
눈 깜짝할세 나가는 총알과 총의 반동….
직접 겪어 보지 않으면 좋겠지만 겪어봐야
더 조심하고 군인들 배려하죠
아직 우린 휴전국인 전쟁위험이 있는 국가이자
주변 강국이 노리는 지리적 요충지에요
이런 의견 같네요.
징집해줍시다 까지꺼..
남자만 알려줬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거죠? 여가부가?
에라이~ 욕도 아깝다!
남여 모두 공평하게 군대갑시다
너무 남성위주의 교육이었던건가요?
여성들이 저런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게된대는 우리사회의 잘못이 큰것같습니다 여자라고 오냐오냐 해주고 여자가 미친소리하면 오 멋지다 해주는 거짓 공감들 ..
여성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을때는 가혹하게 욕을 먹이더라도 바로잡아줘야할것같네요
정규교육을 받았으면 학교에서 배웠을 법도 한데요... 수업시간에 졸았던 분인가...
오히려 여가부 프레임에 잘들 넘어가시고 있는 격이네요.
포인트는 생존자의 발언이 아니라
생존자분의 의도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배치하는 여가부입니다.
근데 굳이 저런 무리수를 안둬도 양성평등 징병제는 상식적인 국민이면 누구나다 반길만한 변화 아닌가요?
혼란을 틈타 성추행 시도 했다고 고소 할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거 같은데
여성가족부 구성인력들 싸악
깔끔히 정리했으면 하네요
그저 그냥 탓만 해요... 그러면 자기 잘못이 아니니까..
수준이..개탄스럽습니다.
인권위도 여가부랑 같은 인맥에 장악당했습니다.
남자들이 안알려준게 잘못이라는건가...
부서조차 이 팩트를 검증시켜주는군요
대구출신이라 더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