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egg님 어차피 여러군데 적폐들이 있다는건 상수이고 우리는 정말 천운으로 훌륭한 대통령을 당선시켜서 이정도로 온거라 봅니다. 이번처럼 국가적 재난위기 상황에서도 임기말임에도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국정을 살피시는 문재인 대통령님이 없었다면 제가 지금 이렇게 한가롭게 키보드 자판을 두들길 수 있었을까 생각됩니다.
정말 잠이 안오는 밤이군요.
쟘스
IP 211.♡.44.206
07-27
2021-07-27 03: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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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노려보고 감시하고 투표하고 참여해야죠. 요새 참 기운빠지는 소식이 많아 허탈하고 욕만 나오는데, 그렇다고 정치에서 관심을 끊지는 않겠습니다. 거창하게고 뭐고 없고 최소한 정치 무관심이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니까요.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들은 날 신병훈련소 화장실에서 혼자 울면서 다짐했습니다. 절대로 제게 주어진 국민의 권리를 헛되이 쓰지 않겠다고요.
우리는 정치를 멀리하다가 이명박같은 헌정이래 가장 큰 괴물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과오가 있었지요. 제가 지금 힘든건 그만큼 현재의 기득권 카르텔이 견고한 것이라고 보고 최소한 이땅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상식적인 나라를 만드는게 이땅에 태어나고 살아온 어른의 몫이라고 봅니다.
ANALOG
IP 125.♡.36.17
07-27
2021-07-27 03: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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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긴 하지만 포기하진 않을겁니다.
민주당을 외부로 부터의 개혁이 아닌 내부로 부터의 개혁을 해내야 합니다.
likebear
IP 49.♡.189.125
07-27
2021-07-27 03: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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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님 저들이 바라는건 제발 빨리 좀 지치고 관심 좀 끊으라는 시그널인데 저는 이명박근혜 같은 괴물이 대통령이 되는 그 치욕적인 시절을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싄이나
IP 221.♡.177.133
07-27
2021-07-27 0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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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맙시다. 어차피 대통령 말곤 바뀐게 없지 않았는지요? ^^
이게 무슨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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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07-27
2021-07-27 03: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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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싄이나님 현재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지요.
지괴
IP 58.♡.33.51
07-27
2021-07-27 2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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싄이나님// 맞는 말인데 왜 되물으시죠
빈센트반고흐
IP 182.♡.80.6
07-27
2021-07-27 0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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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법사위소식듣고 딱 하루 클리앙 안들어왔어요(클리앙죽순이) 그냥 하루쯤은 그런 소식안들어도 괜찮겠지싶어서요. 지금은 다시 클량들어와서 글 읽고 제 마음을 다짐하네요. 무릎이 나갈만큼 지치고 괴롭지만 지켜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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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07-27
2021-07-27 06: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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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반고흐님 저것들이 바라는건 하나입니다. 그저 우리가 지치고 포기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둠칫두둠칫
IP 211.♡.157.22
07-27
2021-07-27 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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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일이 아직 많고 가야할 길도 멀지만, 서로 위로하고 함께 힘내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포기할 이유 없습니다.
어차피 여러군데 적폐들이 있다는건 상수이고 우리는 정말 천운으로 훌륭한 대통령을 당선시켜서 이정도로 온거라
봅니다.
이번처럼 국가적 재난위기 상황에서도 임기말임에도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국정을 살피시는 문재인 대통령님이
없었다면 제가 지금 이렇게 한가롭게 키보드 자판을 두들길 수 있었을까 생각됩니다.
정말 잠이 안오는 밤이군요.
요새 참 기운빠지는 소식이 많아 허탈하고 욕만 나오는데, 그렇다고 정치에서 관심을 끊지는 않겠습니다.
거창하게고 뭐고 없고 최소한 정치 무관심이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니까요.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들은 날 신병훈련소 화장실에서 혼자 울면서 다짐했습니다.
절대로 제게 주어진 국민의 권리를 헛되이 쓰지 않겠다고요.
잠스님 정말 덧글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우리는 정치를 멀리하다가 이명박같은 헌정이래 가장 큰 괴물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과오가 있었지요.
제가 지금 힘든건 그만큼 현재의 기득권 카르텔이 견고한 것이라고 보고 최소한 이땅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상식적인 나라를 만드는게 이땅에 태어나고 살아온 어른의 몫이라고 봅니다.
민주당을 외부로 부터의 개혁이 아닌 내부로 부터의 개혁을 해내야 합니다.
저들이 바라는건 제발 빨리 좀 지치고 관심 좀 끊으라는 시그널인데 저는 이명박근혜 같은 괴물이 대통령이 되는
그 치욕적인 시절을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말이죠?
현재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냥 하루쯤은 그런 소식안들어도 괜찮겠지싶어서요.
지금은 다시 클량들어와서 글 읽고 제 마음을 다짐하네요.
무릎이 나갈만큼 지치고 괴롭지만 지켜아지요.
저것들이 바라는건 하나입니다. 그저 우리가 지치고 포기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이명박근혜와 함께 국민행복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