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을 몇번을 다시 읽어 봤습니다.
이 문장 어디에도 민주당 지지자 그리고 국민이 없군요.
이건 본인의 철학을 떠나서 이자의 그릇마저도 의심스러운 문장이였습니다.
국민을 바라는 태도의 습관 이건 단지 법사위를 넘겨준다는 찬성을 떠나서 이자가 정권을 잡으면 보여줄 모습이
너무나도 잘 드러난 문장이였습니다.
민주당이 곤혹을 치른다는 이해안가는 이 표현은 이자가 현재 국민들에 대한 에티튜드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같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라는 나름의 자부심까지도 조롱받는 기분입니다.
대다수의 민주당 지지자 때문에 민주당이 힘든게 아니라 민주당의 대다수 의원들의 이해못할 행동 때문에
힘든겁니다. 이낙연 후보님!!
이 페북글을 읽으면서 문프 생각이 많이 납니다.
본인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와 마음, 행동 그리고 철학...
모름지기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려면 그래야지요.
문재인 대통령님의 헌신적 노력으로 민주당이 그나마 국민적인 거대 정당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는거 당신이 국정운영
하면서 생생히 목도 하셨을텐데 당신 내뱉은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한줄마다 억장이 무너지고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그럼에도 난 한점 흔들림 없이 당신이 경선에서 처참하게 무너져 내리게 할 것이고 민주당내의 그어떤 대선 후보가
당선 되더라도 난 문재인 대통령님을 지키고자 하는 그 한가지 마음으로 민주당 대권후보가 당선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겁니다.
이낙연 당신!!
깨어있는 민주당 지지자가 얼마나 험한 고초를 겪어 왔고 단단한지 보여 드리리다!!
저런자를 한때나마 문프의 정권을 이어받을 적임자로 생각해왔다는게 소름돋게 싫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저자는 우리쪽이 아니구나 느끼긴 했습죠.
다만, 그나마 민주당 경선에 큰 잡음이 생기면 저 적폐에게 넘어갈건 불보듯 뻔했기에 게다가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으로 대선후보가 될 거라 보기에 참았는데 저의 인내심이 저자가 보기 좋게 차버리는 군요.
저자는 당선을 위한 출마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재명도 쥐새끼보다 더한 인물이라고 하던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이낙연도 쥐새끼보다 더하다는 글을 보면 그 쥐새끼가 섭섭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비판도 정도의 차이는 구분해야 됩니다.
저도 뒤늦게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전형적인 언론인의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
페북글 보고 느낀건 너네들 그렇게 떠들어도 결국 정권을 유지할 수 없다라고 보입니다.
전체 문장에 보이는건 당과 적폐당 자신밖엔 없습니다.
그안에 주어가 될 국민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늦은밤에 저 페북글 보고 열받아서 지금 맥주 피쳐 하나 따서 먹고 있습죠.
의사가 간안좋다고 먹지 말라는데 너무 속상한 밤입니다.
우리는 아직 고쳐쓸 수 있는 많은 시간이 있습니다. 정말 이번에 정권 넘어가면 정말 미래는 없겠구나 싶습니다.
그런 행동을 벌이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길거리로 뛰쳐나가는 거 밖에 없네요.
이 페북글을 보면서 제가 민주당 지지자로서 모멸감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이번 경선의 목표는 이낙연을 떨어뜨리는겁니다. 문제는 진보진영으로 분류되는 여러 커뮤니티에 아직도 이낙연 지지자들이 많다는거겠죠. 이걸 바꿔야 됩니다.
맞습니다. 저자는 그냥 두면 계속 문제만 일으킬것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단일화 되서 도와줄 거라는 기대는 1도
없습니다.
제가 저 페북글 보고 무엇보다 놀란건 저 글에는 본인이 최소한 경선 후보로서 취해야할 최소한의 에티튜드 조차도
없다는 것입니다.
개혁하라고 뽑아놨더니.
저 페북글 하나로 1년동안 받을 스트레스를 오늘 한번에 받는군요. 하~ 참~~
야당입장에서도 하기 힘든말을 ㄷㄷ
/Vollago
정말 굉장히 속상한 밤이네요. 오늘따라 외로운 길 지금도 묵묵히 가시고 계시는 문재인 대통령님이 참 많이 생각나게 합니다.
우리 대통령만 아니면 정말 꼴도 보기싫은 것들 입니다.
이번 대선만큼은 어떻게든 정권 유지를 해야 하고 그렇게 만들 것이고 저는 대선 끝나고 민주당 탈당할 생각입니다.
문프 지키기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당에 가입한 만큼 민주당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도 안생깁니다.
한일합방때 이완용의 논리인데
헐........
저 페북글을 보고 애초에 저자는 당선이 목적에 없는 사람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제가 저자에게 드는 생각은 애초에 대통령이라는 관심이 없다고 봤습니다.
본인의 대권 욕심이 있다면 저렇게 말한다는게 얼마나 수많은 지지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인지 본인이 언론인이라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거라 봐요.
본인이 진정 당선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저렇게 불통하는 모습을 보이진 못할 것이라고 봐요.
그런 올바른 가치와 철학의 부재에 의한 에피소드를 보면 이번에 저런 트윗을 날린 것도 놀랍지는 않아요. 대통령병 걸려있는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낙연 본인이 생각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본인이 경선이겨서 대선에서 이기고 그 다음에 내각제 실현하는거겠죠.
코로나 상황만 아니면 생각같아선 당사에 무박 10일 1인 시위라도 해서 저것들이 지금 얼마나 오판하고 있는지
제대로 항의하고 싶습니다.
이게 교과서에스 사라진게 언젠데...
비슷한 쓰레기 논리를 미네요. 저게?
미쳤나?
아니겠죠.
원래 그런 인간...
고대 그리스 철학을 거론할 것도 없이
저러한 마인드는 그냥 관료주의에 길들여져서 민심을 돌아 보지 못하는 후안무치한 생각이지요.
제가 저자한테 분노한건 법사위 찬성 이런게 아니지요.
국민을 생각하는 본마음 그것이 그냥 쓰레기라고 밖에 할수 없는 것이지요.
다 계획이 있었군요.
애초에 사람이라는게 겪어보면 본질이 드러나는 법이지요.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님 후광에서 관료로 지내다가 자기 색을 내야 하니 저렇게 행동하게 됩디다.
저는 한편으론 문재인 대통령님이 얼마나 성군인지 다시금 이해하게 되었지요.
어디서 선비질인지ㅡㅡ
180석의 의미를 전혀모르는 인간이군요
이명박그네보다 더한놈이라고.
적보다 내부총질하는 인간이 더 나쁩니다
자유당 독재 시절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평생 해먹을려는 사람들에게서
국민이 어떻게 싸워서 대통령을 5년 담임제로 바꾸었는지에 대한
역사 인식이 있다면,
의원내각제 소리는 입밖에 꺼내기 쉽지 않을텐데....
속 터져서 이번 경선 참기가 힘드네요!
우리에게는 다행이지만 저넘들 세력이 만만치 않네요.
아...진짜 뭐 저런게 있는지...
완전히 꼰대네
과정과 결과가 틀렸으면 어떻게든 바로잡는게 정확한 거 아닌가요?
공정하게 합의해서 이명박근혜 철창에 집어넣었으면
사면도 없는게 원칙이죠. 이새X야
고마해라...마이무따 아이가? (니 거짓말)
당리당략에 의한 협의가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의 뜻에 따라서 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뜻이 우선해야죠.
민주당 독재라는 야당 공격에 곤혹스러워서 한다는 법사위 양보
니미씨벌
더불어민주당 선거인단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8월3일 21시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win.theminjo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