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거나 저거나"라는 말은 양자를 비하해서 은근슬쩍 물타기 하려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댓글 알바들이 자주 쓰는 '클리앙이나 일베나'가 있죠.
물타기 해서 마치 똑같은 것으로 격하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그런데 낙엽만큼은 정말 토왜나 다를 바가 없는 거 같네요.
오로지 사익만 추구하는 게 토왜나 마찬가지.
아니죠. 오랫동안 본색을 숨겨왔으니 토왜보다 더 못합니다.
원래 적보다 더 나쁜 게 적에 붙어먹은 내부첩자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