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님 워룸 방송내용으로는 상임위 배분은 전적으로 다음 원내대표 고유의 권한이라고 합니다. 이전 원내대표의 결정은 의미가 없다네요. 일단 얼마든 리셋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뉴스공장에서도 그렇고 의원들의 말을 들으면 이 사실 때문에 지지자들과의 온도차가 있는 듯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혜피
IP 175.♡.141.98
07-26
2021-07-26 22: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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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대선 이기고 원내대표가 제정신인 사람이 뽑혀야 될까말까한 시나리오죠 게다가 다른 상임위 얘기는 꺼내지도 않던데요
오호라
IP 14.♡.239.168
07-26
2021-07-26 22: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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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등신들이 이작가 조언을 들어 처먹은 적은 없습니다. 그냥 위로의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작가 말로는
민주당 지도부가 조중동 만 본다.
그래서 그들의 눈치를 보면서
짠게 이거다
라는 식이네요.
전 솔직히
안믿습니다.
왜냐?
금요일에 날치기 하듯이 통과시켰거든요
행동에서 의도가 보입니다.
일단 지켜볼랍니다.
전략이라면 전략인데.
민주당에 그런 전략가가 있을까 싶네요
과정없는 것은 정의가 아닙니다. 음흉한 것이죠.
그렇죠.
금요일에 날치기한것만 봐도
이작가 해석이 너무 긍정적인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도부 계속 압박해야죠.
합의 뒤집는 일이 진짜로 일어니가 전까지는...
저런 의사결정하는 인간들한테 뭘 바랍니까?
법사위만 해당될뿐
나머지 문체위 국토위 예결위등 6개 상임위는
8월부터 넘겨주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할까요?
못합니다
그냥 희망회로일뿐이에요
합의안은 법적 효력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국짐당도 합의안을 수시로 뒤업었거든요
이번에 이준석이 100% 지원합의했는데
뒤집은것 처럼
위로가 필요해요.'
당원을 포함한 청취자들을 가르치려는 스탠스는
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기들도 정치덕후인거 아는데
굳이 나서거나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재야에 숨은 정치덕후들 엄청 많습니다.
뭘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해야
사람들도 동의를 하거나 공감을 할텐데
이러면 오히려 쌓아온 신뢰만 스스로 깎을뿐이에요
끝
이렇게 쉬운거면
검찰개혁 하면 된다
끝
이거랑 똑같은거죠. 말도 안되는 희망회로죠. 대다수가 반대하는걸 운좋게 합의한거도 아니고 대다수가 찬성한걸 그냥 뒤집으면 된다라니 이작가가 그렇게 멍청한 사람이 아닐텐데 어설픈 소리를 하는군요.
그게 되도록 우리가 지도부를 압박해야죠.
저 방법 빼고는 방법이 없으니...
실제 이야기가 아니라, 뭔가 상당히 다듬어진 이야기들만 외부에 돌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상황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는 듯.
다음 원내대표는 누가 뽑나요?
또 그 180명이 투표해서 뽑습니다.
그럼 또 지금처럼 협치할 사람이 뽑히겠죠..
기대도 안합니다.
다음 원내대표가 사꾸라면
뒤집을 일이없죠
이작가의 주장은 긍정적인 해석을 넘어서 무의미합니다.
제1야당이 되어서 야당몫 자리 차지한다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