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께서 기존의 새천년민주당을 대신해서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이유를 알것 같네요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관행적인 우리가 남이가...라는 이상한 친밀감으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면서
적과 아군의 경계가 모호해지고...결국은 정의롭지 못한 상황에서 정치적인 개혁이 불가능한 집단에 대한
불신감을 가지지 않을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이에 열린우리당이라는 새롭고 신선한....개혁 할수 있는 사람으로 신당을 창당할 수 밖에 없었겠죠
작금의 사태를 보면...저들은 국민이 준 180석을 본인들끼리 사골곰탕 끓이듯이 뼛속까지 자기들을 위해
우려 먹고는...이제 와서 법사위를 국민의 힘에게 준다니...
그럼 다음 대통령이 개혁적인 분이 당선되어도 팔 다리는 다 잘려지겠고
지금 문대통령에 대한 음해와 작업을 통해 해악을 끼치겠죠..
정말 민주당은 짧은 시간에 순식각에 썩어가네요..
지난 선거에서 김홍*이 열린민주당에 대해 그렇게 음해와 비판을 하더니
본인은 썩을대로 썩었으면서...좀더 나은 정당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회가 박탈되었지요...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주식의 격언이 정치에도 적용되어야 하는가
그들은 왜, 뭐가 무서워서 저렇게 변했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군요..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시스템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의미가 없는듯합니다
공감합니다
공수처가 본래 취지와는 다르게
검찰 견제 세력이 아닌 검찰 2중대처럼 발을 걸쳐놓는걸 보면서
결국 시스템을 운용하는 것도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요즘입니다
투명한 시스템, 예외없는 원칙적인 운영, 이에 적합한 구성원의 삼박자가 맞아야
비로소 제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대로 돌아왔을까 (o)
국회의원 소환제.
3선 이상 다선 금지.
이렇게 내세울 수 있는 열린당을 중심으로 새로 해야 해요.
민주당을 고쳐쓴다는 말은,
민주당이 열린당 처럼 저런 공약을 내세우고 당헌당규를 바꿀 수 있다는 말이고
현재의 민주당이 저렇게 할 수 있으려면 십 수 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까지는 어쩔 수 없어도 빨리 노선 수정해야 해요.
민주당 믿고 고쳐쓰자가 아직도 최고 베스트 공감 글이고, 클리앙 다수 의견 중에 하나인데...
으으,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때도 지지자들이 엄청 욕했습니다. 지금처럼 배신자니 타락이니 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