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갑작스런 날치기도 아니고
5월달부터 이미 찬반이 극심했답니다
그러다 과반 넘게 설득해서 이번 올림픽 때
시선 돌아간 사이 통과시킨거구요
고관여층이나 이번 소식에 격분하지
일반인들은 올림픽에 정신 팔려서
뉴스체크 못하고 지나가거든요
이미 5월중에 물밑 협상이 있었을겁니다
이준석이 당 대표 되고나서 보고받는걸로 알아챘을거고 송영길과 여야 합의 내걸어서 지 혼자
다 진행한 것처럼 띄우고 싶었겠죠
선거 직전에 핵심위원회 몽땅 넘겨줘서
책임면피하면 대선 이긴다는 발상은 뭔 발상인지
참 희한합니다
이미 국민들한텐 180석 이거밖에 뇌리에 안 박혀
있는데요
아니 정치공학적으로 그게 최적이라고 하더라도 정권 내내 위원회 쥐고 있다가 정권 직전에 다 던져버리고 핵심 위원회 상대가 갖고 있음 이게 뭔..놈의 발상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드루킹 특검받은거 보다 더 멍청한 짓입니다.
요
권한을 분산하고 책임을 피하자는 부분이 적혀있어요
이거요
5월달부터 이미 찬반이 극심했답니다
그러다 과반 넘게 설득해서 이번 올림픽 때
시선 돌아간 사이 통과시킨거구요
요
일반인(?)들 병신 아닙니다
클리앙 회원은 깨어있는 지식인이고 나머지 국민은 개돼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