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들이 그렇게 우러러보는 미국이 도시락
공수하는건 괜찮고 우리가 도시락 먹는건
후쿠시마 주민들의 마음을 짓밟는 행위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2. 다른 나라 선수들은 골판지 침대에, 이 더운데
냉장고도 제대로 없는 선수촌에 몽땅 몰아넣고
자국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하기 좋도록
경기장 인근에 숙소를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자국 선수 모두가 아닌,
메달 획득 가능성이 있는 일부 선수들에게만
그렇게 대우하고 나머지는 그냥 선수촌에 넣었습니다.
자국 선수들에게조차도 차별대우를 하는,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일본인들의 속성이, 강한 자에게는
비굴할 정도로 엎드리면서 속으로는 등에
칼을 꽂을 궁리를 하는 반면에, 자기보다
약한 자에겐 그야말로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릅니다.
혹자는 일본인들의 이런 속성이, 과거 영주 중심의
봉건제적 체제에 따른 끊임없는 전란을 거쳐오면서
형성된 약육강식성 국민성에 기인한다고 하죠.
이번 도쿄 올림픽이,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막연한 동경 같은 게 있던 서구 사회에 일본의
어두운 이면을 고스란히 노출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과거 64년 올림픽이 일본의 경제적 번영을 이끌었다면,
이번 올림픽은 일본의 몰락을 더욱 부채질하는,
영원히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악몽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무라카미 류의 유명한 책 “아메리칸 컴플렉스”라는 책이 있는데 당시 대학 교수님 추천으로 읽었는데 왜 정치가나 사회기득권 세력들이 저런 행동과 발언을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https://www.wikitree.co.kr/articles/445794
뻑하면 비국민거리고, 지금도 부라쿠민 차별이 남아있는데요.
유아적이고 감정적인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