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잠시 시골집에 다녀 왔는데요 서울보다는 시원했고 귀여운 강아지들과 푸른 들녁을 보고 차가운 지하수로 샤워하고 오니 개운해 졌습니다 어제는 정말 짜증 나는 일들이 겹쳐 일어 났는데요 뜨거운 햇볕을 견뎌내야 알찬 열매가 익는 것처럼 그렇게 견뎌내려고 합니다 힘 빠지고 속상해 하기 보다는 묵묵히 헤쳐나가야 겠어요 끝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말입니다
애들도 녹겠어요 ㅋㅋㅋ
근데 다음번 보러가면 폭풍성장 ㄷㄷ
너무 귀엽네요^^
인절미들은 언제봐도 푸근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