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10721150516398?x_trkm=t
청와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은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 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 확대를 위해 방탄소년단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번 특별사절 임명은 국민의 외교 역량 결집으로 외교 지평을 넓혀 나가고자 하는 공공외교 일환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탁월한 활동을 펼치는 민간 전문가와 협업으로 글로벌 이슈를 주도하는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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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이어간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9월과 지난해 9월 유엔총회에 참석해 희망의 메시지를 심는 발언으로 객석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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