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운영 매뉴얼 상으론 확진자 발생 시 2군 선수 로테이션을 통해 정상적으로 리그를 진행한다인데,
확진자가 나온 NC와 두산을 중심으로 리그 중단을 요구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NC와 두산 모두 사태 관련 사과는 커녕 확진자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으며, 특히 두산은 감염 경로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의혹을 더더욷 증폭시키고 있네요.
두산과 NC 입장에선 리그를 중단하고 싶겠으나 다른 팀들은 운영 매뉴얼대로 하고 싶겠죠.
암튼 두산과 NC는 KBO의 트러블메이커가 된 듯 해 씁쓸합니다.
암튼... 할만은 많지만.. 여기서 줄입니다.
작년 한화는 6명이서 고기 구워먹고 맥주 2병인가 마셨다고 음주파티니 어쩌니하고 신정락은 실명 바로 까져서 욕 엄청 먹었죠. 대표이사까지 사퇴하고..kt도 감독까지 계속 사과하고 코치없이 시즌 치르는 중인데
두산 NC 성적 걱정하느라 리그전체를 조기 중단한다는게 형평성에 어긋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