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전 개가 하나도 안 불쌍한데요. 당연히 죽여야죠 맞아 죽던 안락사든... 견주가 본인이나 자식도 어디가 열심히 대형견에게 물려봐야 정신차리죠... 가수 누구죠? 식당주인 물어 죽인 미니불독... 그런일이 있었는데도 아직도 개편을 들어주는 일부 견주들이 있네요... 개 팔자가 상팔자네요
@블랙하우스님 슈주 시원이요. 나중엔 사과문도 뺴고 활동도하고 자기 개 입에 녹농균이 안나왔으니 자기 개랑 상관없다고 했었죠.
최시원 씨 측이 자기네 반려견에서 녹농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한 후 유가족 측은 솔직히 당황스럽고, 직접 와서 사과할 때는 그런 식의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여론의 뭇매가 사납다보니 나름의 탈출구를 마련하려는 시도로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수의사 소견서 같은 것은 믿을 수 없으며 사고 당일 이후에 자기네 반려견의 입 속을 깨끗이 한 뒤 검사를 받았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사고 당시에 반려견에 녹농균이 없었다고 확신하기 어렵다(#)며 최시원측의 행태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수수팥떡8님 그러니까 그건 여기서 아무런 상처도 안받고 등따숩고 배부른 상황에서 하는 말씀이구요. 저 상황에서, 그러니까 다쳐서 아프고, 아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본능이 불러오는 분노가 지배하는 상황에서 그런 이성적인 판단이 될까 하는겁니다. 게다가 아이를 위협했어요...죽일듯이... 이건 법적인걸 떠나서 내 아이를 지켜야 한다는 본능이 작동하게 되는겁니다. 솔직히 저도 제 피붙이를 개가 이빨 드러내고 위협하면 일단 위협을 제거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하지 법적인 문제는 나중이라 봅니다.
IP 115.♡.67.174
07-02
2021-07-02 08:54:22
·
@수수팥떡8님 그게 왜 그러냐면요. 견주한테나 이쁘지 남의 개는그냥 개x끼일뿐이에요. 내 새끼 한테 이빨 보이고 달려드는 개x끼는 죽이는게 맞습니다.
길e
IP 119.♡.131.110
07-02
2021-07-02 09:00:42
·
@ImSuperMan님 내 아이 얼굴이 물려서 평생 안고 갈 상처 및 장애가 생길수도 있던 상황인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답설야님 속시원하다는게 사이코패스 같다구요.... 저는 다시 찬건 그냥 이해가 안된다고만 했습니다.
저한테 물린 사람의 상황을 이해못하냐? 저 사람이 사이코패스라고? 넌 잠재적살인마다 이러시는 분도 있는데요
글도 안읽고 그냥 개 실드 치는 사람은 개객기다 이런건가요 다들?
아이고고
IP 121.♡.95.91
07-02
2021-07-02 09:41:35
·
@수수팥떡8님 사람 무는 개는 죽어 마땅하다 보는 1인입니다. 사람 무는 개가 무슨 생명 어쩌구 저쩌구입니까.
드림백돌이
IP 119.♡.147.168
07-02
2021-07-02 1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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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8님 사이코패스라는 말 함부로 쓰지마세요.. 제가 개한테 물린적 있어서 아는데..사람도 흥분안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본인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고...주인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는데.. ㄱ잘한건 아니지만..저는 이해합니다. 함부로 사이코패스라는 말 쓰지마세요
세까
IP 125.♡.120.170
07-02
2021-07-02 10:22:22
·
@수수팥떡8님 이 맛에 클리앙 합니다.
사랑주스
IP 112.♡.62.82
07-02
2021-07-02 10:49:30
·
@수수팥떡8님 개가 사람을 물었는데 찰수 있죠
사랑주스
IP 112.♡.62.82
07-02
2021-07-02 10:50:49
·
@드림백돌이님 맞습니다 공감 합니다
Blizz
IP 108.♡.134.4
07-02
2021-07-02 11:01:50
·
답설야님// 분노가 지배하는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되는게 분노 조절 장애입니다. 이미 위협이 되는 상황은 종료 되었고요.
한겨레사랑
IP 58.♡.132.254
07-02
2021-07-02 11:19:46
·
@수수팥떡8님 개한테 물려보셨나요? 갈을 지나가는데 진돗개가 짖지도 않고 살금살금 오더니(오는걸 봤는데 강아지를 이뻐해서 문다고는 전혀 생각안했음) 느닷없이 종아리를 물어서 저도 순간적으로 걷어 찬 적이 있습니다. 바지는 찢어지고, 종아리에서 피는 흐르고, 너무 화가 나서 돌멩이로 찍을려니깐 도망가더군요. 바지는 작업복이었고 많이 다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견주한테는 아무런 배상도 요구하지 않았지만 한번 더 달려들게 목줄 풀어놓으면 아주 죽여버린다고 말했네요. 그뒤로는 그 개가 길거리에서 안보이더군요.
산시조
IP 218.♡.90.135
07-02
2021-07-02 1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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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8님//
안녕~
IP 122.♡.33.47
07-02
2021-07-02 12:12:54
·
맥락 구분 좀 해주시죠.... 진짜 피곤하네요. 물린 분한테 사이코패스라고 한것과 죽여서 속 시원하다고 댓글을 단 3자에게 사이코패스라고 한건 완전 다른 맥락아닙니까? 물린 분의 분노와 상황에 대해서 이해 못하는게 아니구요. 허나 선을 넘었다고 한것이고. 여기에 더해서 제 3자의 댓글에 사이코패스 같다고 한겁니다. 제발 본문 좀 읽고 댓글을 써주셨으면 하네요. 맥락도 모른채 개 실드 쳤다고 빈댓글을 달지 않나, 진짜 너무하네요.
taesuz
IP 121.♡.56.243
07-02
2021-07-02 12:38:15
·
@수수팥떡8님 딸이 물릴뻔 했는데.. 물릴뻔하고 그냥 상황이 끝난것도 아니고, 아빠가 물렸는데.. 그런 상황에서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저런소리를 하면.. 제정신인 사람이 몇이나 있나요? 본인은 그런상황에서 '아예 알겠습니다' 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하실수 있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안녕~
IP 122.♡.33.47
07-02
2021-07-02 12:53:26
·
@taesuz님 저도 당연히 이성적으로 대응 못하죠. 그런데 제 정신이 아니었다고 해서 다 해도되는건 아닙니다. 물었고 찼고, 일단 그 한 장면이 끝났죠. 전 여기까지에 대해선 뭐라 하진 않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개 주인이 헛소리를 했고, 누가 들어도 화날만한 헛소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 다음 장면이죠. 이거엔 다른 방법으로 대응했어야합니다. 맨 처음에 물자마자 찼을때 죽은것도 아니고 나중에 주인이 헛소리하니까 열받아서 한 번 더 차서 죽인겁니다. 이게 정당방위입니까?
일일우일신
IP 118.♡.114.161
07-02
2021-07-02 1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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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8님 사람 무는 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살처분해야합니다
dennyjun
IP 211.♡.219.187
07-02
2021-07-02 13: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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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8님 싸이코패스는 분노의 감정으로 그러는게 아닙니다.
M4XiMUEL
IP 118.♡.45.144
07-02
2021-07-02 13: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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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8님 개를 쳐 끌고 와서 쌉소리 안했으면 뺏겨서 죽임당할일도 없었겠죠? 글죠?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저런 사이코패스는 저딴 개주인놈과 개자식이 만드는겁니다.
푸름에스치는바람
IP 116.♡.37.236
07-02
2021-07-02 13: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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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8님 동의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andlord
IP 211.♡.83.199
07-02
2021-07-02 1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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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8님 사이코패스의 대표적인 특성이 공감능력의 부족입니다. 대부분의 댓글이 애기 아빠에 공감하는 내용인데 유독 한 분만 아니 그 외의 소수만 공감을 하지 못하고 있군요.. 아! 개 쪽에 공감을 강하게 하시는 건가..요?
IP 175.♡.47.112
07-02
2021-07-02 06:16:02
·
물리는데가 허벅지가 아니라 급소였을 수도 있는데요.. 오히려 개주인이 살인미수로 처벌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개줄을 묶었다가 왜 푸나요?
원래 사람 무는 개는 살처분 해야죠 재물손괴 vs 살인미수로 재판 가보면… 실제로 아이랑 집근처 광안리 해변 산책할때 개 동호인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대부분 개 목줄 잡고있고 낮선 아이들이 개한데 귀엽다고 접근하면 주의를 두는분도 있긴했지만 목줄 풀어둔 사람도 간혹 있었고해서.. 항상 주의하면서도 만약 개가 아이한테 덤벼드는 순간 어떻게 할지 머릿속으로 계획을 세우고 산책을 해야 했습니다 대형견 힘을 감당 못할 견주도 많으니까요
@수수팥떡8님 법령상 개는 재산으로 취급되므로 재물손괴(동물학대라고 보기 힘듬) 사람을 공격한거는 과실치상 ~ 특수상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재물손괴는 어지간하면 합의하에 종결 특수상해는 여차하면 바로 징역, 과실치상은 기본 벌금확정
엄청난 차이죠. 즉, 사회적 관념이나 법으로보나 사람 >>>>>>(넘사벽) >>>>>> 개 = 차 이급입니다. 관련법규 중요하죠. 개가 사람을 물면 바로 안락사 + 주인에게 관련 비용 전액청구 + 치료비 + 합의 필수로. 합의 안하면 감옥보내고요. 개인 사유지가 아닌 지역에서 목줄 안채우면 무조건 벌금 10만원 떄리고요.
@호빵먹고싶어님 당연히 주작이겠지만, 싸이코패스면 개주인을 발로 차겠죠. 요즘은 주작질도 수준이 높아서요.
radiodef
IP 106.♡.0.161
07-02
2021-07-02 09:09:22
·
@호빵먹고싶어님 그렇다고 사람 배를 차서 죽일순 없잖아요. 충분히 신사적으로 보이네요
뿌꾸빠
IP 218.♡.6.163
07-02
2021-07-02 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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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먹고싶어님 개를 죽이는 게 당연하다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무서운 세상입니다.
carius
IP 182.♡.232.241
07-02
2021-07-02 13:13:43
·
뿌꾸빠님// 왜 그러겠어요… 최근 많아진 개념없는 애견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피곤해져서 입니다.
애견인들이 목줄 짧게 잡고, 입마개하고, 개들이 다른사람에게 위협이 될수 있음을 인지하고 행동 했으면.. 사람들의 분노가 표출되지 않았겠죠..
개를죽인것도 애견인이고.. 개에대한 혐오를 만든것도 애견인입다. 이시대에 사실상의 싸이코패스는 개와 사람을 동일시하는 일부 애견인이에요. /Vollago
돼지바12
IP 118.♡.7.130
07-02
2021-07-02 13:55:53
·
@뿌꾸빠님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개도 그냥 뱀이나 악어처럼 동물이라 생각합니다
뿌꾸빠
IP 223.♡.8.9
07-02
2021-07-02 15:11:02
·
@돼지바12님 저도 애완동물 안 키웁니다. 그리고 전 보신탕(개고기)도 좋아합니다. 반려동물 키오고 문제가 아니죠. 솔직히 제 주변에 개가 다리 물었다고 죽이는 게 당연하다는 사람이 있다면 소형견이 다리 무는 것보다 더 무섭습니다.
크롬의전차
IP 121.♡.191.11
07-02
2021-07-02 22:55:50
·
@뿌꾸빠님 인간을 공격하는 짐승은 인간 사회에서 제거하는게 원칙입니다 견주한테나 “이쁜 내새끼”지,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순간부터는 살처분 대상인 짐승일뿐입니다 견주가 통제 못해서 사고낸 개는 결국 견주가 죽이게 되는 셈이죠 지인이 미국에서 식당 가다가 옆집에서 뛰어나온 개한테 물렸는데, 견주는 치료비를 지불했고 그 개는 살처분 됐습니다.
일단 견주와 개가 잘못한건 맞는데… 다시 개를 뺏어서 내동댕이 치고 발로 차서 죽인건.. 명백히 잘못한겁니다.
이건… 인터넷에서 어디서 이상하게 줏어 배운거 같은데… 저건 분노조절 장애예요.
아무튼 둘다 잘못.
주작이지만 ㅋ
미동동
IP 14.♡.131.144
07-02
2021-07-02 07:12:42
·
개주인을 처벌하는 법이 제대로 나오면 이런 일이 줄어들겠죠. 자기 감옥가고 처벌될거 생각하면 저렇게 못하겠죠. 사실 개가 무슨 죄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결국은 저 주인은 계속 저러고 다닐거고 그걸 법이라거나 어떤 방법으로 막을 방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이 개를 죽였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뱃살의연금술사님 견주 행동을 보면 이후에 행동을 개선하기는 커녕 다시 또 목줄 풀고 돌아다니게 할거라는게 뻔한 상태라 그런 개를 냅두는 것보단 그자리에서 없애버리는게 더 현명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가 전에 공격했던 상대를 기억하고 다시 달려들 수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냥 두는 건 위험하죠. 견주 자체를 치울 수 있으면 그게 더 좋은 방법이겠으나 그럴 수 있는 방법은 법적으로든 사적으로든 불가능하니 가능한 개를 치워버리는게 낫죠.
파라힙
IP 59.♡.247.191
07-02
2021-07-02 07:19:28
·
개 ㅅㄲ 주인 소송감이네요 야무지게 형사소송하고 벌금내면 끝이고 민사소송도 하시길 개 주인은 목줄 및 입마개 안해서 야무지게 두들겨 맞을꺼에요
minjun1022
IP 58.♡.169.232
07-02
2021-07-02 07:23:28
·
와 얼마나 인생이 한가한 사람이면 이런 주작글을...
HARO
IP 180.♡.219.96
07-02
2021-07-02 07:23:54
·
두번째는 개 주인을 팼어야…
돈노마인드
IP 121.♡.101.9
07-02
2021-07-02 17:10:36
·
@HARO님 그걸 개주인이 노린 것이 아닐까요? 딸아이 아빠가 욱하고 올라왔을텐데, 또다른 개물림 사고를 방지하는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sshifeed
IP 223.♡.138.192
07-02
2021-07-02 07:26:17
·
둘다 잘못이긴한데 개주인이 좀 더 문제 같네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으른이날
IP 223.♡.175.90
07-02
2021-07-02 09:01:59
·
@sunnyan님 죽여야 한다고 해도 안락사를 시켜야지 발로 차서 죽이는게 맞다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사랑주스
IP 112.♡.62.82
07-02
2021-07-02 10:58:59
·
@으른이날님 안락사 시키나요?
으른이날
IP 223.♡.175.90
07-02
2021-07-02 11:03:15
·
@Vkanaverse님 안락사는 공적으로 해야 하는거죠. 말안해도 당연한거 아닌가? 저 진상 견주에게 뭘 기대하나요?
문 개는 살려두면 안된다는 컨센서스가 있으면 법리적으로 처리해야죠. 필요하면 법을 만들던가 벌금을 쎄게 물던가. 이미 해제된 개를 발로 차서 죽이는건 아니죠.
삭제 되었습니다.
sunnyan
IP 110.♡.56.226
07-02
2021-07-02 14:35:23
·
혹시 제 댓글이 불편한 내용이나 비방 또는 욕설이 있었나요? 지워져서. 뭔가 제가 잘못 한 것 같네요.
주작인걸 떠나서, 그 개를 다시 뺏어 차죽인게 옳은행동은 아니지만, 저라도 그럴거 같습니다. 그 개만도 못한 주인을 가장 고통스럽게 만드는 방법이니까요. 강아지는 죄가없다고 하시는데... 사람을문건 견주책임이지만 강아지가 죄가 아예 없다고 할 수 있나요? 개가 사람물면 안락사라거나 이빨을 뽑거나 할수 있게 제도가안되어있으니 저렇게라도 처리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부란도
IP 203.♡.91.162
07-02
2021-07-02 0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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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글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견종을 비글이라고 특정했는데, 개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비글이라는 견종에 대해서 전형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살짝 보입니다. 비글이 "지랄견"으로 유명한데, 이 지랄 맞은 부분이 사람에 대한 공격성도 포함되어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전체 글의 내용 자체가 논란 거리를 만들기 딱 좋은 것도 그렇고...저는 주작이다에 한 표!
Retribution
IP 223.♡.10.193
07-02
2021-07-02 07:32:01
·
잘했네요 오히려 처음에 참은게 대단한데요. 두번째 찬건 주인놈이 초래한거죠.
우리고아나라
IP 198.♡.196.111
07-02
2021-07-02 0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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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가 개를 죽였네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물었으면 넙죽 엎드려 빌어도 시원치 않은데...
협박을 하다니...
국가 또는 지자체가 그런 개에 대해 압수 및 안락사를 시키지 않는한 물린 사람이 분풀이로 죽여도 할말 없죠.
IP 114.♡.7.64
07-02
2021-07-02 07:34:05
·
개가 무슨 잘못이... 무조건 견주 잘못인데, 자기 방어에서 차버린건 100번 1000번 이해 하는데 , 개를 다시 가서 차 죽인건 너도 그렇게 쳐 맞아야 한다!!!! 배터져 죽는 느낌이 어떤건지.... 아 아침부터 빡치네요.
carius
IP 182.♡.232.241
07-02
2021-07-02 07:55:44
·
campchoi님// 무슨 잘못이긴이죠.. 사람 문 잘못이죠.;;;: 왜 개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주인 잘못 만난 죄도 있네요.. /Vollago
으른이날
IP 223.♡.175.90
07-02
2021-07-02 09:03:34
·
@carius님 개는 인지능력이 없어요. 현실의 개가 스쿠비두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carius
IP 106.♡.0.47
07-02
2021-07-02 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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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른이날님// 그쵸 인지능력 없으니 다음에 또 물겠죠.. 개같은 견주는 그냥 방치할 가능성이 높고요. 그래서 사람무는 원인인 개를 살처분하는겁니다. /Vollago
으른이날
IP 223.♡.30.253
07-02
2021-07-02 14:00:12
·
@carius님 안락사로 살처분하는거랑 쓰러진 개를 또 발로 차서 죽이는거랑 진정 같다고 생각하시면 더 할말은 없네요.
일단 원글 자체도 견주가 상식적으로 나왔으면 개를 안 죽였을건데, 그거 자체가 맹수 살처분이 아니라는 방증이죠.
@님 개에게 물려보기 전에는 모든 생명을 배려는 상식과 예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개에게 물려보면 바로 압니다. 저 개가 우리애를 물수도 있다고... 견주가 놀릴 때 견주에게 화를 풀지 않고 개를 없앤 것은 딸아이가 있는 아빠의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봐야 합니다.
IP 49.♡.52.23
07-04
2021-07-04 17:09:29
·
@돈노마인드님 저 몇번 물려 봤어요.
해피레인77
IP 125.♡.45.254
07-02
2021-07-02 07:37:20
·
주작이라니까.. 이해가 되네요. 읽으면서도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호빵먹고싶어
IP 223.♡.94.181
07-02
2021-07-02 07:39:57
·
@해피레인77님 여기댓글들보니 얼마든지 일반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대응같네요
레드현
IP 59.♡.174.8
07-02
2021-07-02 07:39:11
·
그런데 내 아이를 위협한 거 생각하면 저 같아도 죽일거 같네요. 너무 화나는 일입니다. 가족 위협하면 이성이고 나발이고 죽여야죠.
또아리
IP 42.♡.19.6
07-02
2021-07-02 07:41:35
·
견주 잘못이라 견주를 때렸다면 이해하는데 달려드는 개도 아니고 항거불능의 개를 차죽였다? 책임을 져야죠..
burrr
IP 118.♡.71.219
07-02
2021-07-02 07: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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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나 내 가족을 물었다면 저 같아도 용서하지 않을것 같네요
부둥부둥
IP 175.♡.40.146
07-02
2021-07-02 07:43:50
·
분노조절장애가 아니라 분노조절잘해 아닙니까?
ㄷㄷ
비록 주작이지만 내 아이가 위협받고 제가 물린 상황에서 개주인에게 저런소리를 들었다면.. 저라면 저 분노를 참을 수 있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으른이날
IP 223.♡.175.90
07-02
2021-07-02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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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둥부둥님 분노조절 잘 한건 맞죠. 마지막 순간에는 진상 견주에게 화가 났는데 견주를 때리면 본인에게 더 피해가 오니 이미 쓰러진 개를 대신 죽인거니까요. 분노를 잘 조절해서 아주 계산적으로 분풀이를 한거죠.
주작이라고 하지만, 저 상황이면, 견주가 싸이코 패스 입니다. 놀이터에 개 들여 놓은것도 잘못. 목 줄 풀어서 활개치고 다닌것도 잘못. 아이공격 했는데 통제 못한 것도 잘못. 개가 사람 물어서 발로 차였는데 피해자한테 찾아가서 사과가 아니라 각오하라고 말한 것도 잘못….
저도 중형견 키웁니다. 견주입장에서도 생각해 보고 쓴 글입니다. 객관적으로 견주가 잘못 한 겁니다. 견주가 자기개 죽인겁니다.
어린 시절 개에게 물린 트라우마가 있는 입장에서, 산책을 하며 목줄을 안하거나, 하나마나하게 길게 늘이는 견주를 보면 좀 많이 부담이 됩니다. 아무리 작은 개라 하더라도 물리면 아프고 감염이 되면 죽을 수도 있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다니는 공간에서 개를 동반한 산책을 할때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좀 해주길 바랍니다.
개는 좋은 친구이자 가족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개와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디디7
IP 59.♡.190.139
07-02
2021-07-02 07: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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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방어 차원에서 즉각적으로 때리는것은 okay! 그렇지만 다시가서 폭력을 행사하는건;;; 좀 그렇네요...
이러니 '개같은 X' 욕설에 당위성이 성립합니다. 개를 사람 취급하는 것을 넘어 사람을 개취급하는 견아일체의 세계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니스트유
IP 223.♡.163.90
07-02
2021-07-02 07: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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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인이 정상인이었다면 목줄을 풀어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을거지만, 실수로 풀렸다고 해도 개가 사람을 문 후에 대처가 저모양이면 또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내 딸이 물려서 죽을 수도 있었을 상황을 생각한다면 나도 눈이 돌아갈 것 같은데 이성적이지 못한 전 아직 멀었군요
가장 큰 문제는 개가 개를 키웠기 때문.. 소설이길 바랍니다.
청새치
IP 121.♡.96.208
07-02
2021-07-02 07: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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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아니라 견주를 때렸어야 하는 상황인 거 같네요. 개는 교육 못 받은 죄밖에 없고요.
엔지알
IP 115.♡.248.4
07-02
2021-07-02 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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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새치님 딸과 길을가다가 위험운전하는 차에 치었는데 차주가 내차 수리비나오면 각오하라고합니다. 너무화가나서 차를 마구 부쉈어요. 그때도 차가 무슨죄야?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차주를 때렷어야지! 이러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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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가서 개를 차 죽인건 잘못했지만
저라도 가서 차 죽이고 싶네요. (주인을)
예전 같으면 그깟 개값 물어준다는 인식 많았는데 말입니다.
전 개가 하나도 안 불쌍한데요.
당연히 죽여야죠 맞아 죽던 안락사든...
견주가 본인이나 자식도 어디가 열심히 대형견에게 물려봐야 정신차리죠...
가수 누구죠? 식당주인 물어 죽인 미니불독...
그런일이 있었는데도 아직도 개편을 들어주는 일부 견주들이 있네요...
개 팔자가 상팔자네요
나중엔 사과문도 뺴고 활동도하고 자기 개 입에 녹농균이 안나왔으니 자기 개랑 상관없다고 했었죠.
최시원 씨 측이 자기네 반려견에서 녹농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한 후 유가족 측은 솔직히 당황스럽고, 직접 와서 사과할 때는 그런 식의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여론의 뭇매가 사납다보니 나름의 탈출구를 마련하려는 시도로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수의사 소견서 같은 것은 믿을 수 없으며 사고 당일 이후에 자기네 반려견의 입 속을 깨끗이 한 뒤 검사를 받았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사고 당시에 반려견에 녹농균이 없었다고 확신하기 어렵다(#)며 최시원측의 행태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사람 무는 개는 살처분이 정상입니다.,
개 보호자와의 언쟁 이후에
화나가서 개를 뺏어서 다시 찬거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개가 사람을 문거는 정말 잘못된거지만
죽여서 속 시원하다는거는
제가 보기엔 정말 사이코패스같아 보입니다...;;
상황 정리 후 자기 분노 때문에(상처가 크고 아파서 화났다) 생명까지 죽였네요.
저사람이 잘못한게 있다면 한번에 못죽인거라거 생각하는데….저라면 분노에 한방에 죽였을거 같습니다…한번에 죽이면 분노조절장애?사이코패스 아니죠?
기가 찬 댓글에 어이가 없네요
그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저 상황에서 특히 아이가 다칠수 있었다는 분노의 상황에 자신이 다쳤다는 분노에 찬 상황이라면, 우리가 지금 여기서 이렇게 생각하는것과 다르게 행동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저렇게 안했는게 더 나아겠지만 그걸 딱히 싸이코패쓰의 행동이라고 매도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죽여서 속 시원하다는거는 저 글의 댓글에 써져 있구요
저는 당사자가 아니라 제 3자가 죽여서 속 시원하다는 말을 한것에 대해 싸이코패스같다라고 느낀것입니다
개한테 물린 분도 당연히 화나겠지만 저건 선넘었다고 보구요.
적당히 화내야지 선넘으면
가해자 피해자 순식간에 뒤집힙니다.
그러게요.
애초에 한방에 잘 찼으면 골로 보내는데..
골치 아프게 되었네요. 그냥 두번째는 좀 참지..
그러니까 그건 여기서 아무런 상처도 안받고 등따숩고 배부른 상황에서 하는 말씀이구요.
저 상황에서, 그러니까 다쳐서 아프고, 아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본능이 불러오는 분노가 지배하는 상황에서 그런 이성적인 판단이 될까 하는겁니다.
게다가 아이를 위협했어요...죽일듯이...
이건 법적인걸 떠나서 내 아이를 지켜야 한다는 본능이 작동하게 되는겁니다.
솔직히 저도 제 피붙이를 개가 이빨 드러내고 위협하면 일단 위협을 제거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하지 법적인 문제는 나중이라 봅니다.
내 아이 얼굴이 물려서 평생 안고 갈 상처 및 장애가 생길수도 있던 상황인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는 다시 찬건 그냥 이해가 안된다고만 했습니다.
저한테
물린 사람의 상황을 이해못하냐?
저 사람이 사이코패스라고?
넌 잠재적살인마다 이러시는 분도 있는데요
글도 안읽고 그냥 개 실드 치는 사람은 개객기다 이런건가요 다들?
사람 무는 개가 무슨 생명 어쩌구 저쩌구입니까.
사이코패스라는 말 함부로 쓰지마세요..
제가 개한테 물린적 있어서 아는데..사람도 흥분안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본인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고...주인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는데..
ㄱ잘한건 아니지만..저는 이해합니다.
함부로 사이코패스라는 말 쓰지마세요
공감 합니다
갈을 지나가는데 진돗개가 짖지도 않고 살금살금 오더니(오는걸 봤는데 강아지를 이뻐해서 문다고는 전혀 생각안했음) 느닷없이 종아리를 물어서 저도 순간적으로 걷어 찬 적이 있습니다.
바지는 찢어지고, 종아리에서 피는 흐르고, 너무 화가 나서 돌멩이로 찍을려니깐 도망가더군요.
바지는 작업복이었고 많이 다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견주한테는 아무런 배상도 요구하지 않았지만 한번 더 달려들게 목줄 풀어놓으면 아주 죽여버린다고 말했네요.
그뒤로는 그 개가 길거리에서 안보이더군요.
진짜 피곤하네요.
물린 분한테 사이코패스라고 한것과 죽여서 속 시원하다고 댓글을 단 3자에게 사이코패스라고 한건 완전 다른 맥락아닙니까?
물린 분의 분노와 상황에 대해서 이해 못하는게 아니구요.
허나 선을 넘었다고 한것이고.
여기에 더해서 제 3자의 댓글에 사이코패스 같다고 한겁니다.
제발 본문 좀 읽고 댓글을 써주셨으면 하네요.
맥락도 모른채 개 실드 쳤다고 빈댓글을 달지 않나, 진짜 너무하네요.
물릴뻔하고 그냥 상황이 끝난것도 아니고, 아빠가 물렸는데..
그런 상황에서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저런소리를 하면..
제정신인 사람이 몇이나 있나요?
본인은 그런상황에서 '아예 알겠습니다' 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하실수 있나요?
저도 당연히 이성적으로 대응 못하죠. 그런데 제 정신이 아니었다고 해서 다 해도되는건 아닙니다.
물었고 찼고, 일단 그 한 장면이 끝났죠.
전 여기까지에 대해선 뭐라 하진 않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개 주인이 헛소리를 했고,
누가 들어도 화날만한 헛소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 다음 장면이죠.
이거엔 다른 방법으로 대응했어야합니다.
맨 처음에 물자마자 찼을때 죽은것도 아니고
나중에 주인이 헛소리하니까 열받아서 한 번 더 차서 죽인겁니다.
이게 정당방위입니까?
대부분의 댓글이 애기 아빠에 공감하는 내용인데 유독 한 분만 아니 그 외의 소수만 공감을 하지 못하고 있군요..
아! 개 쪽에 공감을 강하게 하시는 건가..요?
개줄을 묶었다가 왜 푸나요?
아이에겐 정말 위험했을꺼 같아요
재물손괴 vs 살인미수로 재판 가보면…
실제로 아이랑 집근처 광안리 해변 산책할때 개 동호인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대부분 개 목줄 잡고있고 낮선 아이들이 개한데 귀엽다고 접근하면 주의를 두는분도 있긴했지만 목줄 풀어둔 사람도 간혹 있었고해서.. 항상 주의하면서도 만약 개가 아이한테 덤벼드는 순간 어떻게 할지 머릿속으로 계획을 세우고 산책을 해야 했습니다
대형견 힘을 감당 못할 견주도 많으니까요
실례지만 혹시 자녀가 있으신가요?
사람들이 흔히 그런말을 하죠.
세상사람들은 다 욕해도 남편은 내편이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남편이라고..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자식에게 그에 못지않게 기울더군요.
저 어릴때랑 똑같이 생긴 제아들에게
저런다면 발로 안찹니다.
뒷목잡고 찍어버리죠
내 자식에게 직접 피해가 될 상황이 나한테 왔다 싶으면 죽여도 됩니다.
하물며 개 따위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안키우는 사람간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거 같네요
분노조절 장애면 개 주인을 때렸겠죠,,
사람이 개인가요?
사람끼리 주먹다짐할때 급소때리면 맞은 사람 상태랑 상관없이 사형 구형되나요?
사람은 추후에 교육이 가능하고
개는 교육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죽여야되나요?
극단으로 치닫지 마세요
길가는데 웬 미친놈이 달려들어서 당신을 물어뜯고 경찰은 아무조치없이 훈방시키는게 당연한 세상에서 그 미친놈하고 한동네 사실건가요?
그러면 뭐 무법지대로 가자는건가요?
경찰이 훈방시키니까 내가 즉결심판해서 죽여도 된다는거는 어디로부터 나오는건가요?
법에서 나오죠 개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미친놈이 사람이면 내가 이사를 가야겠지만 개라면 개를 치우면 되는겁니다
겁만 주겠다고 한대치고 끝내면 보험도 안되는 치료비 수백 물어주고 다시 마주치겠죠
개가 사람 물면 죽여버리고 그 개주인은 상해죄나 살인미수죄가 적용되야한다고 봅니다.
관련 법령 입법이 절실히 필요하군요..;
그게 사람도 지키고 개도 지켜주겠네요..
사람과 개는 다르지만
개는 단순히 재물이 아닌 생명체입니다.
사람을 물은 개를 처리할 법
개를 죽인 사람을 처리할 법
이것들이 있어야 이 혐오가 끝나겠네요
입법을 왜 합니까. 개는 재물로 이미 정의되어 있습니다.
개를 키우더래도 곱게 키워야지 역시 내 개는 안물어요 헛소리하는 개념없는 애견인들은 상종 말아야.
개를 생명체로 정의하면... 그럼 고양이는요;? 고슴도치는요?; 햄스터는요?; 닭은요?; 거북이는요?; ... 끝도 없을것같네요
이런분들 특 : 고기 좋아함
사람을 공격한거는 과실치상 ~ 특수상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재물손괴는 어지간하면 합의하에 종결
특수상해는 여차하면 바로 징역, 과실치상은 기본 벌금확정
엄청난 차이죠.
즉, 사회적 관념이나 법으로보나 사람 >>>>>>(넘사벽) >>>>>> 개 = 차 이급입니다.
관련법규 중요하죠. 개가 사람을 물면 바로 안락사 + 주인에게 관련 비용 전액청구 + 치료비 + 합의 필수로. 합의 안하면 감옥보내고요.
개인 사유지가 아닌 지역에서 목줄 안채우면 무조건 벌금 10만원 떄리고요.
법령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생명을 그렇게 사랑하시니까 고기는 안드시겠죠??
저희 부모님도 개를 키우는 분이지만,
저 역시 개를 방치하는 사람은 잠재적 살인마로 여기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몰상식한 반려견주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갈등의 포인트를 잘 찝어낸 소설이군요
개가 사람을 물면 응당 죽여야죠. 사람이라면 교도소에 수감하기라도 하고 교화가능성이라도 있지만 개는 법적용도 안받습니다. 법적으로 개는 물건이거든요. 그러므로 그냥 살려놔두면 보험도 안되는 치료비를 다 물어주고 멀쩡히 돌아다니면서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하게됩니다.
여기서 애아빠의 잘못은 개주인이 한대 맞은 개를 안아올리러 오기전에 확실하게 죽이지 못한 것 뿐입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소형견이 어떻게 사람을 죽이냐 같은 소리하는데 최시원이 기르던 개가 사람 물어서 패혈증으로 사람이 죽은 전례가 이미 있습니다.
보통은 견주한테 뭐라하고 배상을 받던가 멱살을 잡던가 하지않나요?
/Vollago
당연히 주작이겠지만, 싸이코패스면 개주인을 발로 차겠죠.
요즘은 주작질도 수준이 높아서요.
개를 죽이는 게 당연하다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무서운 세상입니다.
애견인들이 목줄 짧게 잡고, 입마개하고, 개들이 다른사람에게 위협이 될수 있음을 인지하고 행동 했으면.. 사람들의 분노가 표출되지 않았겠죠..
개를죽인것도 애견인이고.. 개에대한 혐오를 만든것도 애견인입다. 이시대에 사실상의 싸이코패스는 개와 사람을 동일시하는 일부 애견인이에요.
/Vollago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개도 그냥 뱀이나 악어처럼 동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애완동물 안 키웁니다.
그리고 전 보신탕(개고기)도 좋아합니다.
반려동물 키오고 문제가 아니죠.
솔직히 제 주변에 개가 다리 물었다고 죽이는 게 당연하다는 사람이 있다면 소형견이 다리 무는 것보다 더 무섭습니다.
견주한테나 “이쁜 내새끼”지,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순간부터는 살처분 대상인 짐승일뿐입니다
견주가 통제 못해서 사고낸 개는 결국 견주가 죽이게 되는 셈이죠
지인이 미국에서 식당 가다가 옆집에서 뛰어나온 개한테 물렸는데, 견주는 치료비를 지불했고 그 개는 살처분 됐습니다.
나한테나 이쁜 똥개지
남한테는 공포의 대상이 될수 있죠.
목줄은 필수입니다.
실제로 그럴 용기는 없지만 넷상의 꾸며낸 자신이라도
마초이즘을 과시하고 그걸 공감받고 싶어서 그러는거죠.
따봉충의 기본심리입니다.
아마 길가다가 목줄 안한 강아지를 보고 상상으로 집필한걸거에요.
며칠전 사례를 보면, 이렇게 온갖 커뮤 돌아다니며 자신이 쓴 글로 사람들이 휘둘리는 모습을 보며 “내가 쓴 글이 이렇게 관심받고 있구나!” “내가 세상을 움직이는구나!”하고 흡족해 하겠죠…
개한테 반성이나 합의를 바랄 수도 없고 재범의 우려도 큰데요 견주를 공격하면 그건 어쨌건 범죄가 되는거구요 저딴 개주인은 배상도 곤란합니다
구제역 걸린 가축을 살처분 안하고 정성스럽게 치료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다시 개를 뺏어서 내동댕이 치고 발로 차서 죽인건..
명백히 잘못한겁니다.
이건… 인터넷에서 어디서 이상하게 줏어 배운거 같은데…
저건 분노조절 장애예요.
아무튼 둘다 잘못.
주작이지만 ㅋ
눈돌아가면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사람일 듯.
견종 비글이면 개값이 개 병원비보다 쌉니다.
저상황이면 저라도 죽였을거같은데요 😙
피해는 사람이 물리는걸로 먼저 받았죠
피해가 안오다뇨
주인이 헛소리했다고 개를 차는게 맞나요?
저런 헛소리 들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빡치겠지만
이미 한 씬이 지나간 후에는 다르게 대응했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개와 사람을 동일선으로 놓으시는거 같습니다
자기에게 가해를 가한 물건에게 화풀이한거죠.
오히려 사람을 떄리는게 더 말이 안됩니다.
물렸을때 찬건 자기방어이니 100%이해,
뺏어서 다시 찬건 사이코패스.
화난건 이해하는데 그랬을때 못 참겠으면 개를 다시 차는게 아니라 견주 뺨을 후려치는게 맞죠.
저도 어린 아이들 키우지만 저런 아빠 있는 집에는 애들 놀라고 안 보냅니다.
/Vollago
견주 치면 폭행이죠.
사이코패스가 누군지...
화가나서 나에게 상해를 준 그 견주의 물건을 차버리는 것은 잘못된 행동에도 물건에 대한 값을 물어주면 됩니다.
화가나서 나에게 상해를 준 그 견주를 후려치면 감옥에 갈 수도 있어요.
어떤 식으로든 제 아무리 화가 나도 사람을 치면 안되요.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 없으면 백번이면 백번 개를 다시 차세요. 한번이라도 견주를 차면 안됩니다.
견주의 뺨을 후려치는게 맞다니요….
이건 꼬 무슨 황당한 소리인지??
아빠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 하시는것 같네요
어느집 어느 아빠는 저렇다는.기준이 뭐냐구요?
정상인이면 일단 개를 차서 본인을 보호한다음 경찰을 부르거나 고소하는게 맞죠.
말못하는 동물이 본능대로 행동한걸 저지할 순 있지만 이미 다쳐서 못 움직이는데 분풀이를 하는건 사이코죠.
애를 발로 차고 그러진 않겠지만 화낼 상대에 대한 예를 들자면요.
설마 제 글 보고 모든 아빠를 색안경 끼고 볼거라는 착각은 아니시죠?
에휴 아무나 사이코패스..ㅋㅋㅋㅋ
이게 뭔 개소린가 싶죠? 저도 그래요.
개가 처음 물었을 때 죽였다면 저도 아무 소리 안합니다.
주인에게 화난다고 개를 일부러 뺏어서 다시 찬건 선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견주가 목줄 푼게 선넘은거죠
견주잘못에 대해선 굳이 언급할 필요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견주 행동을 보면 이후에 행동을 개선하기는 커녕 다시 또 목줄 풀고 돌아다니게 할거라는게 뻔한 상태라
그런 개를 냅두는 것보단 그자리에서 없애버리는게 더 현명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가 전에 공격했던 상대를 기억하고 다시 달려들 수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냥 두는 건 위험하죠.
견주 자체를 치울 수 있으면 그게 더 좋은 방법이겠으나 그럴 수 있는 방법은
법적으로든 사적으로든 불가능하니 가능한 개를 치워버리는게 낫죠.
야무지게 형사소송하고
벌금내면 끝이고
민사소송도 하시길
개 주인은 목줄 및 입마개 안해서 야무지게 두들겨 맞을꺼에요
문 개는 살려두면 안된다는 컨센서스가 있으면 법리적으로 처리해야죠. 필요하면 법을 만들던가 벌금을 쎄게 물던가. 이미 해제된 개를 발로 차서 죽이는건 아니죠.
강아지는 죄가없다고 하시는데... 사람을문건 견주책임이지만 강아지가 죄가 아예 없다고 할 수 있나요?
개가 사람물면 안락사라거나 이빨을 뽑거나 할수 있게 제도가안되어있으니 저렇게라도 처리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글쓴이가 견종을 비글이라고 특정했는데, 개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비글이라는 견종에 대해서 전형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살짝 보입니다. 비글이 "지랄견"으로 유명한데, 이 지랄 맞은 부분이 사람에 대한 공격성도 포함되어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전체 글의 내용 자체가 논란 거리를 만들기 딱 좋은 것도 그렇고...저는 주작이다에 한 표!
"우리개는 안물어요?"
물었으면 넙죽 엎드려 빌어도 시원치 않은데...
협박을 하다니...
국가 또는 지자체가 그런 개에 대해 압수 및 안락사를 시키지 않는한 물린 사람이 분풀이로 죽여도 할말 없죠.
/Vollago
/Vollago
일단 원글 자체도 견주가 상식적으로 나왔으면 개를 안 죽였을건데, 그거 자체가 맹수 살처분이
아니라는 방증이죠.
개에게 물려보면 바로 압니다. 저 개가 우리애를 물수도 있다고...
견주가 놀릴 때 견주에게 화를 풀지 않고 개를 없앤 것은 딸아이가 있는 아빠의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봐야 합니다.
ㄷㄷ
비록 주작이지만 내 아이가 위협받고 제가 물린 상황에서 개주인에게 저런소리를 들었다면.. 저라면 저 분노를 참을 수 있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중형견 키웁니다. 견주입장에서도 생각해 보고 쓴 글입니다. 객관적으로 견주가 잘못 한 겁니다. 견주가 자기개 죽인겁니다.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개를 죽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방어하기 위해서가 아닌 열 받아서 발로 차 죽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의 법적지위는 물건입니다. 절차에 따른 재판과 법에의한 처벌은 사람한테만 적용되는겁니다.
개는 좋은 친구이자 가족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개와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다시가서 폭력을 행사하는건;;; 좀 그렇네요...
가장 큰 문제는 개가 개를 키웠기 때문..
소설이길 바랍니다.
딸과 길을가다가 위험운전하는 차에 치었는데 차주가 내차 수리비나오면 각오하라고합니다.
너무화가나서 차를 마구 부쉈어요.
그때도 차가 무슨죄야?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차주를 때렷어야지!
이러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