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노벨상을 받은 크릭도 우성학 관련 망언을 많이 했는데 일찍 죽어서 문제가 안되었다고.. 나무위키에서 그러네요.
단장
IP 106.♡.1.113
06-21
2021-06-21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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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영감 저거 할 돈 있었으면 구단이나 투자할것이지....
doowop
IP 222.♡.22.210
06-21
2021-06-21 15: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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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인성이 돈준다는 사람도 똑같다던데
IP 122.♡.20.21
06-21
2021-06-21 15: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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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임스 왓슨이었다니.. 당시 돈으로 54억이면 엄청 큰 돈이었겠네요.
IP 122.♡.20.21
06-21
2021-06-21 16: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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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찾아보니 2007년의 일이고 저기서 말하는 아스날 구단주는 구단주가 아니라 대주주 중 한 명인 러시아의 우스마노프네요. (위의 사진에 나오는 인물, 구너에게는 아쉬운 한 명인..) 사실을 살짝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구너에게는 구단주(크론케)와 우스마노프 간에는 많은 괴리가 있어서요.
폴라티
IP 183.♡.251.211
06-21
2021-06-21 15: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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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왓슨 앤 크릭의 왓슨이라니...이런건 몰랐네요.
달콤생활
IP 39.♡.46.220
06-21
2021-06-21 16: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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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나선구조 밝히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여성과학자는 DNA X-Ray를 너무 많이 찍어서 피폭으로 암으로 죽었죠. 그 여성학자없었으면 왓슨 크릭이 발표도 못했을겁니다.
??? : "내 감동 돌려내~~!"
국세청 : 이건 증여입니다. 세금 내세요!!!!
오호.. 덕분에 처음 알았습니다.... 대회나가서 상금을 타본적이 없어서. ㅠㅠ;;
육하원칙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인공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크릭과 함께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혔던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코...왓슨이었군요.
저도 한참 전에 이중나선을 읽어본 일이 있어서요.
아무리 생활고라지만 자부심 가득했던 메달을 내놓을 처지까지 갔다니
학계에서 퇴출되고 많이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그려.
단순 생활고는 아니고... 문제가 있어서 학계에서 퇴출 되었다고...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11012014&cp=seoul
그냥 노벨상 수상자도 아니고 DNA 이중나선 발견한 아저씨
인종차별주의자고 저거 메달 돌려준 인간도 인종차별 논란...
그리고 저 아저씨 그냥 그림 사는데 돈 없어서 판거란 루머도 있습니다
돌려준 걸 고맙게 생각했을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생각이 드네요ㅎㅎ
사실을 살짝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구너에게는 구단주(크론케)와 우스마노프 간에는 많은 괴리가 있어서요.
댓글에 답이 있네요. 인종차별주의자
그리고 경매로 받은 돈은 미술품 사는데 쓸거라는 인터뷰도 있네요.
뭔가 미담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죠.
왓슨은 그중 T.O.P.입니다.
인성때문에 노벨상 박탈까지 이야기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일단 노벨상 타면 연구 그만둔다 하더라도 밥벌어 먹는데는 지장없습니다.
노벨상 타면 학계에서 계속 연구를 하거나 연구 그만두고 강연만 나가도
풍족하게 사니까요.
근데 이 사람은 연구윤리 위반에 인종차별 언동까지해서
연구비 타는 것도 그렇고 강연도 모조리 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