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실시 중인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백신 접종 뒤 사망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그러자 18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한국보다 대만의 치사율이 낮다고 밝혔다. 그는 덤덤한 얼굴로 “연령 구분을 안할 경우 대만은 중간값에 해당한다”면서 75세 이상 접종자 있어 남한은 접종자수 대비 사망사례 만 명당 비율이 1.42 지만 대만은 0.87”이라고 강조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니 맞아도 좋다는 의미로 한 말로 풀이된다. 그리고 중앙전염병센터는 천 부장의 말로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고 여겼는지 친절하게 그림까지 만들어 배포했다.
https://nowformosa.blogspot.com/2021/06/blog-post_19.html?m=1
그렇다네요..
18일 소식이라 그런거 같네요
혐한때리기가 보이네요.
아무래도 동양인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야하긴 할테고, 보건이나 위생수준으로 비슷한 국가로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나 일본 정도 될텐데 일본은 접종률도 낮고 하니 우리나라가 비교하기엔 적당해보이긴 하네요.
저도 AZ 관련 접종사례로 한국보다 더 좋은 예가 있을까 싶은데
그걸 혐한으로 보는 시각이 좀 이상합니다.
영국도 많이 맞았다고 하지만 같은 아시아인이 아니니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반박할 여지가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