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날님 네,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죠. 그렇다고 제가 여기서 어른들도 그거 보면 안되는 겁니다 라고 제 신념을 말하면 ..........아무리 불법이라고 말하고 제 신념이 법에 반대되는게 아닌데도 ...........수백명의 유저들과 싸워야하는데........ 그건 제가 귀찮거든요. 제가 그걸 해야할 의무가 있는 행정당국의 담당자도 아니고...... 그래서 그렇게까지 말하진 않아요. 평소 '후방' 글에 대해서 일일이 지적하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구요.
aodoena
IP 223.♡.151.172
06-21
2021-06-21 11:32:12
·
야동은 실전과 너무 다릅니다. 너무 과격하거나 함부로 상대를 대하는 경향이 크고요, 배려하지 않는 모습들이 많아요. 그렇게 배우면 관계가 엉망이 됩니다.
저도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여기 분들중에 그런거 안보고 자라신분 얼마나된다고... 드라마 본다고 한국여자들이 된장녀됬다는 논리랑 크게 다를게없네요
tumblr
IP 221.♡.138.236
06-21
2021-06-21 11:33:40
·
일단 불법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성교육없이 본다면 진짜 야동보고 따라하다가 범죄가 될수도 있어요
프랑지파니
IP 14.♡.90.247
06-21
2021-06-21 11:33:51
·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야동은 처음부터 성인물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잘못된 성인식을 가질 수 있어서 19금 인 것입니다.. 성인이 된 후에 보는 것은 뭐라할 수 없죠.. 저희 아이도 어제 성교육 하는 곳에 다녀 왔습니다..
성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야동의 홍수(?)속에서 살아온 우리 세대도 별 문제없는거 보면 괜찮은거 같은데 말이죠... 위에 글 보면 자식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뽀로로만봐야 한다는 말로 보일정도에요 액션,공포,스릴러영화나 게임에 온갖 폭력요소가 다 들어가있는데 애들이 그거보고 따라한다면 대한민국은 무법천지가 될겁니다...
레이어마스크
IP 61.♡.140.111
06-21
2021-06-21 11:40:29
·
@RPG사랑님 몇년생이신지 모르겠지만 80년대생인 저는 초딩때부터 성교육 받았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없었다는건 어떤 기준인건가요? 청소년 성 관련 이슈는 옛날부터 간간히 뉴스에 나오고 있는데요..그게 야동때문이라는고 단언할순없지만 '문제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니까 여쭤봅니다
@레이어마스크님 제대로된 성교육이 어떤건지 유럽선진국들의 성교육을 검색해보세요 우리가 받은 성교육은 그냥 교제 읽어주는 수준밖에 안됩니다. 그런건 그냥 집에서 각자 책읽어봐도 되는수준이죠 어래에도 말했지만 온갖 폭력적인 컨텐츠가 난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온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런 컨텐츠 때문에 살인자들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던가요???
@RPG사랑님 제대로 된 성교육에 대한건 논외인거 같고요.. 계속 지금 어른들은 그 많은 매체에 노출이 됐는데도 괜찮지 않았냐 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다 알게 모르게 교육과 관리를 받아왔습니다. 님은 그냥 책 읽어주는 수준이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우리는 사회적인 시스템으로 관리받아왔고(연령등급제도 포함되겠죠) 공교육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교육과 관리를 받아왔을겁니다.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았어요
@WickedWag님 그런 사람 많지 않아요... 우리가 어릴때 스릴러영화 본다고 연쇄살인마가 돼던가요...
WickedWag
IP 125.♡.198.98
06-21
2021-06-21 11:43:29
·
@RPG사랑님 그럼 악역 연기자들이 실생활에서 시청자 만나서 고생하는 에피소드가 끝도 없는 건 어떻게 설명하나요. 섹시 아이콘과 문란함을 연결지어 생각하는 사람은 더 많죠. 인간세상 그렇게 이성적으로만 돌아가지 않는다는 거 다들 아실건데요.
RPG사랑
IP 175.♡.38.232
06-21
2021-06-21 11:46:45
·
@WickedWag님 그 에피소드 들어보면 항상 나이많은 아줌마들 이라는 전제가 깔리죠...
skkljk
IP 220.♡.11.25
06-21
2021-06-21 11:36:30
·
야동의 대부분 내용은 성폭력물입니다 어른들이 봐도 ㅎㄷㄷ 한데 미성숙한 애들이 보면 충격 크죠 성에 대한 잘못된 관념이 박혀버릴 수도 있고(이거 평생 갈 수도 있는 건데) 그래서 막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안 만들어져야 맞는 거지만 어른들 즐기라고 만든 거지 애들 보고 즐기라고 만든 건 아니니깐요 야동이 어디 현실이던가요 근데 애들은 그걸 현실로 착각할 우려가 다분합니다 그래서 되도 않는 사고도 치게 되기도 하고(심지어 어른들도 착각해서 사고를 치기도 하는데)
하지만 현 부모세대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레인보우식스,GTA, 동급생 및 야동 백양 오양 이런 불법 비디오도 다 섭렵하고 자랐잖아요
본다고 범죄자 안됩니다 페미들 까면서 페미 논리 찬성하는사람들 엄청 많네요
west90i
IP 221.♡.12.33
06-21
2021-06-21 11:36:46
·
그거 좀 본다고 다 잘못된 어쩌구 예기하는거면 지금 세상에서는 어디 산속에 들어가야 되는거 아니에요? 티비만 틀면 별에벌거 다 나오는데....
푸스
IP 1.♡.0.68
06-21
2021-06-21 11:39:46
·
야동이라는 표현은 매우 완화된거죠. 노출 많고 야한 장면 나오는 소프트한 영상이라는 느낌을 주니까요. 현재 아이들에게 노출된 포르노에는 폭력, 몰카, 딥페이크 등 범죄 영역에 있는 것들이 훨씬 많습니다. 아마추어 영상 중에는 연출이 아니라 실제상황으로 보이는 것들도 많아요. 굳이 보여줄 이유가 있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CHILD
IP 1.♡.241.46
06-21
2021-06-21 11:41:49
·
솔직히 미성년자 시절에 성인물 안본 사람이 있을지.. 그냥 자연스러운 거죠. 막는다고 안보는것도 아니고. 애가 야동 찾아볼정도면 어느정도 호기심이 생겼다는거니까 건강하게 가르쳐야되는데 대부분의 부모세대들은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때문에 방법을 모르는거라 생각들어요
goulks
IP 133.♡.7.68
06-21
2021-06-21 11:42:21
·
올바른 성교육을 필수로 해둬야죠. 그래야 야동이 판타지일 뿐, 현실과는 다르다고 본인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푸스
IP 1.♡.0.68
06-21
2021-06-21 11:42:36
·
디테일은 다르겠지만 연령 등급제는 모든 나라에 다 있어요. 이게 토론의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트기
IP 222.♡.236.37
06-21
2021-06-21 11:42:53
·
야동이 남녀가 뒤섞여 레슬링하는거만 나오면 그럴 수 있죠. 근데 레슬링하기까지의 과정이 정상이 아니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정말 몰라서들 그러시는지....;;
삭제 되었습니다.
궁수자리
IP 211.♡.195.252
06-21
2021-06-21 11:49:21
·
다들 시청해봤으니 해악을 알고, 그렇기 때문에 자식 세대에게는 그걸 물려주고 싶지 않은거죠.
글쓴 분은 '다들 살면서 거짓말 했는데, 왜 애들에겐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느냐' 와 같은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궁수자리님 위에서도 계속해서 반복하지만 그냥 평범한 게임 만 해도 사람 죽이는게 기본입니다... 15금 스릴러 영화도 연쇄살인마가 나오죠... 님 논리대로 라면 한국은 이미 무법천지여야됩니다... 이미 이런 컨텐츠가 범람하고 접근하기 쉬워진지 10년이 넘었으니까요 현실은 세계 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15금 스릴러영화에도 실제 연쇄살인마의 연쇄살인행위 자체를 노골적으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그것에 행정당국에 의해 제지되고 등급이 제한되며, 무엇보다 창작-제작자들의 제작목적이 그런 스너프필름을 만들려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영상물등급심사를 받는 성인 영상물의 목적 자체는 그 행위를 영상물에 담는데 있고, 그렇지 않은 포르노들은 당연히 그런 제재조차 없기 때문에 더 노골적이고 더 수위조절이 불가능하죠.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살인등이 나오는 게임이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이니 하는 식으로 이준석 마냥 프레임 옮기지 마시고 궁수자리님이 질문한 것에 대답하셔요. 잘못된 성관념, 근친-성추행-강간물 다수, 수위예측불가 등 악영향의 사실을 부정하십니까.
@님 프레임을 옮기는게 아니라 같은 프레임 안에 있는겁니다. 자극을 주는 요소가 달라도 결국 님이 말하는 논리인 "컨텐츠가 아이들에게 영향을준다" 라는 프레임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근친,강간은 안돼고 살인은 괜찮나보네요 그리고 등급제를 너무 찬양하시는데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달 안되던 시대에도 보려면 얼마든지 볼수 있는게 성인등급 컨텐츠였죠
IP 112.♡.2.163
06-21
2021-06-21 12:11:20
·
@RPG사랑님
아니요 전혀요. 같은 프레임이 아니고요. 전혀 다른 걸로 주제를 옮겨버리는 걸 프레임을 옮긴다고 말하는데 같은 프레임이라뇨 -_- 빨강 노랑은 같은 색이라는 말처럼 말이 안되고요. 지금도, 대답을 안하고 다른 주제로 돌리시잖아요.
악영향이 있다고 인정하셨으니 또 묻습니다. 어떻게 결과적으로 그게 무시할 수준의 영향인 것이죠? n번방, 최근의 몸캠범죄들이 대한 범인, 물론 여성 범죄자들도 존재하고요. 그들의 범죄행태의 핵심은 "제재받지 않는 영상물을 만들어 유통시킨다는 협박과 실제 그 유통을 한 것"이죠. '애들이 왜 야동을 보는 걸 막느냐'는 그런 야동안에 저런 영상물들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는 미성년자들도 존재합니다.
궁수자리님이 말한 해악과는 다르지만, 충분히 그 해악이 사회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범죄자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피해를 보는 미성년자(남녀포함)이 문제죠. 그들로 인해 목숨을 끊는 사람들도 생겨나는데, 그게 어떻게 무시될만한 수준의 영향입니까? 무시할만 해서, 공중파/종편에서 메인뉴스로 취급하고 행정당국이 움직이며 이례적으로 신상공개까지 합니까? 그게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의 악영향인가요.
참 그리고 대답을 하셨으니, 저도 대답을 해야겠죠.
그건 간단하게 설명 가능합니다. 19금 야동 얘기를 하는데 영상물심사를 받은 15금 스릴러 영화 얘길 하셨죠. 심사를 받고 안받고의 차이, 15금 19금의 차이. 그리고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등등 완전히 다른 소재의 얘기로 대답하시면서 주제를 전환하셨고요. 그게 프레임을 옮기는 겁니다. 다른 주제로 쟁점을 옮겨버리면서 정작 해야할 대답은 안하고요. 보통은 그걸 대답하거나 인정하면 당사자의 논리의 약점이 되니까 회피하게 되는 건데..... 제가 두어번이나 추궁하기 전에요.
이런 논쟁에서 '같은 프레임'이란 개념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얘기하는 틀을 바꿔버려서 흐지부지 시키는걸 프레임을 옮긴다 라고 말하는 건데 같은 얘기면 ... 말 그대로 ㅋㅋㅋ 같은 얘긴데 같은 프레임이란 말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요
마치 이준석이 마에스트로 과정에 졸업생이 어떻게 참여했냐 라는 지적에 대답 안하고 사람을 실수도 하는 법 게시글을 지운 것 이해한다 라는 대답을 하는 것처럼요.
음... 일단은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윗댓글들에서 이야기하듯이 실제상황이라면 문제시되는 씬이나 주제들도 성적판타지라는 이름으로 야동으로 제작된것들이 너무나 많죠. 아직 이런것들이 잘못된것이라는 인식을 못하는 상황에서 그런 내용을 받아들인다면 야동에 나오는 성관념 및 행위 들이 당연시 될 가능성은 아주 높죠.
그리고 글쓴이 님이 께서 댓글로 말씀하시는 스릴러 영화 본다고 연쇄살인마 되었냐는 말씀은.. 당연히 모두가 영상매체의 영향을 받아 미래가 결정되진 않겠죠.. 하지만 만명중에 한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나오면 안되는것이기 때문에 영상물 등급제가 있는것입니다. (뭐 실제로 잘지켜지진않지만요.....) 그리고 대부분의 스릴러 영화들은 권선징악 구조로 되어있어 결말까지 다보시면 연쇄살인마(로 대변되는 나쁜사람)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일반적으로 인식을 하죠. 결말이 안그런 영화도 있지만 대부분의 결말이 그렇치 못한 영화들은 18세이하 관람불가 등급으로 적정수준의 교육을 받고난 다음에 본인이 선별해서 이해할수있는 능력을 가졌을때 보기를 권합니다.
하지만 님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야동이 그런가요? 야동의 결말은 남자가 무조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정하는게 결말입니다.
그런인식을 다가지지 않겠지만 만에하나라도 그런 인식을 가진 인간으로 만들지 않기위해 어린나이에는 시청을 금지 혹은 자제 시키는것 아닐까요..
@토르아빠오딘님 게임은 자기가 직접 조종해서 칼로 베고 머리통을 터뜨리죠.... 폭력적인 컨텐츠는 영상컨텐츠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더 직접적이고 자극적인것들도 많죠
토르아빠오딘
IP 121.♡.82.233
06-21
2021-06-21 12:45:50
·
@RPG사랑님 그쵸..그래서 게임도 등급제가 있고.. 전 미혼이니 저희 누나도 조카에게 칼로 베고 머리통을 터뜨리고 총을 쏘는 게임이 아닌데도 게임을 하지말라고 강제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주변의 부모들은 게임하는거에 대해서도 잔소리 및 못하게 할 방법을 강구하고요..
국가에서도 심지어 (동의하는 규제는 아닙니다만) 청소년의 과도한 게임을 막기위해 피시방에 몇시이후에 청소년 출입금지하는 법도 있었죠..
하지만 게임 할려는 애들은 다 어떻게든하죠.. 야동도 막아도 볼애들은 다 알아서 봅니다..
님의 본문같이 조절이 안되는 시기에 있고 인지적으로 판단력이 미숙한 아니 미숙하다고 사회에서 통용되는 애들에게 혼자 자기결정으로 놔두는것보다 강제적으로 막으면서 조절을 할수있게끔 부모가 도와주는게 아닐까요?
베르팜프
IP 121.♡.189.226
06-21
2021-06-21 12:21:23
·
제글 보고 쓰셨나보네요 비난을 많이 받긴 했는데 성인을 대상으로 말초적 자극을 위해 제작된 말도 안되는 폐륜적인 소재가 넘치 마당에 그 상황이 되면 그냥 두기가 어렵습니다 아이가 볼 수 있는 건전한 야동 어디 없나요? 가능하다면 아이에게 엄선해 주고 싶네요
스빈
IP 172.♡.54.235
06-21
2021-06-21 12:56:21
·
말들이 많은데 경로 하나를 막은거지 지금도 보려면 다 봅니다. 트위터 이런데만 봐도 수두룩 하다는데.. 막으려면 애들 휴대폰 컴퓨터 다 금지시켜야죠.
Gre
IP 222.♡.15.50
06-21
2021-06-21 13:01:28
·
이글에 대해 살펴보자면
부모가 아니라서 제 3자 입장에서 보게 되는데...잘 이해가 안되네요/ 라고 쓰시고 여러분들이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 댓글을 쓰시지만 그것으로 이해가 안되시니 계속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이시면 좋은 논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한창 포텐(?)터질 시기엔 잘 보고 스스로 조잘하는걸 익히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야동을 무조건 악으로 간주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 야동을 악으로 간주한다.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댓글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댓글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나름의 이유들로 아동기에 적합하지 않음을 주장하시고 그 까닭까지 분명히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야동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사회적 합의는 암묵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에 글쓰신분같은 분들도 무언가 불만 내지는 다른 의견이 있으신 거겠죠.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벤치할 부분도 있고 한국스러운 부분을 살려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논의와 대화, 이해가 필요한 것은 그 때문이겠지요.
jayPARK
IP 211.♡.140.77
06-21
2021-06-21 13:09:43
·
이정도 댓글들이 나왔는데..
계속 댓글다시는거 보니
어그로 같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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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위험합니다..
예를 들면 야동을 실습하려 든다던지.
현실의 섹스와 야동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고려? 입장? 등으로 모호하게 표현하는 것을 보니
결국 설명을 못하시는 거네요.
1. 육체적 이유
성경험에 대한 영상물을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육체적으로 성기능이 발달했는데, 그 기능의 활용례를 살펴보는것에 어떤 제약이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것이 상업성을 가진 연출의 결과물이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2. 심리학적 이유
심리학을 자세히 알지 못해 뭐라고 의견을 쓰기가 곤란합니다.
3. 호르몬 관련
호르몬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의견을 쓰기 곤란합니다.
4. 윤리
통상적인 사회윤리는 이른바 음란물에 호의적이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성년자의 시청의 경우 "혼자서"보는 것을 법률이 이를 금지하기도 하구요. 필요하면 보호자가 "허락 하에"시청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5. 성교육
다른 댓글을 보면 야동을 보고 비정상적 행위를 따라할 우려가 있다고 하던데요. 강간 •고문 상황 설정 이런거만 피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밑도 끝도 없이 틀어막을 이유는 없습니다. 특히 순애물은 청소년에게 해가 될 것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참고 문헌? 논문?이요?
"직접 부모"가 되면 내 의견에 찬성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하는 일방적인 주장에는 참고문헌과 논문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저는 저의 청소년기의 경험에 의지하여 제 주장을 피력한다는 점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그때의 경험에 비푸어 본다면 강간물은 악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순애물은 악영향을 받았을 것 같지 않습니다.
왜 청소년기에 "모든" 야동을 시청을 해서는 안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이런게 괜히 있는거 아니죠;
상상에서나 가능할법한 불건전한 야동이 대다수라
아이들에게 잘못된 관념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야동에는 수많은 종류와 다양한 성적 취향들이 존재합니다.
단순하게 남성/여성의 성관계 만이 아니죠
그리고 아직 성에 대해서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지식들이 들어오면, 분명히 왜곡되는 거죠..
미국,유럽에는 만 18살라는 강력한 규제가 있습니다.
생산, 유통이 불법이지
@바람부는날님 네,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죠. 그렇다고 제가 여기서 어른들도 그거 보면 안되는 겁니다 라고 제 신념을 말하면 ..........아무리 불법이라고 말하고 제 신념이 법에 반대되는게 아닌데도 ...........수백명의 유저들과 싸워야하는데........ 그건 제가 귀찮거든요. 제가 그걸 해야할 의무가 있는 행정당국의 담당자도 아니고...... 그래서 그렇게까지 말하진 않아요. 평소 '후방' 글에 대해서 일일이 지적하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구요.
너무 과격하거나 함부로 상대를 대하는 경향이 크고요,
배려하지 않는 모습들이 많아요.
그렇게 배우면 관계가 엉망이 됩니다.
근데 그렇게 따지면 모든 영화나 드라마가 마찬가지입니다.
냉정하게 그 청불시스템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아무 의미가 없어졌죠
드라마 본다고 한국여자들이 된장녀됬다는 논리랑 크게 다를게없네요
그리고 충분한 성교육없이 본다면
진짜 야동보고 따라하다가 범죄가 될수도 있어요
야동은 처음부터 성인물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잘못된 성인식을 가질 수 있어서 19금 인 것입니다.. 성인이 된 후에 보는 것은 뭐라할 수 없죠..
저희 아이도 어제 성교육 하는 곳에 다녀 왔습니다..
위에 글 보면 자식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뽀로로만봐야 한다는 말로 보일정도에요
액션,공포,스릴러영화나 게임에 온갖 폭력요소가 다 들어가있는데 애들이 그거보고 따라한다면 대한민국은 무법천지가 될겁니다...
그리고 문제가 없었다는건 어떤 기준인건가요?
청소년 성 관련 이슈는 옛날부터 간간히 뉴스에 나오고 있는데요..그게 야동때문이라는고 단언할순없지만 '문제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니까 여쭤봅니다
제대로된 성교육이 어떤건지 유럽선진국들의 성교육을 검색해보세요
우리가 받은 성교육은 그냥 교제 읽어주는 수준밖에 안됩니다.
그런건 그냥 집에서 각자 책읽어봐도 되는수준이죠
어래에도 말했지만 온갖 폭력적인 컨텐츠가 난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온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런 컨텐츠 때문에 살인자들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던가요???
굳이 보여주는게 아니라 본다고 막을 필요는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았어요
개인적인게 아니라 통계가 증명합니다
한국에 사기치는 컨텐츠가 많아서 사기범죄가 많은건가요?
하지만 우리는 어른들도 못보게 하잖아요. ㅎㅎㅎ
애당초 성인도 못보게 한건 제대로된 판단이 아닙니다
옳습니다 자유라는건 해로워도 선택할 수 있는거죠
술담배 어른이라고 악영향 없어지는게 아닌데 청소년에게만 못파는 것과 같은 매커니즘으로...
하지만 우리는 으른도 자유 없어서 부조리가 없습죠....
하물며 어린 세대로 넘어가면 삐끗하는 순간 N번방의 피해자든 피의자든 그런 위치에 가기 너무 쉽습니다.
그런 사람 많지 않아요...
우리가 어릴때 스릴러영화 본다고 연쇄살인마가 돼던가요...
그 에피소드 들어보면 항상 나이많은 아줌마들 이라는 전제가 깔리죠...
어른들이 봐도 ㅎㄷㄷ 한데 미성숙한 애들이 보면 충격 크죠
성에 대한 잘못된 관념이 박혀버릴 수도 있고(이거 평생 갈 수도 있는 건데)
그래서 막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안 만들어져야 맞는 거지만 어른들 즐기라고 만든 거지 애들 보고 즐기라고 만든 건 아니니깐요
야동이 어디 현실이던가요
근데 애들은 그걸 현실로 착각할 우려가 다분합니다
그래서 되도 않는 사고도 치게 되기도 하고(심지어 어른들도 착각해서 사고를 치기도 하는데)
하지만 현 부모세대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레인보우식스,GTA, 동급생 및 야동
백양 오양 이런 불법 비디오도 다 섭렵하고 자랐잖아요
본다고 범죄자 안됩니다
페미들 까면서 페미 논리 찬성하는사람들 엄청 많네요
티비만 틀면 별에벌거 다 나오는데....
애가 야동 찾아볼정도면 어느정도 호기심이 생겼다는거니까 건강하게 가르쳐야되는데
대부분의 부모세대들은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때문에 방법을 모르는거라 생각들어요
그래야 야동이 판타지일 뿐, 현실과는 다르다고 본인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근데 레슬링하기까지의 과정이 정상이 아니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정말 몰라서들 그러시는지....;;
글쓴 분은 '다들 살면서 거짓말 했는데, 왜 애들에겐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느냐' 와 같은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그 해악이 뭔지 알수가 없네요
잘못된 성관념을 가질 수 있다,
근친, 성추행 및 강간물 다수,
수위예측불가 등등
본인은 아이들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시는 건가요?
위에서도 계속해서 반복하지만 그냥 평범한 게임 만 해도 사람 죽이는게 기본입니다...
15금 스릴러 영화도 연쇄살인마가 나오죠...
님 논리대로 라면 한국은 이미 무법천지여야됩니다...
이미 이런 컨텐츠가 범람하고 접근하기 쉬워진지 10년이 넘었으니까요
현실은 세계 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15금 스릴러영화에도 실제 연쇄살인마의 연쇄살인행위 자체를 노골적으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그것에 행정당국에 의해 제지되고 등급이 제한되며, 무엇보다
창작-제작자들의 제작목적이 그런 스너프필름을 만들려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영상물등급심사를 받는 성인 영상물의 목적 자체는 그 행위를 영상물에 담는데 있고,
그렇지 않은 포르노들은 당연히 그런 제재조차 없기 때문에 더 노골적이고 더 수위조절이 불가능하죠.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살인등이 나오는 게임이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이니 하는 식으로
이준석 마냥 프레임 옮기지 마시고 궁수자리님이 질문한 것에 대답하셔요.
잘못된 성관념, 근친-성추행-강간물 다수, 수위예측불가 등 악영향의 사실을 부정하십니까.
프레임을 옮기는게 아니라 같은 프레임 안에 있는겁니다.
자극을 주는 요소가 달라도 결국 님이 말하는 논리인 "컨텐츠가 아이들에게 영향을준다" 라는 프레임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근친,강간은 안돼고 살인은 괜찮나보네요
그리고 등급제를 너무 찬양하시는데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달 안되던 시대에도 보려면 얼마든지 볼수 있는게 성인등급 컨텐츠였죠
아니요 전혀요. 같은 프레임이 아니고요. 전혀 다른 걸로 주제를 옮겨버리는 걸
프레임을 옮긴다고 말하는데 같은 프레임이라뇨 -_- 빨강 노랑은 같은 색이라는 말처럼 말이 안되고요.
지금도, 대답을 안하고 다른 주제로 돌리시잖아요.
대답이나 하셔요. 악영향의 사실을 부정하시냐고요.
뭐가 어떻게 프레임이 다른지 설명해보세요
그리고 악영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의 영향이라는것이죠
악영향이 있다고 인정하셨으니 또 묻습니다. 어떻게 결과적으로 그게 무시할 수준의 영향인 것이죠?
n번방, 최근의 몸캠범죄들이 대한 범인, 물론 여성 범죄자들도 존재하고요.
그들의 범죄행태의 핵심은 "제재받지 않는 영상물을 만들어 유통시킨다는 협박과 실제 그 유통을 한 것"이죠.
'애들이 왜 야동을 보는 걸 막느냐'는 그런 야동안에 저런 영상물들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는 미성년자들도 존재합니다.
궁수자리님이 말한 해악과는 다르지만, 충분히 그 해악이 사회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범죄자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피해를 보는 미성년자(남녀포함)이 문제죠.
그들로 인해 목숨을 끊는 사람들도 생겨나는데, 그게 어떻게 무시될만한 수준의 영향입니까?
무시할만 해서, 공중파/종편에서 메인뉴스로 취급하고 행정당국이 움직이며
이례적으로 신상공개까지 합니까? 그게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의 악영향인가요.
참 그리고 대답을 하셨으니, 저도 대답을 해야겠죠.
그건 간단하게 설명 가능합니다.
19금 야동 얘기를 하는데 영상물심사를 받은 15금 스릴러 영화 얘길 하셨죠.
심사를 받고 안받고의 차이, 15금 19금의 차이. 그리고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등등 완전히 다른 소재의 얘기로 대답하시면서 주제를 전환하셨고요.
그게 프레임을 옮기는 겁니다. 다른 주제로 쟁점을 옮겨버리면서 정작 해야할 대답은 안하고요.
보통은 그걸 대답하거나 인정하면 당사자의 논리의 약점이 되니까 회피하게 되는 건데.....
제가 두어번이나 추궁하기 전에요.
이런 논쟁에서 '같은 프레임'이란 개념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얘기하는 틀을 바꿔버려서 흐지부지 시키는걸 프레임을 옮긴다 라고 말하는 건데
같은 얘기면 ... 말 그대로 ㅋㅋㅋ 같은 얘긴데 같은 프레임이란 말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요
마치 이준석이 마에스트로 과정에 졸업생이 어떻게 참여했냐 라는 지적에 대답 안하고
사람을 실수도 하는 법 게시글을 지운 것 이해한다 라는 대답을 하는 것처럼요.
총쏴서 헤드샷 날리는(살인) 게임은 그닥 안 막는거 보면. 성적인 부분에 더 민감한건 사실입니다.
부정하기 힘들죠. ㅎㅎ
여자입장에서 봤던 야동은 성적노리개가 무슨말인지 확와닿는 구역질 나고 근친 강간 다중돌림 등이 묘사된거라서., 콘돔끼고한건 있긴한지도 의문이고요.
제가 잘 못 골라봤고 건전한 연애 속 스토리가 있긴하겠죠?
일단은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윗댓글들에서 이야기하듯이 실제상황이라면 문제시되는 씬이나 주제들도 성적판타지라는 이름으로
야동으로 제작된것들이 너무나 많죠.
아직 이런것들이 잘못된것이라는 인식을 못하는 상황에서 그런 내용을 받아들인다면
야동에 나오는 성관념 및 행위 들이 당연시 될 가능성은 아주 높죠.
그리고 글쓴이 님이 께서 댓글로 말씀하시는
스릴러 영화 본다고 연쇄살인마 되었냐는 말씀은..
당연히 모두가 영상매체의 영향을 받아 미래가 결정되진 않겠죠..
하지만 만명중에 한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나오면 안되는것이기 때문에
영상물 등급제가 있는것입니다.
(뭐 실제로 잘지켜지진않지만요.....)
그리고 대부분의 스릴러 영화들은 권선징악 구조로 되어있어
결말까지 다보시면 연쇄살인마(로 대변되는 나쁜사람)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일반적으로 인식을 하죠.
결말이 안그런 영화도 있지만 대부분의 결말이 그렇치 못한 영화들은 18세이하 관람불가 등급으로
적정수준의 교육을 받고난 다음에 본인이 선별해서 이해할수있는 능력을 가졌을때 보기를 권합니다.
하지만 님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야동이 그런가요?
야동의 결말은 남자가 무조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정하는게 결말입니다.
그런인식을 다가지지 않겠지만 만에하나라도 그런 인식을 가진 인간으로 만들지 않기위해
어린나이에는 시청을 금지 혹은 자제 시키는것 아닐까요..
게임은 자기가 직접 조종해서 칼로 베고 머리통을 터뜨리죠....
폭력적인 컨텐츠는 영상컨텐츠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더 직접적이고 자극적인것들도 많죠
그쵸..그래서 게임도 등급제가 있고..
전 미혼이니 저희 누나도 조카에게 칼로 베고 머리통을 터뜨리고 총을 쏘는 게임이 아닌데도
게임을 하지말라고 강제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주변의 부모들은 게임하는거에 대해서도 잔소리 및 못하게 할 방법을 강구하고요..
국가에서도 심지어 (동의하는 규제는 아닙니다만) 청소년의 과도한 게임을 막기위해
피시방에 몇시이후에 청소년 출입금지하는 법도 있었죠..
하지만 게임 할려는 애들은 다 어떻게든하죠..
야동도 막아도 볼애들은 다 알아서 봅니다..
님의 본문같이 조절이 안되는 시기에 있고 인지적으로 판단력이 미숙한 아니 미숙하다고 사회에서 통용되는
애들에게 혼자 자기결정으로 놔두는것보다
강제적으로 막으면서 조절을 할수있게끔 부모가 도와주는게 아닐까요?
비난을 많이 받긴 했는데
성인을 대상으로 말초적 자극을 위해 제작된
말도 안되는 폐륜적인 소재가 넘치 마당에
그 상황이 되면 그냥 두기가 어렵습니다
아이가 볼 수 있는 건전한 야동 어디 없나요?
가능하다면 아이에게 엄선해 주고 싶네요
부모가 아니라서 제 3자 입장에서 보게 되는데...잘 이해가 안되네요/ 라고 쓰시고 여러분들이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 댓글을 쓰시지만 그것으로 이해가 안되시니 계속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이시면 좋은 논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한창 포텐(?)터질 시기엔 잘 보고 스스로 조잘하는걸 익히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야동을 무조건 악으로 간주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 야동을 악으로 간주한다.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댓글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댓글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나름의 이유들로 아동기에 적합하지 않음을 주장하시고 그 까닭까지 분명히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야동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사회적 합의는 암묵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에 글쓰신분같은 분들도 무언가 불만 내지는 다른 의견이 있으신 거겠죠.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벤치할 부분도 있고 한국스러운 부분을 살려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논의와 대화, 이해가 필요한 것은 그 때문이겠지요.
계속 댓글다시는거 보니
어그로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