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쯤되면 조국교수님 처럼 당시 지식경제부 랑 병무청도 압수수색 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라그나로크
IP 121.♡.122.3
06-21
2021-06-21 09:00:31
·
그 건 보면 이준석이든 지경부 관계자든 누구하나는 죽어야 사는 게임이던데요 이준석이 뽑힌건 무조건 선발지침 위반인게 너무 명백해서 이준석 말처럼 문의했더니 된다해서 했다가 정말 사실이면 지경부 관계자의 특혜제공 또는 업무상 과실이고 어떤 외부 입김이 있었는지도 조사해야되는 일이라 그냥은 못넘어가는 문제인듯
@라그나로크님 그때당시 이준석이 지경부에 지원자격을 물었으나 문제없다고 했던건 아실겁니다 그리고 오늘 나온 뉴스인데요... 마에스트로 과정을 주관했던 업체에서도 지경부에 이러이러한 사람이 지원했는데 자격 되느냐 질의했고 지경부에서 문제없다고 했답니다 이제 이준석에게 타겟을 잡을게 아니라 그때당시 지경부 담당자가 누구냐 왜 그런 판단을 했느냐 에서 출발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치만 아무도 조사 안하고 아무 언론에도 안나오고 이대로 묻히겠죠... 이제 저짝에서 무슨 똥볼을 차든 헛짓거리를 하든 하나도 기대안됩니다. 어차피 묻힐 거...
hihe
IP 223.♡.121.240
06-21
2021-06-21 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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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이었으면…
bestbest
IP 121.♡.108.133
06-21
2021-06-21 09:03:30
·
병무청에서 전화로 허가해 준 사람도 조사해야 합니다 근거가 없이 왜 허가해 준건지 조사해야죠
백식
IP 125.♡.241.168
06-21
2021-06-21 09:03:39
·
해당병무청에서 이후에 관련 수사를 했는데 해당업체 관할하에서 승인 행동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용석 문제제기 후에 사후 합리화를 해줬는데 이것도 문제가 사전이나 재직중에 확인해줬어야 했던 문제고 사전신고 대상임에도 넘어가줬다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백식
IP 125.♡.241.168
06-21
2021-06-21 09:17:52
·
@명지바람님 고일석 님 페북에 이후에 그걸 문제 없다고 넘어가줬죠 검새와 병무청 모두 1차 연수기간에는 하루에 몇 시간씩 받는 강의니 그걸 총 41시간 30분 직장에서 빼줬고 그걸 대체근무로 채웠다고 넘어가줬답니다 여기에서 문제되는 것이 이건 명백히 근무중에서 일이고 장기간에 일이라 병무청 신고대상인데도 사후 문제제기에서 병무청이 이걸 해당업체에 경고조치를 않하고 해당업체에 재량권이라고 인정해줬습니다
@명지바람님 이게 틈새라고 하기엔 말도 안되는 것이 블라인드인 경우 본인 암시가 되는 어떠한 형태의 기술도 못합니다. 대표적으로 학교죠. 만약 서울대생이 snu 학내 창의 경진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그 이후 내용은 무엇이 되었건 탈락입니다.
와쿠아이
IP 211.♡.4.68
06-21
2021-06-21 09:05:03
·
제가 보기엔 왠지 지식경제부 관계자가 "뭐 하버드 컴공? 우와 통과시켜" 이랬을 거 같은데 (당시 우리나라 관료등 특성을 고려해본다면 충분히 가능한듯) 이게 맞다면 업무상 과실이고 당연히 이준석도 받은 장학금 다 토해내고 재입대까지는 뭐 현실적으로 어렵더라도 대국민 사과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슬이
IP 112.♡.193.176
06-21
2021-06-21 09:07:08
·
@와쿠아이님 그건 아닌 거 같아요... 공무원들 자기 몸 얼마나 사리는데요.
폭시해적단
IP 112.♡.208.82
06-21
2021-06-21 12:11:03
·
@와쿠아이님 우리나라 공무원을 너띄어엄띄엄 보시는거 아닙니까^^ 문제 생길 여지가 있는 일에 절대 그렇게 안합니다~
또아리
IP 42.♡.19.6
06-21
2021-06-21 12:42:39
·
@와쿠아이님 우리나라 공무원은 그런건 철저합니다.
dder
IP 59.♡.241.146
06-21
2021-06-21 13:42:43
·
@와쿠아이님 이런경우 법적으로 연수가 취소되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사과는 뭐라고 사과를 해야하나요? 지경부 업무과실로 본인이 합격당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나요?
마음에평화를
IP 175.♡.38.76
06-21
2021-06-21 14:39:02
·
dder님//
스마일찬
IP 222.♡.180.246
06-21
2021-06-21 16:10:10
·
「@와쿠아이 물론 와우 소리는 낼수 있겠으나... 우리나라 공무원들 자기가 빠져 나갈 구멍없이 일하지 않더라구요. 당장에 광주광역시 건물 철거 사고 현장만 보셔도 알거에요. 담당 공무원 쇠고랑 찰거 같은데.. 아마 서류상이던 뭐든 귀책사유 될만한거 남기지 않았을 겁니다. 이번건 역시 누군가의 개입이 있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지방 공무원도 아니고 중앙부처 공무원이 본인의 판단으로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한다?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dder님 순진하신건지 아님 모른척 하시는건지..지경부 업무과실? 본인이 강제로 합격당했다고요? 공무원들 그렇게 일하지 않습니다. 그냥 정해진 루틴에 따라서 앞뒤 꽉꽉 막힌게 오히려 답답할 지경이 더 많은데 그래서 이런 경우는 누군가 개입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더 드는 겁니다. 진짜로 그런게 안니라면 지금이라도 담당 공무원 찾아서 문책하면 되는거고요. 이준석대표도 아마 그렇게 하라고 나몰라라 하고 지원서를 공개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스마일찬님 와쿠아이님한테 단 댓글입니다. 지경부의 업무상과실인데 이준석이 사과해야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이준석처럼 졸업생인데 지원하고 1차 서류전형까지 합격한 사람만 4명 더 있는데 이분들도 누군가 개입한건가요? 그분들은 2차까지 합격하진 못했으니 개입 아니라고 하실건가요? 개입이 아니라면 공무원들이 정해진 루틴 따라서 앞뒤 꽉꽉막히게 일하긴 하는데 자격안되는 사람을 1차 서류전형까지 합격시킬 정도로 느슨하게는 일하나보죠? 참 애매하네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마테니블루
IP 122.♡.38.91
06-21
2021-06-21 09:16:05
·
뭐 둘다 잘못책임지면 됩니다. 군대가자 준서가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선비사냥꾼
IP 59.♡.134.119
06-21
2021-06-21 0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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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장관은 민원실에 휴가 여부 문의한 걸로 그 난리가 난 것과 비교하면, 503키드는 합동수사본부 꾸리거나 특검 가야할 수준이죠.
양자물리학
IP 58.♡.208.229
06-21
2021-06-21 09: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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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승부보지 않을까요? 이준석 병역vs윤석열x파일로 팽
아트록팬보이
IP 58.♡.40.199
06-21
2021-06-21 09: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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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기도 공수처 수사 대상이 될까요?! ^^
좌천사우악마
IP 166.♡.99.171
06-21
2021-06-21 1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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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 누구인지?
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
IP 112.♡.126.228
06-21
2021-06-21 11:46:57
·
청탁의 신, 유승민의 뭔가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시에도 국회의원이었으니
jjoon
IP 223.♡.74.67
06-21
2021-06-21 11:56:49
·
@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님 앗 저도 아빠친구 생각이 딱 들었네요.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청탁하더라는 ㅎ
카이바시
IP 220.♡.39.1
06-21
2021-06-21 12: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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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님 뻔하죠. 그림이 똭!
미동동
IP 14.♡.131.144
06-21
2021-06-21 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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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면 물어봐서 된다고 했으니까 그냥 해야겠다~가 용서될지도 모르지만, 거대정당의 대표가 된 사람이 과거에 저런 잘못을 했다? 그게 그냥 물어봐서 된다고 했으니까 괜찮은줄로 알았다고 하는 건 핑계일 뿐이죠. 누가 봐도 재학생들 지원하는 건데 말입니다. 애초에 신청을 한 것 자체가 욕먹을 짓이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할짓이 아닌거죠.
알랳드롷
IP 112.♡.66.203
06-21
2021-06-21 12:24:11
·
자격요건이 안되는걸 알고도 쓴 놈도 웃긴놈이죠
또아리
IP 42.♡.19.6
06-21
2021-06-21 12: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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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이 없는데 우리나라 공무원이 통과시켰다? 말도 안돼는 이야기죠. 뭔가 있지 않고서는 규정에 없으면 절대 통과안시켜줍니다.
재학생이 참가할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졸업생이면서 군복무중인데도 막 참가가능하고... 좋네 빽그라운드
피프틴
IP 211.♡.78.77
06-21
2021-06-21 1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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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요건이 명확한데. 왜 지원을 했을까요? 사실 물어 볼 필요도 없는데… 요건이 안되는게 명확한데도 지원하기 위해 물어보는거는 자신의 학벌 하나의 스펙으로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건 아닌지, 그걸로도 안되면 이전에 사용했던 그거 이용하려고 한건 아닌지, 아니면 이전에 사용했던게 또 작용한다는 아닌지… 참 궁금하네
이준석이 뽑힌건 무조건 선발지침 위반인게 너무 명백해서
이준석 말처럼 문의했더니 된다해서 했다가 정말 사실이면 지경부 관계자의 특혜제공 또는 업무상 과실이고
어떤 외부 입김이 있었는지도 조사해야되는 일이라
그냥은 못넘어가는 문제인듯
누군지 모르겠고 맨 말단 업무상과실로 처리해서 잘라버리는게 저들 계획이지 않을까싶네요.
그때당시 이준석이 지경부에 지원자격을 물었으나 문제없다고 했던건 아실겁니다
그리고 오늘 나온 뉴스인데요...
마에스트로 과정을 주관했던 업체에서도 지경부에 이러이러한 사람이 지원했는데 자격 되느냐 질의했고
지경부에서 문제없다고 했답니다
이제 이준석에게 타겟을 잡을게 아니라 그때당시 지경부 담당자가 누구냐
왜 그런 판단을 했느냐 에서 출발해야 할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29666CLIEN
빈댓글에 대항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님께서도 링크나 걸지 마시고 의사를 밝혀 주세요
하실말씀 없으시면 대댓글 의무적으로 다실 필요 없습니다
병특 중인 사람이 거기에 참여한 것도 문제 아닌가요?
딱 하나로 결론 날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근거가 없이 왜 허가해 준건지
조사해야죠
해당업체 관할하에서 승인 행동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용석 문제제기 후에 사후 합리화를 해줬는데
이것도 문제가 사전이나 재직중에 확인해줬어야 했던 문제고 사전신고 대상임에도 넘어가줬다고 봅니다
1차 연수기간에는 하루에 몇 시간씩 받는 강의니 그걸 총 41시간 30분 직장에서 빼줬고
그걸 대체근무로 채웠다고 넘어가줬답니다
여기에서 문제되는 것이 이건 명백히 근무중에서 일이고 장기간에 일이라 병무청 신고대상인데도
사후 문제제기에서 병무청이 이걸 해당업체에 경고조치를 않하고 해당업체에 재량권이라고 인정해줬습니다
이거는 출퇴근 시간 문제고요. 본문의 문제와는 좀 결이 다릅니다.
(당시 우리나라 관료등 특성을 고려해본다면 충분히 가능한듯)
이게 맞다면 업무상 과실이고 당연히 이준석도 받은 장학금 다 토해내고 재입대까지는 뭐 현실적으로
어렵더라도 대국민 사과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dder님 순진하신건지 아님 모른척 하시는건지..지경부 업무과실? 본인이 강제로 합격당했다고요? 공무원들 그렇게 일하지 않습니다. 그냥 정해진 루틴에 따라서 앞뒤 꽉꽉 막힌게 오히려 답답할 지경이 더 많은데 그래서 이런 경우는 누군가 개입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더 드는 겁니다. 진짜로 그런게 안니라면 지금이라도 담당 공무원 찾아서 문책하면 되는거고요. 이준석대표도 아마 그렇게 하라고 나몰라라 하고 지원서를 공개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준석처럼 졸업생인데 지원하고 1차 서류전형까지 합격한 사람만 4명 더 있는데 이분들도 누군가 개입한건가요? 그분들은 2차까지 합격하진 못했으니 개입 아니라고 하실건가요? 개입이 아니라면 공무원들이 정해진 루틴 따라서 앞뒤 꽉꽉막히게 일하긴 하는데 자격안되는 사람을 1차 서류전형까지 합격시킬 정도로 느슨하게는 일하나보죠? 참 애매하네요 ㅎㅎ
/Vollago
503키드는 합동수사본부 꾸리거나 특검 가야할 수준이죠.
앗 저도 아빠친구 생각이 딱 들었네요.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청탁하더라는 ㅎ
뭔가 있지 않고서는 규정에 없으면 절대 통과안시켜줍니다.
공무에 있어서 예외란 딱 두가지죠. 착오가 있었거나 배경이 있거나.. 어떤 경우에도 드러나면 책임을 져야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51537CLIEN
좋네 빽그라운드
왜 지원을 했을까요?
사실 물어 볼 필요도 없는데…
요건이 안되는게 명확한데도 지원하기 위해 물어보는거는 자신의 학벌 하나의 스펙으로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건 아닌지, 그걸로도 안되면 이전에 사용했던 그거 이용하려고 한건 아닌지, 아니면 이전에 사용했던게 또 작용한다는 아닌지…
참 궁금하네
관련 정보를 다 보여주세요. 제가 판단해보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36377CLIEN
지재부는 최경환 장관...
국방부는 김태영 장관..
국방위원은 유승민 의원..
여당의 압박과 수사착수 여론 부담감에 극도의 스트레스…
지나친 의혹 부풀리기에 엄한 사람 잡았다
이것도 광장히 어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