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배우들이 (진중권, 서민, 조선일보, 김경율 등)
약속이나 한듯이 같은방향으로 움직이는게 영 거슬립니다.
그와중에 돌발변수가 하나도 없네요.
짜고 치는것 같기도 하고
x파일이라는 이슈로 완전히 프레이밍해서 다른생각은 하지도 못하게 몰고 갑니다.
근데 그 누구도 x파일 내용을 몰라요.
이쯤되면 내용이 하나둘 나올만도 하고
박박에 재반박에 돌발변수가 나올만도한데 하나도 없어요.
지금 대권주자 1위인데 이렇게 쉽게 날리는게 수상합니다 .뭔가 더 있는거 같은데 영 찝찝하네요.
제 생각엔 윤가를 날리는게 아니라 다른게 있을것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이제 진중권마저 저쪽 진영 사람이 되었다는거...
"윤석열 지지율이 최소 25%에서 최대 50% 선까지 육박하자 여권(與圈)은 벌써부터 ‘윤석열 X파일’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장 먼저 포문을 열었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5월 27일 “윤석열 파일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난 6월 10일에도 ‘정말 윤석열 X파일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검증 자료를 모으고 있다”고 답했다. 윤석열 X파일 내용을 정리 중에 있지만, 그 내용에 대해선 밝히긴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제 조선일보 헤드라인이.. 윤석렬 X파일 야권인사 입수. 라고 나오죠.
시간벌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
과연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국힘 들어가기만 하면 봐주고 넘어갈까요??
갠적으론 김빼기 및 손절을 위한 단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