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 창문에 달아서 많은 과정이 생략된 덕택에 쉽게 설치했네요. 당연히 시끄럽긴 한데 설정온도까지 내려간 후 크루즈(?) 모드로 돌아갈 땐 소음도 괜찮은 수준이네요. 뭔가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ㄷㄷㄷ
전에는 이거 말고 코스트코에서 29만9천원에 창문형 에어컨을 샀었는데...
그래도 그거보다는 훨씬 조용한 편이네요. 설치도 쉽고요.
잘하셨어요 짝짝짝.
고무같은걸로 패킹 해주면 진동 소음 적을거 같은데 ㄷ ㄷ
그 이후로 송풍모드는 그냥 선풍기랑 똑같죠... 습도가 더 오룰일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