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빨강도깨비 영상을 보고 찾아봤는데
비상시 통신방법을 담고있는 메뉴얼
핵미사일 기지의 위치를 표시한 파일북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른 명령코드를 담고있는 블랙북
핵무기 발사코드가 봉인된 비스킷
이 네가지가 들어있다네요.
비상시 자문단과 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발사를 결정하면 비스킷을 쪼개고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발사코드를 핵무기 발사기지의 책임자와 일치시키면 핵무기를 발사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다 수동이군요.
영화처럼 순식간에 발사는 할수가 없다네요.
취소가 안되는 거 관련하여 고전 명화 한편이 있지요...
그나저나 비토가 영어였군요. 이거 보다보니 알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세계의 미군 핵공격자산에 대한 공격개시명령은 펜타곤의 국가군사지휘센터 등 지상지휘시설, 혹은 E-4B 전략지휘통제기에 의해 하달되며 대통령은 핵공격자산에 직접 명령을 하달하는 것이 아니라 핵공격 지휘체계의 명령 하달에 필요한 권한 확인을 해 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