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만원 안녕... 결혼하고 처음으로 가방을 사줘보네요 저는 아이패드 프로12.9+매직키보드... 왜 제가 진것같죠 또 부지런히 돈벌어서 FLEX 하겟습니다! 와이프가 어머니선물이라고사드닌 루이비통 지갑이 한100얼마햇엇는데 저 쪼그만한 가방이 300가까이라니 ㄷㄷ
여성분들 명품 필요없다해도 사주면
요긴하게 잘 쓰실겁니다..
한동안 밤엔 도망다니셔야..;;
저는 남편에게 그런 건 바라지 않겠다 생각하는 편이지만 가방이 하도 예뻐보였네요! 두 분이 행복한 생활 가지시길....
돈이야 또 벌면되고 가정의 행복이 일순위죠~
행복과 건강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쉽게 얻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한동안 까임 방지권을 획득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그렇게 생각하면 더 오래 쓸 수 있고 겉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라 그렇게 비싼 것 같진 않은 느낌적 느낌이…
저희 어머니도 아버지께서 29년만에 사주신 루비이통 가방을 모임 있을 때마다 갖고 나가세요 ㅎㅎ
28년째엔 지갑. 29년짼 가방..ㅎ 30년에는 아버지에게 현금으로..ㅋㅋ
아내도 몇 년 전에 프라다 백 샀는데
처음엔 애지중지 했는데 스크래치 생기기 시작하니
막 들고 다니더라구요
적당히 포멀하게, 적당히 캐주얼하게 들수 있어서
저도 노리는 모델입니다.
잘 고르셨어요. 뭐 고르는건 마님이 하셨겠지만 ㅋㅋ
그때 제 자동차값이 70만원이엇는데.....
아내분이 기분 좋아하셨으면 그걸로 된거죠 뭐ㅎㅎ
저도 지난 결혼기념일에 10년만에 처음으로 루이비통백 선물해줬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잘 안들고 다니네요ㅋㅋ
진짜 비싸도 사줄만 하더라고요 가격은 훨 낮지만 남자한테 좋은 차 사준급 되는거 같아요
물론 이거 있으니 다음엔 조금 큰...
마님. 더 열심히 벌어서 더 좋은거 사드리도록 하겠슴다!
공허 하죠.
푸념글도 맞구요
알아달라는건 아니구요
지나가시면됩니다
외로운건 그쪽이 아닐까싶네요
님은 글만 읽고도 상대방이 화가 났다고 단정 하나 보네요 ?
뭘 보고 그렇게 단정을 해서 상대방이 화난 사람을 만드는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함부로 말씀 하지 말아 주세요.
여기 글래에서... 외로우니 공허하니... 천박하다니 어쩐다니 한사람을 맘대로 평가하는게 제일 함부로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만원짜리 사고 자랑할수도있고 천민원짜리.사고도 자랑할수 있죠
수시로 물건산거 인증하고 자랑하는 모공에서
뭐가 문제죠?
수천만원도 아닌데… 그거도 와이프 산후 우을증 조짐에 기분전환겸 큰돈 쓰셨다 하시는데. 뭐가 그리 아니꼬와서 썽을 내시나요 ㅋ
사실 대단한 일도 아니죠, 자랑할수도 있으면 자랑하는걸 깔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클리앙 고인물 아니면 어디 무서워서 댓글이나 달수 있을까요.
뭐 여긴 댓글 달려면 자격증 이라도 있어야 하는건지
불편하게 해 드렸다면.. 미스터 미쎄스 님께는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선을 먼저 넘고 안넘고를 결정하는 사람인가요 ?
잘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님도 말씀 함부로 하는건 무례합니다.
예 무례합니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 보세요.
저도 더 좋은것 많이 사주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