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소량을 혼자 만드는거니까 그거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직접 제면하고 육수내는 평냉집들이랑 공장면 데쳐서 공장육수 부어서 나오는 분식집과 고기집 물냉면이랑은 카테고리가 조금 다르긴 해요. 본문에서 말하는 평뽕족이지만 무조건 평냉집들 실드 치는건 아니고 저도 좀 저렴했으면 좋을거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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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1.♡.197.37
06-20
2021-06-20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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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든 냉면은 2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죠. 파스타는 자주 만들어봤지만 가격에 거품이 꽤 있는 듯.
라면도 직접 만들어 먹으면 2만 원 보다 비싸겠죠. 업장에서 대량으로 기계화 하거나 식자재 사다 만드는데 저 가격이면 선 넘은 지 한참입니다..
직접육수뽑고, 직접 면빨 뽑는다면야... 몰라도..그래도 비싸다고 생각들덥디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2618509CLIEN
클량 팁과강좌란에 올려주신 분인데요. 재료비 2만원 들고 5~6시간 걸렸다고 하시네요. 평냉 직접 만들기 컨텐츠가 있는 블로거나 유튜버들도 다 비슷한 얘기 합니다. 평냉은 사서 먹으라고...
물론 소량을 혼자 만드는거니까 그거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직접 제면하고 육수내는 평냉집들이랑 공장면 데쳐서 공장육수 부어서 나오는 분식집과 고기집 물냉면이랑은 카테고리가 조금 다르긴 해요.
본문에서 말하는 평뽕족이지만 무조건 평냉집들 실드 치는건 아니고 저도 좀 저렴했으면 좋을거 같긴 합니다만...
파스타는 자주 만들어봤지만 가격에 거품이 꽤 있는 듯.
아니 비싸면 시장에서 진즉에 도태되었겠죠?
지나가던 평냉 좋아하는 오징어.
본인들 공장에서 만들어서 각지점에 보내죠...
그냥 면만 삶아서 배송받은 국물 부워주는 경우 많아요..
오히려 파스타가 한개씩 만드느라 손이 많이 가죠..
뭐 사실 비싸면 안사먹으면 그만이라지만 한없이 올라가는 가격보면 어처구니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