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장 시 신호만 믿고 왕복 8차선 도로 건너다가 죽을 뻔 했고 , 고속도로에서 급정거가 일상 근데, 아직도 기억에 있는 우리의 옛 모습도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급속하게 성장했고 문화예절 또한 성숙해진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시대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아직 살아있습니다 문화수준의 평균이 올라갔을 뿐이죠.
@낭만괭이님 @Gif닉네임님 횡단보도 앞 인도에서 신호 대기하며 서 있는 본인을 인도로 넘어들어와 충격한 후 뺑소니친 사건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교복 입고 있었으니 학생인 줄도 잘 알았을 겁니다. 대놓고 치고 그냥 가는 걸로도 모자라 아예 욕설까지 퍼붓고 가던데요? 1992년, 한국, 서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제 경우는 다치진 않았으니 다행이었지만요.
내가 안 당했다고 해서 그런 일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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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9.♡.69.76
06-20
2021-06-20 15: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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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혐오성 내용의 게시물 빈도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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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저랬습니다 지금은 안그러냐구요? 그냥 그때 그사람들이 죽었거나 길건너고 운전 할 기운이 없는거죠
사람은 안바뀝니다 다른 사람들이 태어날 뿐이죠
문화성숙도 또한 세대만큼의 시간이 걸리는데, 중국은 우리보다는 한세대이상 더 걸릴 것 같네요 베이징 상하이 가도 저러더군요 지방도시까지 변하려면 .
우리나라는 저렇게 대놓고 치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지만 보행자도 운전자도 개념없죠 <- 중국이야기
우리나라도 저랬습니다 지금은 안그러냐구요? 그냥 그때 그사람들이 죽었거나 길건너고 운전 할 기운이 없는거죠
사람은 안바뀝니다 다른 사람들이 태어날 뿐이죠
=> 55세 되시는 분 중고등학교 시절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가 봅니다
우리나라 또한 부끄러운 과거가 있습니다 그리 멀리가지 않아도 무단횡단에 사람을 의식 하지않는 운전행태
의경으로 복무하면서 많이 봤고 이전엔 종합보험만 들면 지금은 살인이 그때는 무죄였었고 비교적 최근 2016년에야 개정되어 12대과실 중상해 시 형사처벌 받게되었죠
https://woosong.tistory.com/531
교통사고 사망자 1위였습니다 우리나라가
https://news.v.daum.net/v/19931022142700812?f=o
중국 출장 시 신호만 믿고 왕복 8차선 도로 건너다가 죽을 뻔 했고 , 고속도로에서 급정거가 일상
근데, 아직도 기억에 있는 우리의 옛 모습도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급속하게 성장했고 문화예절 또한 성숙해진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시대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아직 살아있습니다 문화수준의 평균이 올라갔을 뿐이죠.
내가 안 당했다고 해서 그런 일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