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장에서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북한을 친미국가로 만드는게
편안하죠. 솔직히 말해서요.
- (북미정상회담 이전에는 아마도 북중 혹은 북러 정상회담 함 열릴겁니다.)
이제 남은건 북한입니다. 오늘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결, 대화 두 가지를 꺼내놨습니다. 특히라면서 대결을 더 예의주시하라는 것은
기싸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뭐 그러니 긍정적인 메세지라고 보여집니다.
뭐 일각에서는 이미 소통중에 있다고 밝혀지고 있긴 합니다만..
그 이유가 애초에 "남북미"간에 "비공개"로 진행해야한다.라는게
공통된 의견이라는겁니다. 김정은 입장에서는 하노이 회담 실패 했을 때
정치에 있어서 상당히 많이 타격받은 바가 있습니다. 신하들에게 암묵적으로 질책받는거죠 뭐..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사실상 정권위임해야할거 같아요 ㅋㅋㅋ; (농담)..
암튼 그정도로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접근할거 같습니다.
미국이야 뭐.. 바이든정부 들어서면서 엄청나게 신중하게 바뀌었고요ㅣ.
우리정부는 마음 급한게 없지 않아 있는거 같기는 합니다. 사실 1년 채가 안남았거든요.
최소한, 현 정부에서는 어느정도 조치를 해주고 다음정권으로 넘겨야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정부에서 해결하길 바랬는데, 단기간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입니다.
제 생각으론
친미까지는 아니어도,
친중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 아닐까요?
남북러가 친하게 지내는 상태 정도로...
뭐 러시아도 미국이 싫다해서 중국이 좋은것도 아니라서요..ㅋㅋ;
러시아도 아시다시피.. 중국에 뒷통수 쎼게맞아서요.
이 메시지가
* 강조하고 싶은 말 : 대화
* 자존심 때문에 사족 : 대결
이지 않을까 싶네요.
친미는 아니어도 공존은 가능하죠..
베트남도.. 알다시피 공산/사회주의국가입니다..ㅎㅎ
북한이 원하는 모델이 베트남 모델이기도 하고요.
이번엔 반대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시소게임 입장인데, 북한이 하루 아침에 친미라니...
친미는 아니어도 공존은 가능하다 봐야겠죠..?
하루아침에 되는 건 아닌건 저도 아는 부분입니다..
맨마지막 줄에 써있고요..ㅎㅎ;
북한도 대한민국도 바보가 아니기에
대중봉쇄의 첨병역활 할 일은 없을 거에요.
스스로 자살골 넣으라는 얘기인데...
미국도 바보가 아니기에 대중봉쇄선을 한반도까지 어거지로 올리지 못합니다.
그냥 바로 한반도 플레이그라운드로 전쟁부터 시작 하자는 의미이니까...
미국과 소련이 어깨를 나란히 했던 시절..하지만 이제는 중국과 미국이 1,2위 싸우 중이죠.
러시아 입장에서는 중국의 힘이 빠지고 그 자릴 차지하길 바랄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북한이 친중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유라시아 철도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 한국, 북한을 구워 삶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