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악질적이네요.... 허위신고라니... (주어는 없습니다. 조심하세요)
[아래는 펌글 전문]
안녕하세요.생고기000입니다.
다시조심스레 문을열고,무사히(?) 주말도 잘 넘겼습니다.
정말 보배의 영향력은 대단하다는것을 느낍니다.이번주말에
정말많은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다들 글을보셨는지,정말 거리두기 다들 따로따로 떨어져서 기다리고들어오시는거에 다시한번 놀랬습니다.한팀은 복도끝,한팀은 가운데,또다른팀은 계단으로,다른팀은 화장실쪽,다른팀은 아예밖에서대기도하시고..감사합니다.
어제는 문을열고얼마되지않아서 또 양주시청단속반이 들어왔습니다.
신고가들어왔는데,지금 노인분들10여명이 단체로 식사하고있다고,시청에 민원이들어와서 부랴부랴 단속을나왔다고...
당연히 허위신고였습니다.시청직원들도 어이없어하고,저희도 어이가없고..당시에 손님이 3팀있었는데..한팀은 먹고나갔고,
두팀은 각각 2명씩앉아서 식사하시고있었거든요..
위생과에선 먹고나간 손님영수증(인원수가나옴)과,당시 식사하고계시는 손님사진을 사진찍어가더군요.
누가신고했는지는,대충 느껴지기도합니다.아마 얻어걸리게하려고 신고를했다던가,혹은 단속이 계속나와서 저희를 지치게하려는걸수도있구요.
저희가 5월31~6월7일까지 문을닫고..8일날열었습니다.그리고
9일날도 단속이나왔습니다.문닫아놓은 기간에도 신고가 계속들어왔다고하네요.좀 황당하기도하고..어이가없기도합니다.
두 모녀는 이번주에 변호사대동하에 조서를받기로했던거같습니다.아마 오늘쯤 조서를받지않을까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보배드림회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ps:글을쓰기가 조심스럽긴합니다.이런것도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있는거같아서..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보세요. 방역이걱정되어 문 닫는게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근데 궁금하신분들도 많으시니 적어봅니다.조만간 좋은일하고 다시한번 글 쓰겠습니다.
거듭이야기드리지만 두 모녀에게 용서는없습니다.그 처벌이 미비하더라도 끝까지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부디 반복해서 공무집행방해와 영업방해로 처벌 받기를 기원합니다...
ps. 디즈니 건은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ㅋ
neeoun is…
- 공무원은 애초에 업무방해죄의 객체가 되지 않습니다. (‘공무’는 ‘업무’와 구분됨)
- 사안은 공무집행방해도 아니구요. (공무집행방해는 폭행 등으로 공무원의 집무집행을 방해)
-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도 속임수를 이용해서 공무원이 일을 못하게 하는 것을 처벌하는 죄이므로, 몇 번 정도의 속임수로 공무원이 쓸데없는 일을 하게 한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공무원이 본업을 못하게 할 의사를 갖고 그 정도로 계속적 반복적인 허위신고를 하면 인정될 여지가 있겠네요.)
아무튼 저 사안에서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업무방해도 공집방도 위계공집방도 성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범죄 처벌법 3조 2항 3 (업무방해) 못된 장난 등으로 다른 사람, 단체 또는 공무수행 중인 자의 업무를 방해한 사람
무고죄에도 해당되겠네요.
형법 제156조(무고)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그리고 허위신고로 인해 공무원이 업장에 와서 검사를 하게해서 업주의 업무를 방해했으니 업무방해죄에 해당합니다.
흰머리 할매랑 딸 단둘이 사는 집이랑 동네주민들이랑 트러블이 3번이나 있었습니다.(다툰걸 횟수로 하면 훨씬더됩니다.)결국 그모녀들은 이사하고 평화를 찾게되지만......
진짜 동네점잖은 아저씨들이 쌍욕박으면서 싸우는거 여러번 봤네요.... 진심 극혐이었습니다.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기네요.
항상 그래요.. 그 일부들은...
정확히 이야기 하면 교회가 교인들에게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안타깝게도.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반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에 성경을 잘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성경적으로 보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고백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대부분 여기까지만 알고 있죠. 하지만, 더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살면서 짓는 죄의 값(!)은 다 지불한다고 성경은 이야기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참 무서운 이야기 인데, 그냥 나한테 좋은 것만 듣고 배우게 되는 거죠.
저 자신도 많이 모자르지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교회와서 회계만 하면 해결이 되어야 교회는 헌금을 받을 가치를 교인에게 주게 되는 건데, 이거 헌금을 내도 따로 또 죄값을 받아야 한다면 수지가 안맞거든요.
어찌보면 종교 계혁 이전에 면죄부나 다름 없는 짓을 하고 있는 교회가 그 시절 개혁이 되었던 대상과 차이없는 부패 상태라는 걸 단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증거라 생각 합니다. 그저 맘몬의 환생이나 다름 없는 먹사(아 물론 일부... ㅋㅋㅋ)를 섬기고 그를 통해 동일하게 죄사함을 받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 속에서 그냥 마약처럼 취해가는... 그래서 언젠가 그 목사의 말 밖에서는 존재하지 못하는 가스라이팅 된 상태의 교인을 만드는 것... 그래서 지속적인 ATM을 만드는 것이 현재 상당수 교회의 목적이죠. 성경의 실상을 가르치면 힘들고 어려운 실천의 과정이 있어야 하지만 그냥 돈내면 면죄해 주는 간단한 명확한 Biz Model이 훨씬 잘 먹히는 거죠. 무슨 대박 노리는 투자자들 같아요.
거꾸로 교인들은 그냥 교회를 죄사함 자판기로 쓰는 거고, 자판기가 제공하는 답은 같은 교회에 모인 신자들의 인정과 그 인정에 권위를 주는 목사가 되어 자기 최면을 거는 뽕을 맞는 것이죠.
말씀하신대로 해주는 교회는 정상이긴 하지만 솔직히 거의 못봤습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죠.
공무원들이 허위신고로 출동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