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용 선풍기를 자꾸 막고 지가 바람 쐐면서 무조건 제 옆에 붙어서 자는 바람에 요 며칠 참다참다 안되겠다 싶어서 선풍기를 높이 달아서 제 가슴팍으로 위에서 아래로 바람이 오도록 했더니 댕댕이가 ... 이젠 제 배 위에서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뒷다리를 제 겨드랑이 좌우로 껴서 안정적으로! ..햐..ㅋㅋㅋㅋㅋ 이런 개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귀엽네요!! 악
푸들은 사진 찍자 하면 카메라 봐줘요 ㅎㅎ
흰둥이 : 2/10
푸들이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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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올리면 잡아갑니다
옆에 있을 때 많이 예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