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시골이고 제가 강남식 교육에 반감을 항상 느끼는 사람입니다.
애들 사교육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요.
둘째 딸래미 방에 에어칸 틀고 놀러 왔습니다.
무슨 채팅 앺 같은 건지
외국 애들이랑 떠들고 놀고 있네요.
화상영어 한지 만 이년 넘은
중3 입니다.(필리핀 입니다.. 네이티브랑 가격차가 많아요..)
요즘엔 제 수준까지 올라와서
영어로 얘가 뭐라고 자꾸 그러는데 이제 조금 제가 벅차집니다..
ㅠ..ㅠ
저는 짧은 어휘라도 외국인과 낯가림이 없어서 여행 가면
외국인들하고 별 거리낌없이
얘기하고 하는데
아이들은 배우는 게 정말 빠르네요.
미디어를 통한 소통의 방식도
달라졌고 소통의 질과 양이
정말 변화한 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배우게 하신다면 화상영어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남아권 쌤이랑 하시면
정말 말도 안되는 착한 비용..
영어 입떼기 중요합니다.
저희는 네이티브는 비싸서
필리핀 쌤이랑 하는데
요즘 영미권 쌤으로 바꿔줄까 했더니 괜찮다고 그냥 한답니다.
뭐 어차피 영미권 아이들이랑도
화상 챗하니까 그게 그거라네요.
티비에 나오는 애들 그런 유창한
영어하는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Vollago
앗!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 입떼기 용으로 추천합니다.
다만 학교 교과과정하고는 무관하니까
학교 교과는 별도로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집은 외국인 낯가림이 없어서
단어 100개만 알아도 뭐 소통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ㅠ..ㅠ
외국 여행 다닐 때도 초등 저학년 부터도
아이들끼리 시내 다니고 했어요.
억양. 액센트 차이는 분명히 납니다.
우리나라 사투리 처럼요.
저희때만 해도 영어는 성문영어로만 배워서요..
저의 아이도 나중에 시켜 보고 싶습니다
아직 어리시군요.
제 생각은 전 영어 기본은 아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중학교 입학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들 커리큘럼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공개는 그렇고해서 쪽지 드렸습니다.
저희 아들(여섯 살)은 페퍼피그를 보고 생활영어가 늘었어요.
문법은 모르지만 말은 놀랄 만큼 많이 늘었고요
큰애는 영미권 화상영어 하는데
주변에선 필리핀 화상영어가 가성비 좋다고 많이들 하네요.
입만 떼도 절반 이상 성공하는 겁니다!!
가격 차이가 몇배가 납니다..
저두 첨엔 이 가격 실화?? 했습니다.
영어 입 떼는데 이만한 가성비 없습니다.
그리고 그 동남아 쌤들 다들 고학력자들 이시죠. 배우신 분들.
ㅎㅎ
저희 쌤은 그냥 푸근한 아주머니 같으신 게..
한달 25분×20회 에 10만원이라네요
저희는
주 2회 30분씩. 월 3.5만입니다..
화상수업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
뽁지 보내 드렸습니다.
아이들한테 공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여행갈때 간단한 소통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되었네요~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저도 지방이라
ㅠㅠ
아이구, 늦게나마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아이구,,
ㅠ..ㅠ
쪽지 보내드립니다..
꾸준히 흥미를 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