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민의 공휴일에 관한 사항은 법률이 아닌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정부는 같은 규정에 따라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고 있음. 공휴일은 우리 헌법상 보장된 행복추구권의 하나인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항으로, 최근 들어 대체휴일의 도입이나 임시공휴일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공론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의 공휴일에 관한 사항을 법으로 상향하여 국민의 공휴일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 대체휴일, 임시공휴일에 관한 사항을 명문화함으로써 국민이 평등하게 휴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자 함.
@liberal님 하지만 현실은 포괄연봉제+연차촉진제.... 제도가 있어도 감시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죠.
하..나
IP 210.♡.223.46
06-15
2021-06-15 19:45:05
·
@프린스오마르님 공휴일=휴일이 되면, 연차촉진한다고 공휴일날 연차쓰고 쉬게하는 그 짓이 불법이 되는거니까, 효과가 있긴 있을겁니다.
프린스오마르
IP 211.♡.27.147
06-15
2021-06-15 19:48:46
·
@하..나님 아니요. 주 52시간제 시작하고 중소기업들은 아예 휴일근무원을 잘 안 받아주기도 하고 일은 안 줄여주고 연차소진하라고 공지했으면 사측은 책임이 없습니다. 그냥 자발적으로 일하고 싶어서 일한 거라서 퇴사할 생각으로 증거모아서 신고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프린스오마르님 연차촉진제의 폐해는 잘 알고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기존에는 휴일이라도 의무휴일이 아니어서, 예를 들어 추석 연휴에 쉬게는 해주는데, 연차쓰고 쉬라든지 하는 그 짓이 불법이 되는거라서, (어떤 분들에게는 놀랍게도, 여태까지는, 설연휴, 추석연휴에 연차쓰고 쉬라는게 합법이었죠.) 그런 악질적인 짓거리는 더 이상 못하게 될거라는 얘기였습니다. 물론, 그런다고해서 연차촉진제를 악용하는 짓거리까지 안하지는 않겠지요만, 그래도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쉬는 날은 쉬게 해주는게 맞다." 쪽으로 흘러가게되면 느리더라도 조금씩이나마 나아지지는 않겠는가...... 하는 얘기였습니다. 사실, 연차촉진제도 제대로 시행하려면 첫 연차촉진은 "권고"지만 두번째 연차촉진은 "강제"라서 단순히 "당신 연차가 몇 개 남았는데 안쓰면 없어진다. 알아서 해라." 가 아니라 "당신 연차가 몇 개 남았으니, 몇월 몇일부터 몇월 몇일까지 쉬시오." 해야 맞습니다만, 워낙 악질적인 경영자들이 많아서...... 답은 노조 밖에 없는데, 그것도 힘들고... 그렇죠......
@장채원님 그냥 관심가져주려고 그러죠. 빈댓글 달면 슬퍼하실 꺼 같아서… 예쁘게 메모가 되어 있으시긴 한데… 심심하기도 하고요. “여” 보다는 “속보” 쪽이 더 가장자리가 아닌가 싶은데 안그래요? 그런데 저런 캡쳐에는 한 없이 관대하면서 이준석 9번 출구라고 쓴 저한테는 왜 관대하지 못하세요? 9번이나 6번이나 혼동 할 수 없는건가요? 그건 절대로 양보 못하시는가요? 애초에 그냥 지하철 출구라고 쓸 걸 그랬죠? ㅋㅋ 제 잘못이에요.
@장채원님 저도 일베로 제 기준으로 결정한 분께 이정도면 관대하다고 생각해서요. 이맛클 했다고 일베로 몰 정도면 정신병자죠. 안타깝게도 전 정신병자가 아니라서요. 그동안의 활동 내역으로 엄선해서 정하거든요. 나름대로는요. 심지어 빈댓글 우르르 받으시는 분도 일베로 메모 안한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제 기준이 절대기준이라는 건 아니고요. 그 계기야 어떻게 됐든 일베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정도면 아주 관대한거죠. 벌레랑 이야기 하는 사람 보다 관대한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아, 그리고 먼저 말 건 건 그쪽인 거 잊으신 건 아니시죠?
@장채원님 참, 아니라니까 그러네요. 이맛클 좀 했다고 그럼 쓰나요. 저도 가끔 이맛클 하는데요. 이전에 해오신 활동들이 저로 하여금 빈댓을 달 수준의 메모를 하게 하셨고 그것 때문에 순전히 ‘저의 주관’상으로 일베라고 판단된 사항입니다. 제 개인의 의견에 큰 의미 두시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대로 활동 하세요. 물론 저에게 댓글이나 대댓글을 다실 때에는 참고 해주시면 저는 좋고요. 연락이 닿는다고 어떻게 일베가 아니라는 증명을 하실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 자신 조차도 제 스스로가 일베가 아니라는 증명을 논리적으로 누군가에게 할 자신이 없네요.
@비대면남친님 부존재의 증명은 어렵죠. 그러니 제가 일베가 아닌 거 증명하는 건 오로지 상황증거인, 1) 일베보다 한참 전부터 민주당 지지자였다는 물적 증거, 2) 현재 민주당에 공헌하고 있다는 물적 증거, 3) 비대면남친님이 저를 일베로 의심하게 만든 주장이나 의견에 대해 왜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논리적인 설명 정도밖에 없겠네요.
하기사 지하철역 입구, 실패한 이맛클인 가장자리 오개념 좀 지적드렸다고, 저에게, 일베 벌레 운운하는 분을 설득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비대면남친
IP 39.♡.25.158
06-15
2021-06-15 15:15:54
·
@장채원님 다시 한 번 말씀 드릴게요. 장채원님이 저에게 일베가 되신건 한 참 전부터의 일이에요. 자꾸 그쪽으로 몰고가고 싶겠지만 그러진 마세요. 1) 9번 출구 한참 이전부터 장채원님이 저에게 일베로 취급 당하고 있는 물적 증거 2)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힌 인물이 일베충 급발진 했었던 물적 증거 3) 제가 장채원님을 일베라고 생각 했었던 논리적 증명 은 굳이 하고 싶지 않네요. 그럴 정도로 ‘제 판단 기준 하에 일베’인 분에게 관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장채원
IP 118.♡.41.43
06-15
2021-06-15 15:19:56
·
@비대면남친님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비대면남친
IP 39.♡.25.158
06-15
2021-06-15 15:21:46
·
@장채원님 네 채원님도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58.♡.12.34
06-15
2021-06-15 19:51:44
·
@장채원님 잘 보세요 크롭하다 뭉갠거라니요. 펜같은걸로 여러번 그은 자국이 보이는데....일베라고 지적당하는데는 여러번 석연찮은 일이 있었기 대문이라는 생각을 해 보시길....
그런데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각종 공휴일을 날짜로 못박지 말고....몇월몇주차 금요일(혹은 월요일) 하는 식으로... 어차피 쉬는 거면 붙여서 쉬는게 쉬는사람도 좋고 관련 여가 산업에도 좋을거고.... 솔직히 주중에 일하다가 하루 쉬다가 다시 나와서 일하는 것도 그다지 능률적이지 않고... 설,추석은 토,일요일 포함해서 앞뒤 2일씩 5일 연휴로....
되야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안하죠 ㅠㅠㅠ
https://m.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882019#reporter
이것도 좋네요. 오호
현재 국민의 공휴일에 관한 사항은 법률이 아닌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정부는 같은 규정에 따라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고 있음.
공휴일은 우리 헌법상 보장된 행복추구권의 하나인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항으로, 최근 들어 대체휴일의 도입이나 임시공휴일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공론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의 공휴일에 관한 사항을 법으로 상향하여 국민의 공휴일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 대체휴일, 임시공휴일에 관한 사항을 명문화함으로써 국민이 평등하게 휴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자 함.
이런식으로 돼있는게 있습니다.
다같이 쉬자는 취지인 것 같네요
작년까지 10명이하 올해 24명인 회사입니다
한번도 공휴일이나 선거일에 쉬지 않은 날은 없습니다
제가 사장나부랭이라 제 맘대로 다 쉽니다
고로 모든 중소기업은 안쉰다..는 아니라고 생각해주세요
하지만 현실은 포괄연봉제+연차촉진제....
제도가 있어도 감시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죠.
공휴일=휴일이 되면, 연차촉진한다고 공휴일날 연차쓰고 쉬게하는 그 짓이 불법이 되는거니까,
효과가 있긴 있을겁니다.
아니요. 주 52시간제 시작하고 중소기업들은 아예 휴일근무원을 잘 안 받아주기도 하고 일은 안 줄여주고 연차소진하라고 공지했으면 사측은 책임이 없습니다. 그냥 자발적으로 일하고 싶어서 일한 거라서 퇴사할 생각으로 증거모아서 신고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연차촉진제의 폐해는 잘 알고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기존에는 휴일이라도 의무휴일이 아니어서,
예를 들어 추석 연휴에 쉬게는 해주는데, 연차쓰고 쉬라든지 하는 그 짓이 불법이 되는거라서,
(어떤 분들에게는 놀랍게도, 여태까지는, 설연휴, 추석연휴에 연차쓰고 쉬라는게 합법이었죠.)
그런 악질적인 짓거리는 더 이상 못하게 될거라는 얘기였습니다.
물론, 그런다고해서 연차촉진제를 악용하는 짓거리까지 안하지는 않겠지요만,
그래도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쉬는 날은 쉬게 해주는게 맞다." 쪽으로 흘러가게되면
느리더라도 조금씩이나마 나아지지는 않겠는가...... 하는 얘기였습니다.
사실, 연차촉진제도 제대로 시행하려면
첫 연차촉진은 "권고"지만 두번째 연차촉진은 "강제"라서
단순히 "당신 연차가 몇 개 남았는데 안쓰면 없어진다. 알아서 해라." 가 아니라
"당신 연차가 몇 개 남았으니, 몇월 몇일부터 몇월 몇일까지 쉬시오." 해야 맞습니다만,
워낙 악질적인 경영자들이 많아서......
답은 노조 밖에 없는데, 그것도 힘들고... 그렇죠......
그래도 의원급이나 그런데선 그런 거 없어요.
일년에 휴가도 3일이고요
크롭하려다가 가장자리에 실수로 먹칠 하곤 합니다.
제목이나 출처 링크를 보면
글쓴이가 의도적으로 지운 것처럼 보이진 않아요..
저기가 가장자리에요?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네요?
다른 글에서부터
시비 그만 걸고 저리 가셔요.
그냥 관심가져주려고 그러죠.
빈댓글 달면 슬퍼하실 꺼 같아서…
예쁘게 메모가 되어 있으시긴 한데…
심심하기도 하고요.
“여” 보다는 “속보” 쪽이 더 가장자리가 아닌가 싶은데 안그래요?
그런데 저런 캡쳐에는 한 없이 관대하면서 이준석 9번 출구라고 쓴 저한테는 왜 관대하지 못하세요? 9번이나 6번이나 혼동 할 수 없는건가요? 그건 절대로 양보 못하시는가요?
애초에 그냥 지하철 출구라고 쓸 걸 그랬죠? ㅋㅋ 제 잘못이에요.
관심 필요 없으니 더이상 서로 말 섞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저도 일베로 제 기준으로 결정한 분께 이정도면 관대하다고 생각해서요. 이맛클 했다고 일베로 몰 정도면 정신병자죠. 안타깝게도 전 정신병자가 아니라서요. 그동안의 활동 내역으로 엄선해서 정하거든요. 나름대로는요.
심지어 빈댓글 우르르 받으시는 분도 일베로 메모 안한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제 기준이 절대기준이라는 건 아니고요. 그 계기야 어떻게 됐든 일베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정도면 아주 관대한거죠.
벌레랑 이야기 하는 사람 보다 관대한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아, 그리고 먼저 말 건 건 그쪽인 거 잊으신 건 아니시죠?
제 연락처 쪽지 보냈습니다. 정 일베로 몰고 싶으면 한번 대화를 해보고 싶네요.
참, 아니라니까 그러네요. 이맛클 좀 했다고 그럼 쓰나요. 저도 가끔 이맛클 하는데요.
이전에 해오신 활동들이 저로 하여금 빈댓을 달 수준의 메모를 하게 하셨고 그것 때문에 순전히 ‘저의 주관’상으로 일베라고 판단된 사항입니다. 제 개인의 의견에 큰 의미 두시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대로 활동 하세요.
물론 저에게 댓글이나 대댓글을 다실 때에는 참고 해주시면 저는 좋고요.
연락이 닿는다고 어떻게 일베가 아니라는 증명을 하실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 자신 조차도 제 스스로가 일베가 아니라는 증명을 논리적으로 누군가에게 할 자신이 없네요.
하기사 지하철역 입구, 실패한 이맛클인 가장자리 오개념 좀 지적드렸다고, 저에게, 일베 벌레 운운하는 분을 설득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릴게요. 장채원님이 저에게 일베가 되신건 한 참 전부터의 일이에요. 자꾸 그쪽으로 몰고가고 싶겠지만 그러진 마세요.
1) 9번 출구 한참 이전부터 장채원님이 저에게 일베로 취급 당하고 있는 물적 증거
2)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힌 인물이 일베충 급발진 했었던 물적 증거
3) 제가 장채원님을 일베라고 생각 했었던 논리적 증명
은 굳이 하고 싶지 않네요.
그럴 정도로 ‘제 판단 기준 하에 일베’인 분에게 관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네 채원님도요.
공무원 vs 비공무원 나누시게요???
기사첫줄만 봐도 시행되도록 속도를 내겠다.. 군요
빨리 통과되서 시행됫을 좋겠지만 저희회산 출근하겟군요 ㅜㅜ
다 같이 쉬어야 의미가 있지 평일에 쉬면 그게 쉬는건가 ㅋㅋ
어차피 다 쓰지도 못해요
각종 공휴일을 날짜로 못박지 말고....몇월몇주차 금요일(혹은 월요일) 하는 식으로...
어차피 쉬는 거면 붙여서 쉬는게 쉬는사람도 좋고 관련 여가 산업에도 좋을거고....
솔직히 주중에 일하다가 하루 쉬다가 다시 나와서 일하는 것도 그다지 능률적이지 않고...
설,추석은 토,일요일 포함해서 앞뒤 2일씩 5일 연휴로....
예) 삼일절 - 3월첫주 금요일, 어린이날 5월첫주 금요일, 현충일 6월첫주 금요일, 한글날 10월둘째주 금요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