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20님 공감합니다. X세대 출현이후 우리나라의 젊은이에게서 변화를 보기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의 모습이란 것이 마케팅 부서에서 만든 Y세대니, MZ세대니 하는 의미없는 용어 재정의만 반복되었을 뿐, 실제로 변한 것 하나없는 똑같은 세대의 정체처럼 보였는데, 드디어 신세대가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과거의 구태스러운 대학문화에서 벗어나, 대학 본연의 기능을 재정의 하고, 그것을 십분 이용하는 젊은이들을 코로나 덕분에 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고난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젊은 세대가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 되길 희망합니다.
( 기 ) 계소리~
어찌보면 코로나 덕분에 과거의 타성에서 벗어나 시간을 훨씬 알차게 쓸 수 있다는 각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겠네요...
기성세대 청춘팔이 보는거 지겨웠는데 이제 좀 덜 하려나 생각해 봅니다
최근 알게 된 어린친구 보니 대학 동기들이나 선후배 교류도 거의 없다시피 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 또한 장단점 있는 변화려니 합니다
젊은이들의 모습이란 것이 마케팅 부서에서 만든 Y세대니, MZ세대니 하는 의미없는 용어 재정의만 반복되었을 뿐,
실제로 변한 것 하나없는 똑같은 세대의 정체처럼 보였는데, 드디어 신세대가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과거의 구태스러운 대학문화에서 벗어나, 대학 본연의 기능을 재정의 하고, 그것을 십분 이용하는 젊은이들을 코로나 덕분에 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고난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젊은 세대가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 되길 희망합니다.
어차피 혼자 다녔지않습니까!!
매일 집합해서 기합 받고,,
술강요
부정적인 것들이 생각나는데..
코로나 시대의 원격강의도 괜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