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지지잡니까 민주당 욕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일베가 와도 바로 적응할 것 같습니다.
이준석에 벌벌떨고 송영길에 분노하고 졌다 99프로 졌다 안된다 못한다 기대할게 없다 등등
가관이네요 정말 겁쟁이들인가요 불행회로 태우면서 쾌감을 얻는 변ㅌ인가요 침입자인가요.
비판은 해도 조롱은 하지 맙시다. 비아냥을 하면 민주당이 정신 차리나요?
문재인 대통령이 멀쩡히 계시고 민주당도 당신들 맘에 안들어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기말 안들으면 진다는둥 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잘하면 직접 뛰어요. 입만 놀리면 우주정복도 하죠.
악재면 입다물고 호재는 칭찬도 해주고 묵묵히 지지하는게 훨씬 도움 됩니다.
아니면 그렇게 좋아보이는 국힘당 가세요제발
또 정지각인가 뭐 글 못쓸때가 더 좋은것 같기도 하네요.
뇌절도 한 두 번 하는 거죠.
여기가 하나의 인격체도 아니고 지지자라도 다 생각 다른데 그런 의견 나올 수도 있죠
지지자라고 어떻게 한목소리가 나옵니까
아무 말도 안 하는 것이 해악이 됩니다.
뭐 끝났다 어쩌고 이런 패배주의글 볼때마다 뭐지? 싶어요.
준석이가 개혁 잘해서 보수가 진짜 정신차리면 좋은거고
같이 으쌰으쌰 경쟁하면 되고
똥볼차면 짝짝짝 좋아하면 될일인데...
참 이상해요..
전 짜장이 까는데나 관심가질랍니다.
민주당 망했네 (x)
민주당 무능하네 (x)
민주당은 뭐하냐 열우당 되겠네(x)
애써 무시할 것도 없어요.
무자비하게 까줍시다.
전 이준석이 '위협적이다'에 동의 안합니다.
패배회로가 아니라 지금 시기를 정확히 보자는건데, 그걸 불행회로라고 하면서 목소리도 못내게 입막음 하는게 지금 필요한건가요?
이런건가요?
1년간 묵묵히 지지해준 결과가 서울시장 선거 결과 였습니다.
다음 대선도 똑같이 만들려고요?
그래서 조용히 있거나 국짐당 가라는건가요?
지금 민주당이 어떻게 망가져 있는지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때 입니다.
아래 국짐 99% 가져간다는 글에 크게 비웃었음
민주당 망하라고 불행회로 돌리는 글은 못봤습니다.
가끔 보면 말이지요.
민주당 잘하라고 조금만 강하게 이야기하는 분들 있으면
어김없이 이런 유치한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의도를 알 수가 없네요.
그냥 입 닥치고 있으라는 이야기 인가요.
나는 옳고 너는 틀렸으니 입을 다물고 듣기만 하라는 건가요?
민주당 위기의식 가져야 하고 이미지 쇄신에 힘써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지지자들이 하면 안되는지요?
마냥 희망적인 이야기만 하면서 하하호호 하면 세상이 그리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본인 맘에 안드는 글 몇개 봤다고
국힘당 가라니요.
너무 유치해서 웃음도 안나옵니다.
이준석이 당대표 되었으니 이제 국민의힘은 자중지란에, 원로들과 대립각에, 나경원이 30프로
먹었으니 앞으로 싸울일만 남았다고 희망회로 돌리시는 분들,
제발 거기 신경끄시고
민주당이 오늘부터 이미지 쇄신하는데 필요한게 무엇인지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0.1프로라도 올리는데 필요한게 무엇인지
내년 대선에서 이기는데 필요한게 무엇인지
고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