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적자' 비용 절감 위한 경영개선 방안 노조에 전달
열차 긴급 수리 등 안전 직결 직원도 수백명 감원 방침
비용 아끼려 안전 희생... "소탐대실·과거 회귀 정책"
비용절감을 위해서는 인력줄이거나 또 비정규직 저임금 근로자 갈아 넣는건 저쪽 주특기 아닌가요?
뭐 어쩌겠어요?
지눈깔 지들이 찔렀는데....
이런데도 국민의 짐 지지하는 사람들 많겠죠? 얼마나 다시 피눈물을 흘려야 정신을 차릴려나요?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보면....병이다 싶네요...
오세훈 지지가 60%에 육박한다는건....서울시민의 클라스가 아닐까요?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받아들여야죠...
다음엔 어디를 손볼려나?
정규직 해고가 어려운데
Imf 이후에 경영상의 이유 = 정리해고
는 쉽게 되어 있어요
이것도 고쳐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그냥 두고 있음
저성과자 퇴출제도를 마련하려고 했죠.
맘에 안드는애 일안주고 저성과자 만들면 언제든...
쉽지 않죠.
노조의 힘이 강한 교통공사에서는 더욱 더 힘듭니다.
저 기사는 정규직 인원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게 아니고
정규직 업무를 비정규직 업무로 돌린다는 내용 같네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게 정규직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거죠.
저는 그 ㄴ 안뽑았습니다 ㅠㅠ
대수결이 헌법이니
우리도 일부 책임있죠 뭐
클량에서 그를 뽑은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오히려 좋아할걸요?
비정규직TO가 정규직TO화 되는거 자체를 불공정하다 생각하니까요.
인국공 정규직 관련 사태를 보시면..
지들이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기더기들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등을 조장하는 방식으로 싸움을 붙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기더기는 처단해야합니다.
맞습니다 그래봐야 자기들도 노동자입장인데 불공정 논하는거 보면 웃깁니다
경영자입장에서는 비정규직이 최대한 확대되는게 좋죠
내밥그릇 건들지 말라는 사람들 언젠가는 자신들도 그 대상이 될거라는 생각은 못하는 바보들이 많습니다
득표율이 말해줍니다. 본인들 선택에 따른 결과에 감당들 하시고 꽉 잡으시길.. ㅠ
솔직히 제 친구도 40에 문통덕에 들어갔는데..민주정부에 한번도 고마워하거나 심지어 투표도 안하더군요 참..
늦은 후회...
잘된 건 내 능력, 안된 건 나라와 사회구조 탓.
이게 그 사고방식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본인 것 같네요..
40대 중반인데 아직도 정치에 무관심하니 답답합니다
개누리당의 사기 스킬 중 가장 기본적인 메인프레임입니다
좋겠다? 공정한.사회가 되고있어서…
국힘당을 뽑으면 우리의 미래는 현 일본이나 남미가 될 것이란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40대도 51퍼대 45퍼, 둘중하나는 지지안한건데 말이죠
20대 탓하려면 친구분들 관리부터 하시고 하세요
비꼬는 댓글들보니 쫌스러워서 할말이 없습니다 정말 ㅎㅎ
왜냐면 20 30대만 똑똑하기 때문이죠.
선택에 따른 무게 또한 그 들과 모두의 몫!!!
잘 버티길..
후회는 항상 늦게 하는 법..
그래서 후회이거늘..
걔들 시험만이 공정이라고 생각하던데
2030 여론 보면 중상류층 밖에 없는 것 같음
사회적 약자들 혜택 다 없애자고 하면, 신난다고 다들 동의할 분위기던데
계약직조차도 몇년짜리 계약직이냐로 우위 다툼하는 세상이 오겠네요..
아니 그걸 느끼기나 할까요?
참 답답합니다...
차라리 부동층은 인지하고 나면 아.. 저쪽은 아니구나라는 걸 깨달을지 모르겠는데, 저쪽 지지층은 이렇게 되도 달라지지 않아요.
왜냐면.. 오세훈이나 국짐당은 화살을 교묘하게 민주당으로 돌릴 거거든요.
민주당이 다 잘하고 있다는 것도 아니고, 다 잘했다는 것도 아니지만..
국짐당의 이런 행태를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고, 직시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면 어쩌겠어요. 다들 겪어내야죠.
그리고 이건 단지 해고되는 저 1천명에게만 불이익이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서울 시민 전체가 영향을 받을 겁니다. 그리고 그럴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내년엔 전 국민에게 돌아올지도 모르죠.
안전벨트 잘 잡고 이 꽉 깨물고 버텨야지 어쩌겠어요.
다들 잘 버텨보자구요.
이걸로 까는건 좀.. 당시에도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으로 말 많았잖아요
난 안 뽑았는데 왜 이런 짜증나는 일을 겪어야 하는지...
아 물론 전 투표권은 없지만
서울시민들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감내해야하는게 당연한 사업이라고 생각되는데 ㅠ
사람을 자르거나 일용직 화 하지말고
어르신들 무임승차부터 차차 없애는게…..
중요한건,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죠.
그리고 깨닫지 못하고 남탓하는 존재들...
처음부터 오세훈 낙하산이 1234지하철과 5678 교통공사로
나뉘어 쳐먹다가 박원순 와서 일자리 합쳐졌다고
욕하던 인간들이에요
그뿐인가요? 비정규직 정규직화 됐다고
그것도 난리 그냥 비정상 집단이에요
이번에 서울교통공사 1500명 감축한다더니
충격먹고 어버버 거리는 중이죠
자기들은 나이 안 먹을것 같다고 생각해선지
3040때 죽어라 윗 사람 나가라고 했기에
명분도 없고 그냥 천치들입니다
“네? 연봉삭감에 비정규직으로 다시 가라구요?? 문죄인 정부는 지금 뭘하는거냐!!!!”
안봐도 뻔합니다ㅎㅎ 뇌가 없는 거 같음.
요즘 다 어디갔나요??
요즘 잘 안보이네~
한번 제대로 호된 맛을 봐야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마도 그 때도 남탓이나 할 사람들이겠지만)
물론 다음 번에 넘어가면 다시는 안 돌아올 가능성이 높긴 하죠.
이기적으로만 보면 그러든지 말든지 저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그렇게 별 상관이 없는 분들이 국짐당을 싫어하십니다.
나는 상관없지만 다른 이들은 상관이 있으니까 그 정도 신경 쓸 여유는 있으니까.
호된맛을 봐야하는 민주당내 세력들은
국짐당이 여당이 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원하는 방향이죠.
결론적으론 양치기님도 정치에 굳이 관심이 없으셔서
이럴바엔 이익이 생기는 쪽이 집권하길 원하시는 거겠죠.
민의를 제대로 대표하고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위해 뛰어줄 사람이라면 그게 반드시 민주당일 필요는 없는 겁니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유권자, 제 이익만 따지면서 국가와 사회와 이웃을 걱정하지 않는 인간들이 문제라는 거예요.
두번째, 아주 솔직히 말해서 국짐은 제게 이익도 손해도 되지 않습니다.
간접적으로 손해가 될 가능성이 있어도 어차피 별 볼일 없는 팔자라서 상관없다는 겁니다.
“민의를 제대로 대표하고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위해 뛰어줄 사람이라면 그게 반드시 민주당일 필요는 없는 겁니다.”
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민의를 제대로 대표하고 사회의 미래를 위해 뛰어줄 사람이 굳이 민주당일 필요가 없다는 단순 논리는
오세훈이 다시 서울시장에 뽑히는 현실을 만들어주는 것 말곤 달라지는게 또 없는게 현실입니다.
가짜뉴스를 필두로한 네가티브 전략으로만으로도
정권이 바뀔 수 있다면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수준이 매우낮다는(유권자들은 이용해먹기 좋은 존재라는) 반증아닐까요?
“요즘에 저는 내년에 국짐당이 여당이 되는 것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 첫마디때문에 대댓글을 남긴거였는데
제가 곡해한건진 모르겠으나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민주고 국힘이고 정의고 정치인은 결국엔 다 본인 커리어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고,
또 걔중에 진정성 있는 정치를 하는 소수의 정치인도
결국엔 본인 커리어를 이어나가야만 민의를 대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유권자들도 본인의 위치나 상황에 맞춰 이익을 고려하지 않을순 없으나,
본인의 주변과 주변의 시선으로부터 멀리 벗어나
확장된 공공의 이익을 보고 투표하는게 진정성있는 유권자로써의
좋은 권리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아. 우선 기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오해를 사게 되어 사과드리겠습니다.
일단 사회, 국가가 뭔가 잘못되는 일 생기는 것은 정치 세력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치세력은 그냥 정치세력일 뿐이죠. 민주주의가 아니던 시절에도 주류의 지지가 없는 세력은 아무리 힘이 강해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작금의 현실만을 놓고 봤을 때, 서울시장을 저따구로 뽑아놓고 국짐당 같은 자들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문제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나쁜 자를 숭앙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문제지 나쁜 자가 문제가 아니란 거죠. 나쁜 놈은 그냥 나쁜 놈이지만 나쁜 놈이 나쁜지 알고 있거나 그냥 믿고 싶은 어리석은 자들이 문제인 겁니다.
그 다음으로 제가 가장 한심하게 여기는게 민주당은 정신 차려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정신 안 차리면 또 어떻습니까?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죠.
걔들이 정신차려야 한다고 믿는 분들이 정치를 하시면 해결되는 문제예요.
본인은 나서지 않으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들은 딱 둘 중에 하나입니다.
아무 것도 못하는 겁쟁이거나 아무 것도 모르는 머저리인거죠.
저는 솔직히 지금 욕 먹는 민주당도 나쁘지 않다고 여깁니다.
진짜 문제는 지들이 무슨 심판인 줄 아는 머저리들이죠. 사실은 팻감에 불과한데 그걸 모르죠.
국힘이 어떤애들인데, 걔들 머리에는 세금슈킹만 들어있는데 자꾸 속으면 속는 사람도 문제에요
4대강할때 MB뽑아놓고 진짜 할줄 몰랐다 이딴 멍청한 소리하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아무리 무지렁이라고 해도 한번 먹은 똥을 또 찍어먹으려는걸 보면 넌덜머리가 날 뿐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미뤄진거죠
올해 서울시장 임기가 끝나니 올리고 나가면 되는건데 한번더 할려고 생각하는거죠
요
물론 2030남성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2030세대는 오래된 실업난에 실업준비 등 하면서 정치에 크게 관심가지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리고 요즘 유튜브에서 일베성향가진 채널이나 언론의 교묘한 공작질때문에 더더욱 거기에 휘둘리는 분들이 많아요.
언론신뢰지수 최하위인 것과 별개로 언론이 지속적으로 사회갈등을 조장하는데 일부는 분명 거기에 휘둘리는 분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이겠죠.
그래서 언론개혁은 하루빨리 진행되어야합니다.
나만 아니면 되고 내 집값 만 올려 달라는...
이번 정책으로 다음 정권이 바뀐다면 어떻게 될지 깨달았음 합니다
서울시민 탓할게 아니라 이쪽 반성하는게 우선입니다
서울시민클라스 운운하는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생각이라 봅니다
그래서 차악이 국짐당이라는 걸까요?
응징.. 네. 무슨 일이든 책임이 따르는 법이죠.
그래서 민주당은 응징 당했고, 서울, 부산 시민은 본인들의 응징에 의한 영향을 온 몸으로 받으면 되는거구요.
누굴 탓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