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출당 조치에 우상호 의원까지 포함 돼 코어지지자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특히 우상호 의원건은 억울한 측면이 있다 생각 되고요
민주당이 무작정 출당 조지를 취했다고는 생각 되지 않습니다.
안 좋은 민심에서 LH 사태로 관뚜껑에 못을 박았던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이 번일을 확실하게 털고 싶었을겁니다.
그래서 고정지지층의 높은 지지를 받고 원내대표까지 했던 우상호 의원까지 출당 시키는 초강수를 냈다 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우상호 의원의 농지에 대해 전혀 몰랐을거라는 생각은 안 들고요. 거기에 얽힌 사연까지 구구절절 알고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상호 의원을 내보낸 것은 진짜 절박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출당 시킬테니 법의 판단을 받고 다시 돌아오라는 입장일겁니다. 돌아올 다리를 아예 불 싸지른게 아니고요
이 정도 강수면 국민들한테도 사과의 의미와 진정성을 보여줬다 봅니다.
그리고 국민의 당에 선수로 가이드를 제시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정도 논란에 원내대표까지 했던까지 사람도 내보냈어 국짐당 너희는 어떻게 할래?
국짐당에서 어영부영 하면 여론은 뒤집힙니다.
그 동안의 국짐당 행태를 보면 어떤 처리가 될지는 안 봐도 눈에 선하네요
더불어민주당 기준으로 국짐당에서 출당 시키면 얼마나 나갈까요?
조사결과 나오고 국짐당 너네는 왜 민주당처럼 안해? 이준석이 당대표라 치면 여론을 달래기 위해 어느 정도 내쳐야 하는데 국짐당
기존 세력이 가만히 있을까요?
분란과 행패가 일어날게 확실하다 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조치가 자해 행위라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저는 실보다 득이 더 클거라 분명 생각합니다.
어떤 검사가 기소라도 해주나요?
검찰 ㅋㅋㅋㅋㅋ
국힘이던 정의던 이제 도려낼 차례죠.
민주당만 투기한 국회의원많은것처럼 포장되지 않을까요?
지금껏 봐왔던 바로는 이런 시나리오대로 갈것같네요
국힘당 당대표는 여론을 달랠필요도...
누군가를 쳐내야할 일도 없을겁니다.
민주당만 투기정당 이미지를 안고 갈겁니다.
이번 결정은 실이 될겁니다.
조사결과가 나왔으니 당에서는 조치를 취한 것이고요. 그 조치가 파격적이였을뿐 이게 조중동 수작에 넘어 간 것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답이 있습니까?
당에서도 이 땅에 대한 사연을 알고 있을거고 그래서 출당조치 했기에 그만큼 절박했던 것이라고 본문에 썼습니다만
12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여전히 박근혜 후보에게 밀리자 의원직도 걸어야 한다는 내부의 주장이 나옵니다. 대통령안되면 의원이라도 더 하려한다는 공격을 해소하고 어떻게든 이겨보자는 절박감에 나온 주장이었죠. 의원직 결국 그만 안 두셨죠. 의원직 도중사퇴는 안한다는 사상구민과의 약속을 지키는게 옳은 일이라고 판단하셨기 때문이죠. 만약 그 절박감에 의원직 그만두셧으면 어찌되었으려나요??
아무튼 전 동의 안됩니다. 실제 저어엉말 경미하게 위반이라도 했으면 몰라도 아몰랑 수준의 권익위와 당지도부 판단.. 그냥 당지도부의 무책임함이 드러난 일입니다.
벌써 동정론에 과하단 의견이 많으니까요...
국짐을 물고 늘어지면 됩니다. 언론에서 안 받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