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하지 말라고 했고, 법적 장치도 없는 도박이나 다름없는 거에
저렇게 영끌하면서 다닐 인간들이면
사회에서 앞으로 어떻게 하시려고요?
걍 손쉽게 넣고 돈벌어서 뺄 수 있는 코인같은 시스템이 사회에 뭐 여럿 있어야 하나요?
그러다가 우연히 돈 좀 크게 벌리면 나중에는
왜 고생해서 일해서 돈버냐면서 찐따 취급하려고요?
이미 하지 말라고 지랄을 해놓은 판국에 지들이 뛰어들고는
이제와서 뭐 해달라고 하는 코인충들 보면...
그냥 망해도 됩니다.
그런 님들이 뭘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따면 본인 덕분이고 잃으면 정부는 뭐하냐 뒷짐지고 있냐 욕하고
어휴
세대간 경제격차라니 ㅋㅋㅋㅋㅋ
웬 국가차원? 코인을 나라에서 발행했나요...🙄
/Vollago
물타기라도 해야 하나요?
할수있는건 적절한 규제뿐이죠
결국 내 도박을 보장해달라는건데 카지노가서 같은 말해보라고 하고 싶네욬ㅋㅋㅋㅋ
자기들 돈 벌게 가만히 냅둬라면서 하더니
이제와서 국가차원에서 폭락 막아야 한다?
웃기고 있네요.
코인이나 나스닥 같은 변동성이 큰 투자처가 아니고서야 자산의 빠른 증식을 해낼 방법 자체가 없다보니 ...
물론 투기성으로 한탕주의로 한번 크게 가보자는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또 일부는 이게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지푸라기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나의 인생을 걸어보자는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도 많을 꺼에요
눈뜨고 나면 억 단위로 올라가고 있는 집값을 보며 2030은 매일 좌절합니다.
일이 잘 풀린 자영업자나 전문직들이야 큰 걱정없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 월급쟁이들은 한달 200-300만원으로 치솟는 집값을 따라갈 희망조차 품기 어려워져버렸죠.
코인으로 대변되는 한탕주의나 투기흐름은 이런 시대상황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생긴 현상으로 봐줘야지
그냥 철없고 생각없는 2030의 광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상을 이해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투자든 투기든 그건 개인이 해결해야할 문제이고,
다만, 이러한 현상을 단순한 광기로 봐서는 안된다고 말하는거죠.
네네 사실 코스닥이나 코인이나 도낀개낀이니까요
도박은 own risk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현실을 타개할 방법이 전혀 보이지 않는 궁지에 몰리면 그렇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게 옳은 방법이라고 말하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빈부 격차는 예전부터 항상 커지고 있고, 많은 국가들이 이를 줄이고 싶어 하지만 이미 권력의 최상위층이 되어버린 자본을 꺾는게 쉽지 않슺니다.
결혼적령기의 남녀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기혼자들이 출산을 기피하고 모두 하나의 현상으로 크게 봐야죠.
결국 자본이 경색되어 집중되고(빈부의 격차가 커지고), 자본적 하층계급들은 결국 계급 점프를 위해선 한탕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은행이자로 짭짤하게 수익올리던 그 세대랑은 다르죠
국내 거래소들의 트레이딩봇의 로직이라던지
해외 거래소와 발생하는 김프라던지
이러한 부분은 규제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너무 막가고 있어요
똑같습니다.
같은일해도 상사보다 자기가 월급이 적은걸 이해 못한다고 씨부릴껄요..
모든걸 남의 탓하는데 뭘하겠어요.
/Vollago
판돈 규제를 시스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인은 가치 투자냐 아니냐를 떠나,
등락의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도박의 범주로 두어야 하죠.
그래야 저런 고민이 없어져요
고민 -> 사단 으로 수정하는게 좋겠군요
시스템적으로 도박을 막아주는건
마약에 대한 규제와 같은 개인의 생존권을 보장해주는 법적 장치이니
필요하다고 봅니다.
2030 코인다한다고요? 글쎄요. 주변보면 코인하는 사람이 매우 소수인거 같은데...
방어기제로 남에게 전가하기 시작하면 답없죠.
2030 들먹거리면서 글 쓴것도 그렇고, 저 글 커뮤에서 등장하고 바로 기사까지 났었는데..
(기레기가 기사 쓰기 위해 쓴 글 같기도하고.. 개인적인 생각)
지능이 엄청 낮은 놈이 쓴 글이거나, 어떤 의도가 다분히 담긴 글 같습니다.
성급한 일반화는 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