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루™님 내 뒷차 보라고 만든게 깜빡이니까요.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는 직진차 흐름 끊어지고 나서 들어가는게 맞는 겁니다.
돌마루™
IP 58.♡.47.249
05-31
2021-05-31 2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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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네. 법은 잘 알고 있습니다.
@레몬인형님 네. 알고 있지만... 만약 1차로로 주행하다가 2차로로 변경하는 차들도 있을수도 있죠. 그리고 도로구조상 신호가 바뀌더라도 차가 계속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는 차가 오더라도 진입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Mr.노브레이크님 저 상황에서 뒷차는 어차피 주유마치고 서있는 상황이라서 혼란을 줄게 없습니다. 주도로에서 오는 차들에게 신호를 주는게 중요하죠.
@님 방향지시등이 뒷차만 보라고 있는건 아니죠. 만약에 계속 차가오고 그거 흐름 끊길때까지 기다린다면... 현실에서는 도심에 있는 주유소에서는 거의 불가능해요.
MarshmellO
IP 106.♡.0.237
05-31
2021-05-31 2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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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님 법이 있는데 효과는 의미가 없죠... 도로법이 왜 있습니까?...
베오빠
IP 122.♡.134.170
05-31
2021-05-31 2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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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님 사실 깜빡이가 보일 정도로 차머리를 디밀고 있으면 차로에 진입의사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죠. 끼워줄 차는 그것으로도 양보해주고 안껴줄 차는 깜빡이 켜나마나 지나갑니다. 운전자의 괜한 기대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제로라임
IP 121.♡.105.83
05-31
2021-05-31 2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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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님 그건 직진차량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는거죠. 저는 좌측 깜빡이를 켠다는 생각조차 안했는데 그건 나 나갈테니 직진차량들 알아서 비켜라는 뜻인가요?? 원래 직진차량이 우선인데 말이죠.
IP 106.♡.72.158
05-31
2021-05-31 20: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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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님 이런 고민을 하실 필요가 없는게, 본선에서 직진으로 주유소를 지나치는 차 입장에서 보면 '아 저 차가 본선으로 들어오려는구나' 하는 것 쯤은 굳이 왼깜을 안켜줘도 알 수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어차피 주유소에서 나오면 좌회전이든 우회전이든 본선을 지나쳐야 하고 그것이 설령 불법좌회전이라 해도 일단 좌회전을 할 차만 왼쪽 깜빡이를 켜야 맞는 일이죠.
돌마루™
IP 58.♡.47.249
05-31
2021-05-31 2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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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mellO님 법에서 얘기하는 방향지시등 표시는 일반적인 교차로에서 그런거고,, 저런 경우는 적용하기가 애매하다고 봅니다.
MarshmellO
IP 106.♡.0.237
05-31
2021-05-31 2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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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님 저런 상황이라도 결국 핸들 꺾는 방향을 켠다는 부분만 인지하면 왼쪽을 켜는 생각은 안들겁니다...
@돌마루™님 '깜빡이'는 상대방에게 양보를 구하는 신호가 아닙니다. 애초에 직진차가 양보해야 할 상황에 무리해서 우회전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좀 말이 안되는 부분이구요, 방향지시등은 말 그대로 내가 진행 할 방향을 지시하는 것이지 내 차의 방향지시등을 켬으로써 상대방의 양보를 유도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차라리 상대방에게 적극적인 양해와 양보를 구할꺼면 창문을 내리고 손을 한번 들어주는게 낫습니다. 방향지시등은 내가 갈 방향 즉 '핸들이 꺾이는'(본문에도 써있네요 -_-;;;) 방향으로 켜는것이 맞습니다.
NPV
IP 118.♡.185.27
05-31
2021-05-31 2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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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님
직진차량의 양보는 배려지 의무가 아닙니다. 우깜박이는 의무구요.
Mr.노브레이크
IP 180.♡.182.6
05-31
2021-05-31 2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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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님 저 상황에서 뒷차는 어차피 주유마치고 서있는 상황이라서 혼란을 줄게 없습니다. 주도로에서 오는 차들에게 신호를 주는게 중요하죠.
라고 하셨는데 주도로에서 오는 차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키는 잘못된 정보를 주신단 말입니다.
저 차는 주유소 나오자마자 불법 좌회전을 한단 말인건가? 불법 좌회전 하겠다고 당당히 경고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들게 하신단 말입니다 ㅠ
왼쪽 깜빡이 켜는게 직진하는 차량들에 '경고'하는 의미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기초부터 다시 배우세요. 사고 난 후 혼자 억울해하고 왜 아무도 내 말을 안들어주지 하지 마시고.. TMI 입니다. 내가 왜 니가 들어오는지 알아야 하나요. 오는 차 없을때 들어가는게 국룰입니다.
장고장고
IP 211.♡.223.29
05-31
2021-05-31 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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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AN님 근데 현실에선 진입하는 차를 박으면 전방주시의무 때문에 직진차에도 과실이 잡히죠.. MI는 MI지만 T까지 붙을 필요가 있을까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MarshmellO
IP 106.♡.0.237
05-31
2021-05-31 2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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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이 따로 있고 그 법에 의거한 운전면허시험이 있는데도 이상한 주관을 들이대는건 잘못된 상식을 전파하는 꼴이라 봅니다...
@쿠쿠콰콰님 실제로 도로에 인접한 대부분의 주유소를 보시면 주유소 부지내에서 화살표만 비스듬히 그어놓았지 출구 자체가 차도가 아닙니다. 도로에서 바라보면 직각으로 뚫린 출입구일 뿐이지요. 일반적인 건물 주차장 출입구와 다르지 않습니다. 주유소 부지내에서는 어떻게 움직이든 자유입니다만 도로에 진출입할때는 도로교통법상 정해진 방법을 따르는게 맞겠죠.
쿠쿠콰콰
IP 203.♡.222.19
06-01
2021-06-01 08: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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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빠님 남이야 어떻게 보든 본인이 가는 방향으로 켜라면서요? 위의 경우 왼쪽으로 켜는게 맞는데요 그럼
쿠쿠콰콰
IP 203.♡.222.19
06-01
2021-06-01 08: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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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유소 진출시 무조건 우깜빡이는 아닌것같아요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
베오빠
IP 183.♡.197.86
06-01
2021-06-01 1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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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콰콰님 휴게소에 있는 주유소처럼 합류도로가 길게 만들어져있는 경우는 말씀처럼 하는것이 맞구요. 이 글에서는 첫그림에 보다시피 도로변에 인접한 주유소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판단시 가장 우선으로 기준이 되는 것은 도로입니다. 정해진 방법으로 따지면 도로와 직교하는 출구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 경우에 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은 우회전과 동일한 형태가 되는 것이구요. 그리고 사유지내에 출구유도선을 별도로 그려놓은 것은 편의상 그려놓은 것이지 사실 차선도 아니고 도로에 어떤 효력도 없고 무의미한 거죠.
대체 반대로 켜는 사람들은 면허 어떻게 딴건지
오른쪽으로 해봤자... 내 뒷차에게만 보이지... 우측에서 오는 차들에게는 보이지도 않죠.
우측키고 안전확보가 된다면 집입하시면 되요.
저 차는 좌회전 하려는구나 라고 혼란만 야기 시키죠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는 직진차 흐름 끊어지고 나서 들어가는게 맞는 겁니다.
네. 법은 잘 알고 있습니다.
@레몬인형님
네. 알고 있지만... 만약 1차로로 주행하다가 2차로로 변경하는 차들도 있을수도 있죠.
그리고 도로구조상 신호가 바뀌더라도 차가 계속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는 차가 오더라도 진입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Mr.노브레이크님
저 상황에서 뒷차는 어차피 주유마치고 서있는 상황이라서 혼란을 줄게 없습니다.
주도로에서 오는 차들에게 신호를 주는게 중요하죠.
@님
방향지시등이 뒷차만 보라고 있는건 아니죠.
만약에 계속 차가오고 그거 흐름 끊길때까지 기다린다면... 현실에서는 도심에 있는 주유소에서는 거의 불가능해요.
사실 깜빡이가 보일 정도로 차머리를 디밀고 있으면 차로에 진입의사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죠.
끼워줄 차는 그것으로도 양보해주고 안껴줄 차는 깜빡이 켜나마나 지나갑니다.
운전자의 괜한 기대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주유소에서 나오면 좌회전이든 우회전이든 본선을 지나쳐야 하고 그것이 설령 불법좌회전이라 해도 일단 좌회전을 할 차만 왼쪽 깜빡이를 켜야 맞는 일이죠.
@제로라임님 알아서 비키라는게 아니라 서로에게 신호를 주는거죠.
뒤에서 급가속해서 달려오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직진차량이 우선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
@님 양보를 잘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현실적으로는 양보 잘 안해줍니다.
애초에 직진차가 양보해야 할 상황에 무리해서 우회전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좀 말이 안되는 부분이구요,
방향지시등은 말 그대로 내가 진행 할 방향을 지시하는 것이지 내 차의 방향지시등을 켬으로써 상대방의 양보를 유도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차라리 상대방에게 적극적인 양해와 양보를 구할꺼면 창문을 내리고 손을 한번 들어주는게 낫습니다. 방향지시등은 내가 갈 방향 즉 '핸들이 꺾이는'(본문에도 써있네요 -_-;;;) 방향으로 켜는것이 맞습니다.
직진차량의 양보는 배려지 의무가 아닙니다.
우깜박이는 의무구요.
저 상황에서 뒷차는 어차피 주유마치고 서있는 상황이라서 혼란을 줄게 없습니다.
주도로에서 오는 차들에게 신호를 주는게 중요하죠.
라고 하셨는데 주도로에서 오는 차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키는 잘못된 정보를 주신단 말입니다.
저 차는 주유소 나오자마자 불법 좌회전을 한단 말인건가?
불법 좌회전 하겠다고 당당히 경고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들게 하신단 말입니다 ㅠ
좌깜빡이를 쓰지 않고도 대부분의 숙련된 운전자는 잘 다니고 있잖아요.
비보호 좌회전, 유턴 이런거도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기서 왼깜을 켜면 다른 차들이 우회전이 아니라 좌회전하는줄 알 텐데;;;;
일종의 차선변경 개념으로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오른쪽으로 돌렸다가 핸들을 푸는정도로 왼쪽 돌리는게 아니라 아예 바퀴를 왼쪽으로 돌아가게 하는 정도로 핸들을 돌려서 가는 곳도 있나요?ㄷㄷㄷ
지도를 좀 보고싶을 정돈데요;;
좌측에서 오는 차들에게 신호 보여주려고 한다는건데 뭐 그 생각이 이해는 되긴합니다.
이것 포함해서 울나라는 깜빡이 용도가 운전 면허랑 완전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것도 제대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싶어요
비상 깜빡이를 "미안해! " 라던지"거마워요" 의 표현으로 쓰는것도 참 신기하고 말이죠
울나라는 용도가 아예 저것도 추가된 느낌이더라구요
전 캐나다, 미국서는 그렇게 켜지 말라고 하드라구요
TMI 입니다. 내가 왜 니가 들어오는지 알아야 하나요. 오는 차 없을때 들어가는게 국룰입니다.
실제로 도로에 인접한 대부분의 주유소를 보시면 주유소 부지내에서 화살표만 비스듬히 그어놓았지 출구 자체가 차도가 아닙니다.
도로에서 바라보면 직각으로 뚫린 출입구일 뿐이지요. 일반적인 건물 주차장 출입구와 다르지 않습니다.
주유소 부지내에서는 어떻게 움직이든 자유입니다만 도로에 진출입할때는 도로교통법상 정해진 방법을 따르는게 맞겠죠.
휴게소에 있는 주유소처럼 합류도로가 길게 만들어져있는 경우는 말씀처럼 하는것이 맞구요.
이 글에서는 첫그림에 보다시피 도로변에 인접한 주유소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판단시 가장 우선으로 기준이 되는 것은 도로입니다. 정해진 방법으로 따지면 도로와 직교하는 출구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 경우에 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은 우회전과 동일한 형태가 되는 것이구요.
그리고 사유지내에 출구유도선을 별도로 그려놓은 것은 편의상 그려놓은 것이지 사실 차선도 아니고 도로에 어떤 효력도 없고 무의미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