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중 교육에 한정하여 말하자면,
'잠재적가해자'라고 하는 현대시민의 상식에 반하는 교육을 일삼고,
나아가 아이들을 '한남유충'이라 일컫는 논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후원중단 등의 행위를 하는 첫번째 이자 결정적 이유는,
"기부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후원" 에 대한 부분이며,
페미니즘 교육 후원에 대한 해명이 필요했습니다.
초록우산측은 적법하게 집행되었다 라는 하나 마나한 소리가 아니라,
해당 후원사업에 대해 조사하여, 부적절한 후원이었음이 확인되면,
해당 내역을 공개 및 <적시>하고, 진실한 사과를 함과 동시에,
차후 후원 목적에 부합한 사업에 집중할 것을 천명하는 것이
마땅하다는게 평범한 시민 후원자들의 입장입니다.
어떤 단체에 자금을 투입하냐 의사결정은 재무제표하고 전혀 상관이 없죠!!
전형적인 물타기이죠..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PR에서 기본 중의 기본인데, 요새는 상식이 엎어지기라도 한 건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상상도 못한 곳들에서 자꾸 터지고 심지어 대응들도 4과문 5해문이라니...
아무튼 저도 우연히 안 가고 우연히 후원 끊게 되었네요
요
뭐 신념이라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런 모순은 견뎌내야 하는거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진짜.
잘모르겠네요 국가가 해야할일이 맞고 세금으로 충당해야죠. 세금이 모자라면 논의를 통해 더 걷으면 될일인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뭐지?
아마도 우리가 알고 싶은 그거같은데..
그래서 '페미 지원했냐 안했냐' 그거만 알려달라고~
페미들이 돈을 모아서 도와줘라....
지켜줘야할 아이들을 인질로ㅋㅋ
아이를 둔 부모입장에서 어린아이들에게 그릇된 지식를 주입하는것이 얼마나 나쁜지 얼마나 잘못했는지 그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저기.. 후원단체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무슨 갑인줄 알아 기부금 받아 먹으며 살며 기부금에 쩔쩔메는 애들이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