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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인스타 근황
21
146
앞으로나가
49,444
2021-05-18 17:44:10
210.♡.226.34
내용이 참... 마음 아프네요....
앞으로나가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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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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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5.19
05-18
2021-05-18 17: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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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의당 의원이 보면 버럭하겠네요.
kingcri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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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42.132
05-19
2021-05-19 00:18:5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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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대로멈춰라
님 뭐 당신?
씨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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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39.112
05-18
2021-05-18 17:48:03 / 수정일: 2021-05-18 17: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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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살아계셔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어제 다시본 김군이 오버랩되네요ㅠㅠ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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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3.21
05-18
2021-05-18 17: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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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저도 방금 봤던 ㅠㅠ
dpf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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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7.9
05-18
2021-05-18 17: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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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와....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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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22.166
05-18
2021-05-18 1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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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0년 이전에 출생하신 ....
예리남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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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115
05-18
2021-05-18 18: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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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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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6.69
05-18
2021-05-18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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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진심 건강하게 지내고 계셔서 두분이 해우하셨으면 합니다.
작은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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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8.15
05-18
2021-05-18 2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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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느 방향으로 튀었는지...... 60대 분들도 이런 단어 잘쓰시는군요
아라미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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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9.137
05-18
2021-05-18 2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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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열매
님 419때 경무대앞으로 진출하셨다가 총소리에 담을 넘어 조올라 튀셔서 겨우 사셨다던 제 고등학교때 화학선생님이 떠오릅니다
seoli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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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25.187
05-18
2021-05-18 2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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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말 그 긴박했고 위험했던 순간 두사람의 운명 해후의 시간이 꼭 오길 바라네요
4백억아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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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230
05-18
2021-05-18 20:33:57 / 수정일: 2021-05-18 2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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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발, 그분이 .. 초라한 모습이 아닌... 적어도 그 세대들의 평범한 모습의 가장으로 살아가는 모습이시길...
혹여 세월의 무게로 역사의 비참함으로 남지 않기를 기도 드려 봅니다.
SNi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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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4.135
05-18
2021-05-18 2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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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인영 충주 출신입니다. ^^
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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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26
05-18
2021-05-18 23:41:0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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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ffeR
님 충주고 ㅋ
AND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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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5.230
05-18
2021-05-18 2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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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5.18은 특정 진영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윤석열의 발언에
이화여대 사학과 79학번 최민희 민주당 전 의원님의 답변,
최민희 '5.18은 저희들에게 마음의 십자가. 그것을 진영논리로 활용하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저런 공포스러운 경험을 하신 분들조차 5.18에, 그때 광주에 함께 서있지 못했다는 것에 부채의식을 지닌 채 살아오셨다는 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이성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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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147
05-18
2021-05-18 21: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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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면에서는 참 슬프네요
그렇게 열정과 신념을 가졌던 시대는 지나가고 이제는 어느덧 노년층이 되셨네요
마음 한켠에 계속 남아 있던 그 인연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레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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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7.105
05-18
2021-05-18 22:57:14 / 수정일: 2021-05-18 2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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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공포의 순간들.
긴 인생에서는 찰나였지만.
깊은 찰과상이 남긴 흉터처럼 새겨진 기억속에,
두분은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꼭 우정의 해후를 하시길 바랍니다.
개개인의 인생은 신문 한칸의 구인란처럼 소소하고 짧지만 한편 깊다는 생각을 먹먹하게 하게 되네요.
카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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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199
05-18
2021-05-18 23: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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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먹해지는 글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metalconcert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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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23.243
05-19
2021-05-19 05: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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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먹먹합니다. 꼭 두분이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walk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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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18
05-20
2021-05-20 1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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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이인영장관님 코멘트처럼 글을 읽으며 먹먹해집니다...
walk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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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18
05-20
2021-05-20 1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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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두분이 만나셨네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89879
"광고주가 60대 남자이며 지난 18일 늦은 밤 한 남자에게서 이메일을 받고서 지난 19일 직접 통화해 찾으려고 했던 사람이 맞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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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시본 김군이 오버랩되네요ㅠㅠ
혹여 세월의 무게로 역사의 비참함으로 남지 않기를 기도 드려 봅니다.
이화여대 사학과 79학번 최민희 민주당 전 의원님의 답변,
최민희 '5.18은 저희들에게 마음의 십자가. 그것을 진영논리로 활용하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저런 공포스러운 경험을 하신 분들조차 5.18에, 그때 광주에 함께 서있지 못했다는 것에 부채의식을 지닌 채 살아오셨다는 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게 열정과 신념을 가졌던 시대는 지나가고 이제는 어느덧 노년층이 되셨네요
마음 한켠에 계속 남아 있던 그 인연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긴 인생에서는 찰나였지만.
깊은 찰과상이 남긴 흉터처럼 새겨진 기억속에,
두분은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꼭 우정의 해후를 하시길 바랍니다.
개개인의 인생은 신문 한칸의 구인란처럼 소소하고 짧지만 한편 깊다는 생각을 먹먹하게 하게 되네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89879
"광고주가 60대 남자이며 지난 18일 늦은 밤 한 남자에게서 이메일을 받고서 지난 19일 직접 통화해 찾으려고 했던 사람이 맞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