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약주하실 때 항상 상자리에 같이 있어야 했고, 술상머리에서 교육을 받곤 했습니다.
어릴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들었는데 살다보니 거의 옳은 말씀만 해주셨던 것 같아요
수익률 50% 이상 되는 일을 소개시켜준다는 놈들은 다 사기꾼이다. 20%도 의심해볼만하다.
제대로 된 기업 중 늙은 사람만 있는 기업은 있을지언정 젊은 사람만 있는 기업은 없다.
등등..
직장 때문에 혼자 살다보니 아버지랑 같이 술상에 앉았던 시절 기억이 많이 나네요 쩝
그게 수백 수천년이 지나도 맞는말이 면 철학으로 변모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