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에 성공하여 거의 한자리 수로만 감염자가 나오던 대만이...
최근에 클러스터 부터 해서 약 130명이 넘는 동시 감염자 등이 나오면서 현재 난리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다시 사재기도 시작했다네요...-.- 국민들이 패닉상태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라고 까지 합니다.
대만뉴스로는 해외 국적의 비행기의 기장(비행기 조종사는 격리가 3일 이라네요)으로 인한 감염확대
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몇몇 의심은 중국의 테러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합니다.
갑자기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는 타이밍이 미국이 대만을 WHO 회의에 옵저버로서 참여 시키는 것을
WHO 에 추천한 이후에 갑자기 늘기 시작했다는거죠.
저 의심의 원인이 최근에 중국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대만해안으로 밀입국 하는 중국인이 발견된 것도
것도 한몫하고 있다네요.
대만정부가 고무보트를 조사한 결과, 아무리봐도 고무보트의 연료가 중국에서 대만까지 올 수 있을 정도의
연료가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래도 중간까지 배로 이동하고 거기서 부터 보트를 이용한 것으로 보여, 중국의 대만에 대한 해안보안을
체크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의심되어 보인다는 이야기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덧붙여서 중국에서 저런 식으로 대만에 밀입국 시킨 중국인 들이 있지 않나 라고 의심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합니다.
여하튼 대만을 보니...
잘막아도...결국은 다시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는군요....하아...
중국도 ㅇ명이라 하는데 … 저는 못믿습니다
대체로 이런 의심은 설마~ 하지만, 중국과 대만사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합리적 의심이 됩니다...
단순 봉쇄로 지속적인 방역은 불가능하죠.
발목잡는 야당이랑 모여서 집회하는 기독교는 없으니,
시민들이 마스크만 잘쓰고 기본만 지키면 될것 같은데.
잘 이겨냈음 좋겠어요. 코로나는 군중이 패닉하는게 젤 무서운 것같아요.
어제 3단계 발부되면서 2주치 생필품 구매가 권장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이 외부인 보면 국적부터 물어보고...
상대남성들 모두 음성나왔음
작년초 검사키트도 없는데 자기들 감염자없다고 안전하다고 자랑질하고 암튼 대만 조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