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한의사도 아닌 그냥 양의사가 한약 약재를 처방하곤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약도 꽤 오래 주는 편인데 의학을 모르는 제 눈에서는 너무 과잉으로 약 주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한국은 빨리 해치운다면 일본은 천천히 말려죽이는 건가..
의약품 제조할 때 제조관리가 매우 엄격하죠(GMP). 한국에서도 한약이 의약품으로 분류된 이상 같은 기준으로 제조되어야 할 것 깉아요.
안배워도 가능하나..
지금은 후기연수로 한방 3년하면 전문의가 될수 있죠.
의사들이 한방과를 수련하면 한방약제를 씁니다.
진단에.필요한 의학적 소견을 한방도 보지만 실제 진료는 일반적인.의학과 큰차이가 없고.
일본 한방에 따른 허증.실증에 따른 한방의.처방을 합니다.
한국이랑 한방이랑 기본적인 개념이.다릅니다..
한국에서 파는.약국용 한방약이 일본에서 파는 약들이 상당히 많죠.
할머니 세대들 애가 놀래면 먹이라는.기응환도..
일본에서 참 오래전 부터 팔던 약이고.
거의 효능이 만병통치약 수준이라...
약이.안들으면 다시.그 병원을.안가죠...
약을 안주면서 진료비 받는다고 원무과에서 소리치는.사람도 있죠..
애들도. 보호자들이 빨리 좋아지게 약 쎄게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감기는.약 먹으먼 1주일. 약 안으면 7일이면 좋아지지만.
실제 약들은 주로 증상완화제도. 바이러스를 없애지는.않습니다.
대신 그 1주일동안 더 편하게 지내냐 덜 편하게.지내야의.차이죠...
우리나라 의사들은 한약 처방할 권한이 없으니, 그냥 눈 감고 다 까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