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25살인가 그때 한국에 귀국한 후
27살때 클라이언트가 3.3% 떼지말고 그냥 개인사업자 내서 세금계산서 발행 ㄱㄱ
라고 하시길래 그런게 있었어요? 라고 해서 세무서 가서 발행한게
지금까지 이어져왔네요.
45살에 은퇴하는게 꿈인데,
그때쯤 되면 개인사업 18년하고 접게 되겠네요.
물론 폐업안하고 계속 가지고 있고 싶지만요 ㅎㅎㅎ
어쨋든, 어린나이부터 8년간 지금까지 해왔는데,
미래에도 열심히 해볼려구요.
사업용 문서 파일 정리하다가 봤는데 진짜 벌써 8년이 지난게 신기하긴 하네요.
그만큼 나이도 먹었지만, 아직 강력하게 우뚝 서는 제 쥬니어처럼
항상 "꽃""꽃"이 서있겠습니다.
몇년 안되었어요. 잘 몰랐는데, 포트폴리오 도메인이랑 클량 아이디랑 같아서 그 분이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맞다면... 어쩌면 다른 분일지도 모르겠지만, 일 정말 성실히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ㅎㅎ
요즘 다들 힘들다 하지만 요즘 같이 돈 벌기 좋은 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서 한단계 도약하시길 응원합니다^^
2009년 회사다니면서 야근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가정에 소홀해 지고, 와이프랑 육아관련 마찰이 많아서 창업하게 되었어요.(업력 12년)
매출 줄어서 정말 힘드네요. ㅜㅜ
고생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