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같은곳이야 어차피 1년에 옷 두세번 사는 입장에서 애초에 갈 일이 없는곳이었고
남양 역시 커피는 코스트코에서 더치 원액만 사 마시고 우유도 서울우유만 마셔서 접점이 없었는데
편의점만큼은 일부러 GS만 골라 다닐 정도로 애용했고 하루에 2,3번정도 갔는데
일요일부터 3일간 편의점에서 7번 결제하면서 GS는 한번도 안 갔네요
거기다 점심은 항상 고정적으로 가던 곳에서 도시락이나 삼각김밥 먹었는데 그 부분에서 한입 덜어진게 타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점주님은 안타깝지만 2년 넘게 가도 인사도 잘 안 하시는 친절과는 담 쌓은분이라 마음에 불편한 부분도 없어서 다행입니다..ㅋㅋ
이마트24나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