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하시던 저희 어머니 생각나네요.. 개나소나 다 오는 장사를 하면 힘들다...고 하시며 음식 퀄을 올리면서 가격을 대폭 올리셨었죠... 당시 저도 누가 이 가격으로 먹나 했는데... 몰래 술 먹으려고 기어들어오는 고딩도 없어지고... 진상들도 사라지고... 얌전히 먹고 얌전히 가는 손님만 오더군요...
ZAHA
IP 101.♡.44.251
05-05
2021-05-05 0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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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들은 옆에 있는 사람들이 합심해서 갈궈줘야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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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도 손님으로 오시죠 ㅜㅜ
책도 사봤는데 소소하게 재밌게 읽었습니다
똥 치우는 것도 치우는 건데 냄세가...ㅠㅠ
그래도 가장 무서운건 우루루 몰려와서 담배 뚫는 고딩들...ㅠㅠ
고생 많으시네요 ㅜㅜ
개나소나 다 오는 장사를 하면 힘들다...고 하시며 음식 퀄을 올리면서 가격을 대폭 올리셨었죠...
당시 저도 누가 이 가격으로 먹나 했는데...
몰래 술 먹으려고 기어들어오는 고딩도 없어지고... 진상들도 사라지고... 얌전히 먹고 얌전히 가는 손님만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