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단거 보니 전형적인 남페미 입진보 진중권과 궤를 같이 하는 논리네요.
유대인이 차별 받고 죽었으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차별하고 죽여도 된다.
흑인이 차별 받고 죽었으니 이제는 백인이 차별 받고 죽어야할 차례다.
뭐 이딴 논리인가요?
고일석 기자. 40대가 훌륭한 이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16205CLIEN
이 글을 보고 씁니다.
이런 사람이 무슨 세대를 평가합니까.
정신나갔나요ㅋㅋ
또 다른 차별과 혐오란 건 인식하고 있을까요?
심각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16205CLIEN
이런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이게 왜 문제죠?
여기선 20대는 깎아내리면서 저기선 40대는 아예 찬양을 해주셨거든요. 세대갈라치기죠
그럼에도 불구 하고 현 청년층이 역차별을 겪는것에 대해서는 저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참 어렵고, 조심스러워지는군요.
말 한마디, 단어 하나 잘못 쓰면 집중포화를 당하고
사상검증까지 하는 양상...
강약조절이 필요한듯
최근에 열린공감TV에서 한 20대 불러서 한 경청회(?), 토론회에서
고일석이 너무 꼰대 스럽게 가르치려는 발언들이 많아서 거슬리더군요.
그때부터 그냥 꼰대성향은 어쩔 수 없나보다 라고 생각을 좀 하고 있지요.
세대간 갈등을 치유해도 모자를 판에
민주당 지지율 높은 40대 잘했다고
자화자찬하는 글이 오글거려서 봐주질 못하겠더군요.
저 단어만 봐도 자기 세대가 꿀빤거 인정하면서
젊은 세대보고 대놓고 떠넘기는게 보이죠.
어찌보면 세대간 갈등을 유도하는 발언이기도 합니다.
저걸 소신 발언이라고 봐주기 어렵네요.
하지만, 현 2030은 20년이 지났을때 60대인 우리세대를 욕할지 궁금하네요. 그때 20대에게 기득권이라고 욕먹을텐데요.
세대갈등조장은 좋지 않습니다. 서로 도와서 좋은 방향으로 가야지요.
최소 현 4050 세대는 열린마음을 가진사람이 훨씬 많다는것을 젊은세대는 아셔야합니다. (그외에는 없습니다.)
그냥 난 모르겠다 걍 하던데로 하겠다는 스탠스 잡았구
그거 보구 나이의 한계인가 하고 에효 했죠.
몇시간동안이라도 열심히 듣길래 희망이 있나 싶었지는 세계관이 너무 달라서 전혀 이해를 못함.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일을 이해하기 힘든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한계니까요.
그래도 고일석씨는 몇시간은 진지하게 들어보고 고민했음.
저것도 안해보고 화만내는 50대 기성세대가 대부분임.
나이 먹을대로 먹고나서도 자신의 중2병 증상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건...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 20대가 힘든건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모자랄것 같긴 한데요.
어느 세대이던 20대를 거치지 않은 세대는 없습니다.
어려움과 고통의 종류와 상황이 다를 뿐이겠지요.
속된 말로 누가 뭐래도 내가 겪은 군 생활이
제일 빡센건데 말이죠.
기성세대는 지금의 2030세대가 겪고 있는 다른 종류의
아픔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2030 역시 기성세대들의 고난을 함께 이해하려고
하는 상호공감적 모습도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녀문제도, 세대 갈등도, 지역 감정도
결국 이로부터 이득을 보는 누군가가 과도하게
획책하고 설계한 느낌 지울수가 없네요
저렇게 세대, 성별 갈등을 유발 시키는 글을 올렸던 사람이 특정한 세대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면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각 세대만의 시대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선 일단 그것에 공감할 자세가 되어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20대와 남성을 비하하던 사람이 갑자기 40대를 칭찬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이 과연 신뢰 받을 수 있을까요?
고일석 기자 글에 40대라는게 지금 이 순간
40대인 사람들을 지칭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20대를 겪고 40대 또한 겪게 되겠죠
세대 남녀 지역 등 갈등을 부추기려는 세력에
부디 놀아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그렇게 읽힐수 있다는 여지를 보이게끔
글을 쓴건 비판받을 만한 구석이 전혀없다곤
할수 없겠으나..
지금 윗쪽 댓글만 보더라도..
갈등고조가 오히려 목적인 것은 아닐까 하는
부분이 더욱 신경 쓰이는군요
문제는 본인이 -꼰-들의 제왕 수준인걸 전혀 이해를 못하더군요.
이글은 과거 행적이 불손했던 분들의 티키타카가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의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 글 쓰는 모양새나 자세부터 되돌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연히 더좋은 직장에 가야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직장내에서 능력이 더 뛰어나다. 당연히 승진이 빨라야겠죠. 도대
체 이거에 불만을 같는 20대가 있기나 할까 모르겠네요. 당연한건대 말입니다.
문제는 능력에 따르지 않고 특정 성별이라고 할당제를 하고 가산점을 주기때문이죠. 이점을 나이든 세대는 모릅니다.
고일석은 허수아비 때리기를 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