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계속되며 박나래 하차 요구가 끊이지 않자
실시간 talk 없앰 > 시청자 게시판 비공개 처리 >
즙짜기 에피 편성
기안84가 그렇게 가루가 되도록 까일 때는
손놓고 아무것도 안하던 제작진이 박나래 이슈에는
시청자 채널을 다 폭파 시켜버리고 사수중...
딱 요즘 2030 남자들이 분노하는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제작진한테 오만정이 다 떨어졌네요
출연자 보호를 명목으로 악플을 차단하는 거라면 수년째 공황장애로 약까지 먹고 있는 기안이 더 보호 대상이 아니었을지ㅎ
박나래는 직접적으로 잘못이라도 했지...
출연자 성별에 따라 제작진 대응도 달라지는건가요
다른 사람이 글 지우는것까지 이렇게 검열하고 다니시는지 모르겠군요;;
3자인 제가봐도 기분이 나쁘네요
날선 반응 아닌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글을 지우는건 그 사람의 자유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 이유는 더더욱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불필요한 자체검열이 클리앙을 폐쇄적으로 만드는 것만 같아서 보기 좋지 않네요
@티모선픽님
‘이 글 지우실 건가요?’ 와
‘이 글도 지우실 건가요?’는 분명 다른 글이고 다른 의미입니다.
대응방법이 아니라 대우가 다른거죠
대응 방법이 다르면 안되죠.
한쪽으로만 공감능력이 발달 하셨나봐요
선의로 해석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우리말에 원래 있는 표현은 아니고, 일본어투의 잔재이긴 합니다.
제가 적은 표현이 아닙니다만 왜 저한테 그러시는지요. 난독 자제해주세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단어네요. 요즘은 안 씁니다.
여자라고 이중잣대 보기도 싫고, 여자라고 저렇게 공중파에서 성희롱 한 연예인 감성팔이 하는거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사 잘 받고 처분 잘 받길 바랍니다. 방송에서의 감성팔이랑 법적 처분은 별개로 합시다 제발
https://archive.ph/jge7K
남자연예인이 저런행동했으면 어떻게됐겠네요 허참
기안84처럼 몇 주 쉬었다가 돌아와서 “제가 경솔했습니다” 사과했으면 됐겠죠.
저런식으로 게시판을 없애버리고 즙짜기로 넘기는게 아니라요.
출연자에 따라 달라지는 제작진의 태도가 어이가 없을 뿐이에요.
개인방송에서 성적인 프레임이나 나혼자산다에서 달력으로 남자 출연자들 무시한 것,
이런 것들이 계속 쌓여가니까 여성이 남성을 막 대하는걸로 보여져서 페미 프레임타고 욕을 먹는거겠죠.
여성이 사회적 지위가 낮다고해서 여성의 권력을 남성보다 높이는게 성평등은 아닌 것 같아요.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면서 균형을 맞춰야하는데,
마치 지금은 3:7로 균형이 안맞으니까 5:5를 만들기 위해서 낮은 쪽에 10을 줘서 13:7로 굴려보면 5:5 맞춰지지 않겠어? 하고 손놓으니까 저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 그러니 7쪽은 낮아진거니까 반발할 수 밖에 없죠.
3:7을 5:5로 만들려면 그냥 낮은쪽에 불편한 문제를 해결해서 7이되게 하면 7:7로 맞춰지는건데 말이죠.
정책으로만 정해놓고 굴리려고해서 남녀평등이 더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행동으로 바꿔가야 하는 것을...
뭐 하루 이틀에 바뀔 일은 아니겠는데 방향을 잘 잡았으면 좋겠네요.
괜히 넘겼다가 더 큰일 만들 수 있습니다.
지들끼리 달력 만들 때부터...
예의와 범절이 없구나... 싶었는데...
그 부분을 지적한 남자 출연자까지 퇴출 시켜 버림...
어떤 남자 출연자 얘기인가요?
기안은??
잠깐 사과 하고 쉬고 나오는게 좋으렌데..
예능들 보면
작가가 대부분 여자에요..
진정성있는 사과는 돈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방송쉬면 손해야 나겠지 그치만
인생이 그리 만만한가?
그렇게 인기를 누렸으면
책임감도 있어야지
몰 잘했다고 눈물짜고
행동없는 반성은 그저 말장난일뿐
연예계 은퇴하고 셀프 금융치료 받아야죠
박나래도 너무 많은 스케줄에 지치과 판단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 것을 떠나서 대충 한 달 전 부터 나혼산을 안 보고 있네요.
일단 재미가 확~ 떨어져서리...
그나마 기안84 에피소드가 재미(?) 있었던 것 같았고
그냥 나 혼자 (잘) 산다 Flex~Respect~ 이런 느낌이 계속되는 기분?
'연기자'로 똑같이 바라보고
똑같이 대우 했다면
애초에 문제될것도 없고, 논란도 없을텐데
기여코 본인들이 일을 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