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상황 대응 제각각…접종률 단순 비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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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높은 접종률 뒤의 속사정은 좀 다르다. 이스라엘도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실외 마스크 미착용은 집단면역 확인을 위한 일종의 대규모 임상시험의 차원으로 봐야한다.
앞서 이스라엘은 치솟는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억제코자 국가 전체를 임상시험장으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다. 즉, 확진환자의 임상정보를 다국적 제약사에 공급하겠다는 조건으로 백신 우선 공급 계약을 따낸 것이다.
혹자는 이를 ‘과감한 결단’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민감한 개인 정보를 민간 제약기업에 제공키로 한 결정에 과연 치열한 사회적 논의 과정이 있었는지는 따져볼 문제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칠레 등 접종률 상위 국가의 공통점은 확진자 및 사망자 수가 우리보다 10배 이상 많다는 점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를 “높은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백신 확보로 줄이려는 전략”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방역당국은 상대적으로 낮은 접종률에 대해 뭇매를 맞아왔다. 이에 대해 권 장관은 “국가별 상황에 따라 방역 전략은 다르다”고 일축했다. 관련해 서동용 민주당 의원도 “정부만 깎아내리면 된다는 식의 행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해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기넷이 대표적 게섯거라 저널입니다.
뭔가 이권이 있어야 광고성이나 쉴드성 기사 써주는덴데. 뭔가 노림수가 있겠죠.
아니면 기자가 수습기간이라던가.
기사 내용 딴지는 아닙니다~~
얘들 기업삥뜯는게 주요특기인걸로 유명하죠
꼴에 언론사부장이라고 목에 힘주고 협박반
아주 꼴갑을 떱니다
목소리도 얼굴도 재수없는 아줌마
아니 마스크 벗고 다닌다고 우리나라 아프리카보다 접종 늦는다고 울부짖던 기레기들 어디갔어요????
이미 현실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20~30대)) 보면 "지금 백신 맞으면 그냥 마루타(진짜 이렇게 표현합니다...)랑 뭐가 다르냐 나 안 맞겠다"라고 말합니다.
국가 실험장이라면서 난리가 낫겠죠
부도덕한 단체들의 데모와 종교를 가장한 사이비들이 방역지침을 어기고 대량 확산 사태를 만들어서 위 안을 쓸 수 없게 만들어 버린 것이 너무 안타깝죠. 거기다가사법부가 제 역할을 안해서 방역지침 어겨도 처벌이 안되니 ...에휴...
백신이 집단면역 수준에 이르더라도 방역지침을 따라야 하는 거죠. 좀 더 느슨할 수 있는 거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세계 코로나가 방역되지 않는 한 어디서 이상한 변종이 나와서 우리나라에 퍼질 수가 있는 겁니다.
근처 나라들, 동남아시아 국가들 백신접종이 가능한 것이 내 후년 예상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3년 정도 더 해야 되는 겁니다.
마스크 벗을 때가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