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불거진 정계복귀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어제 유튜브 방송 '알리레오 북스'에서 선거에 나가거나 공무원이 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그대로라며, 자신의 인생을 장난감 취급하는 것을 그만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친문 제3 후보'로 거론된 데 대해서는 모욕적인 표현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다음 대통령 후보를 문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선택한다는 전제를 까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러다 자신의 이름을 넣은 대선 후보 여론조사를 할까 겁나기도 한다며 장난삼아 돌 던지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4171357062491
-------------------------------------------------------
언제부터 민주당이 유시민 이사장을 챙겨줬다고요.
앞으로 돌이나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Vollago
민주당 내부분열을 노리고 계속 흔드는거죠.
아마 이낙연 동교동계가 사면, 패배후 조국/추미애 탓한것과 동일선상일겁니다.
180석 얻고 유시민한테 민주당이 어찌했나요?
싹수 노란거 그때부터 알아봤어야했었는데...
정치평론 화력지원 살짝만이라도 해주시면 좋을텐데..
정계복귀는 안하시면 좋겠고요
자꾸 부채질 해봤자 소용없어요.
그냥 남은 여생 편히 살게 해주시길요.
재작년 조국 정국으로 언론&검찰이 풀화력 총공세를 펼칠 때 정치인 폼으로 지상파 유튜브 다 뛰어나가셔서 저쪽 서슬퍼런 현역들 상대로 온 몸으로 탱킹하신 분입니다. 유시민작가 없었으면 총선 때 이미 지금 꼴 났을수도 있어요.
그러니 마지막 바람은 지켜드립시다. 같이 알릴레오 보면서 책도 읽고 사색도 하면서.
민주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괴롭히지 말아달라 고 피해자가 말하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그래도.....” 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ㅋㅋ
조국 추미애 한테한거보면.
이용만하고 팽 할께 눈에 선하네요 ㅡㅜ
그러면서 본인은 유시민씨 지지자라고 생각하죠.
여자가 싫다는데 스토킹하면서 매일 쫓아다니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유시민씨가 다시 언론과 검찰에 공격당해서 매장당해도 자신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자각도 못하겠죠.
유시민 작가님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